2015夏季특집:고수온 폭염 지속에 따른 양식어류 사육관리 당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고수온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양식어류의 질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육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수온과 폭염이 장기화되면 양식어류는 환경에 의한 스트레스 증가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염성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가두리양식장에서는 ▲돌돔의 이리도바이러스병 ▲조피볼락의 연쇄구균병, 아가미흡충증 ▲돔류의 트리코디나충의 감염으로 인한 질병 발생이 예상된다. 육상양식장과 내수면양식장에서는 ▲넙치의 스쿠티카충 ▲뱀장어의 에드와드병 ▲메기의 궤양병(에어로모나스), 트리코디나충 ▲잉어류의 장포자충증 등에 의한 질병 발생이 예상되므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에 양식장의 기본적인 사육관리 요령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육도구(뜰채, 장화 등)는 매일 소독하며, 사육 수조 주변과 양식장 통로는 주기적인 청소와 소독을 해야 한다. 폐사어 또는 질병 감염 의심 어류는 즉시 폐기 처분하여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병으로 인한 수산생물의 피해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산질병관리원 등 전문 진료기관에서 정기적인 진료를 받아 처방에
민어 건강종묘생산·방류기술 가이드북 발간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서․남해안 대표 고부가가치 품종인 민어 생산량 증대를 위해 지자체연구소 및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민어 건강종묘생산·방류기술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민어는 회유성어종으로 우리나라 겨울철 제주도 남방해역에서 겨울을 난 후 봄철 서·남해연안으로 돌아오기 시작하여 여름철 서해 연안에서 산란을 하는 대형 어종으로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여름철 대표 보양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민어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민어부화에 성공하여 종묘방류를 시작한 이래 2011년부터 민어 어획량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방류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민어 어미관리, 수정란 확보, 자치어사육관리, 방류기술 및 질병관리 등 민어 종묘생산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본 가이드북은 이러한 수산자원관리공단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민어 종묘생산과 관련된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어 내용이 쉽고, 간결해 어민들의 좋은 참고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민어
2015夏季특집:올 하반기 연근해 어획량 증가할 듯 고등어 멸치 등 회유성 어종 남쪽 어장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진 영향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하반기 연근해 어업생산량이 전년과 비교하여 멸치와 고등어는 증가하고, 상반기 부진했던 갈치와 참조기도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어획량은 주요 회유성 어종이 우리나라 남쪽 어장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져 전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 연근해 해양관측자료, 미국 해양대기청(NOAA) 및 일본 기상청 자료 등을 토대로 수온 등 연근해의 해황 변동을 분석한 결과, 하반기에는 북태평양 이동성 고기압의 직접적인 영향과 강한 엘니뇨 발생 및 대마난류 변동에 의하여 수온은 평년수준 또는 다소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상반기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 증가(14%)하였으나 어종별 증감 현상이 뚜렷해, 고등어류(208%), 전갱이류(167%), 멸치(16%), 청어(32%)는 증가한 반면, 살오징어(-28%), 갈치(-55%), 참조기(-46%)는 감소했다. 하반기 주요 어종별 어황 전망은 다음과 같다. 먼저 국민생선인 고등어류(고등어, 망치고등어)는 난류세력의 확장과 가을 이후
해양부 7일부터 코엑스에서 2015 귀어·귀촌 박람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D1홀에서 ‘2015 귀어·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 귀어·귀촌이란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업인이 아닌 사람이 어촌으로 이주하여 어업에 종사하거나 어업에 종사하지 않고 단순히 어촌으로 이주만 하는 경우를 말한다. 귀어·귀촌 활성화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세부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박람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8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정도 진행될 계획이다. ‘2015 귀어·귀촌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수협, 한국 어촌어항협회 및 한국 농어촌공사 등 귀어·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유관기관 등 60 여개 기관(180개 부스)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귀어․귀촌 정보 안내관’과 ‘귀어․귀촌 맞춤 강의 및 1:1 상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귀어․귀촌 맞춤 강
2015夏季특집:해양부 어식백세 캠핑 페스티벌 재개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6월 이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어식백세(魚食百歲) 캠핑 페스티벌’ 행사를 8월부터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새로운 여가문화로 자리 잡은 캠핑을 즐기면서 수산물 요리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어식백세 캠핑 페스티벌은 8월 15~16일 충남 태안 어은돌 송림캠핑장 행사를 시작으로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소비자들이 캠핑 요리로 수산물을 즐기면서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문요리사의 수산물 캠핑 요리 시연회, 가족단위 수산물 캠핑요리 경연대회, 한밤의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요리 경연대회(사진) 수상팀에게는 온누리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페스티벌 참가 인원은 차수 당 약25팀(팀당 4명 기준) 내외로, 8월 15~16일 태안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에 참가를 희망할 경우 바다여행 사이트(www.seantour.com)에서 8월 6일(목)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팀당 10,000원이며, 캠핑 사이트와 저녁요리를 위한 제철 수산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다만, 이외에
양식장비 임대사업 새 단장 양식 어업인 부담 경감 기대 장비 임대기간4년 임대료 시중 임대가격 90%로 제한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보다 많은 양식 어업인들이 양식장비 임대사업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양식장비 임대사업은 지자체가 고가의 양식장비를 구입하도록 지원하여 어가에 이를 싼 값으로 빌려주도록 함으로써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해수부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개선의 가장 중요한 사항은 사업운영규정의 보완으로, 그동안 각 지자체의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제정 했던 운영규정 중 일부에 대하여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해수부는 그동안 사업을 통해 축적된 각 지자체의 운영 노하우와 양식 어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가이드라인에 반영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해상에서 사용되는 장비의 특성상 중․단기 임대가 불가능한 양식장 관리선과 해상작업대 등의 경우, 공동사용자 등록 제도를 도입하여 어촌계별 또는 해역별로 공동사용 신청 시에는 장비를 우선적으로 임대 받을 수 있고 임대기간도 최대 4년(현재는 1년)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중․단기 임대로 인한 임차인의 잦
수산식품에 날개를 달아 주세요 어식백세 포장 디자인 공모전 개최 수상작은 어업인 등이 활용토록 데이터베이스화 계획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수산분야의 디자인 개발·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8월 4일부터 9월 4일까지 ‘어식백세 수산식품 포장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근 이동통신 거래(모바일 커머스) 등 상품을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는 쇼핑 유형이 증가하고 있어 상품 디자인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영세한 업체들이 대부분인 수산식품 분야는 디자인 전문성이 부족하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해양부는 다양한 수산식품 포장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하여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어업인·온라인쇼핑몰 입점업체·신규창업자 등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분야는 비닐팩 · 냉동진공팩 · 종이상자 등 3종류의 수산식품 포장 디자인이며, 응모대상은 국내외 대학(원) 재·휴학생 및 디자이너이다. 8월 4일부터 9월 4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공모 결과는 9월22일에 발표된다. 대상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水協 비리 사고 근절 제도 4일부터 시행된다 일선수협 외부전문가 감사 선출 등 운영키로 정부 수협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돼 자산 규모 500억원 미만의 수협 단위조합에 외부 전문가 감사를 오는 8월4일부터 의무적으로 두도록했으나, 비리 사고 등이 근절 될지에는 의문을 낳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수협 비리사고 근절을 위해 조합에 외부 전문가 감사를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고, 감사의 자격 요건 등을 규정한 수협법 시행령 개정안이 7월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 수협법은 8월 4일부터 시행된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조합의 외부전문가 감사의 자격을 수협중앙회, 조합 또는 금융감독원의 감사 대상 기관 등에서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 등으로 구체화했고, ▲조합에서 외부전문가 감사를 선출할 수 없는 부득이 한 경우 중앙회에서 감사 선출을 지원 할 수 있는 대상을 주된 사무소가 도서(島嶼)지역에 있거나, 직전 회계연도 말 자산규모가 500억 원 미만인 조합으로 한정했다. 또, ▲중앙회 소속 임직원이 직무를 수행할 때 따라야 할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하고, ▲이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준법감시인의 자격을 수협중앙회 또는 금융
국립수산과학원 전복 양식산업의 재도약 위한 토론회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지난 17일 전남 완도에서 전복 양식어업인, 지자체, 학계 및 유관단체 70여명이 참석해 전복양식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전복 양식어업인의 현장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현안 문제를 파악해 단기 및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고자 했다. 주제는 ▲전복 양식산업의 수급동향 및 문제점(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성진우 박사) ▲전복 어장환경 문제점 및 대처 방안(남서해수산연구소 최양호 박사) ▲전복양식 생산성저하 원인 및 대책(남서해수산연구소 김병학 박사) ▲완도전복 양식산업 문제점 및 개선방안(완도군 추관호 과장)을 발표했다. 이어 전복 가두리양식장의 폐사율 증가에 따른 생산성 저하와 판매부진에 따른 유통구조 그리고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공업 등의 현안 문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도출된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산·학·연의 공동 대처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양식업계 및 지자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가칭)전복산업발전협의회’가 구성될 경우, 우리원은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전복 가두리양식장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위해 재배치어
이번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귀어 귀촌 상담 받으세요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이어, 오는 23일부터 25일(3일간)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 서울역 광장 구(舊)역사에서「찾아가는 귀어귀촌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역은 전국 각지에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귀어•귀촌 상담이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운영한 이동상담소(7.16.~18.)는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주변에 위치한 기관과 기업 등의 많은 관심이 있었다. 최덕부 귀어귀촌종합센터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국민들에게 귀어귀촌 정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