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한화오션에코텍과 암모니아 연료 시스템 협력 체결 Kormarine 현장에서 한국 아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한국알파라발은 10월 23일 부산 BEXCO Kormarine 2025 현장에서 한화오션에코텍과 암모니아 연료 시스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친환경 선박 전환 수요에 대응해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협력이다. 양사는 최신 시장 정보 교환과 영업 협력 확대 파일럿 프로젝트 실행을 통해 협력을 단계적으로 넓힌다. 알파라발은 암모니아 저온 연료공급장치와 배기 처리 설비를 공급하고 한화오션에코텍은 시스템 통합과 엔지니어링을 맡아 상호 보완적 역할을 수행한다. 체결식은 BEXCO 제1전시장 2홀 알파라발 부스 2C29에서 진행됐다. 알파라발은 전시 기간 지속가능한 해운을 주제로 대체연료 해양 지속가능성 서비스와 디지털 최적화 존을 운영하며 전 주기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최영구 한국알파라발 대표는 이번 협력이 한국과 아시아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고 이창근 한화오션에코텍 대표이사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실제 프로젝트로 확장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암모니아 추진 기술 상용화
KR 현대글로비스와 자동차운반선 안전기술 표준화 협력 강화… EV 드릴 랜스 전동화 AIP·사이버보안 인증 국제 조선 해양 산업전 코마린 2025 현장에서 한국선급과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운반선 안전운항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양사는 10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 개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구축, 자동차운반선 기술표준 공동선언 등 3건의 협력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선급은 현대글로비스의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EV 드릴 랜스 전동화 설계안에 대해 개념승인 AIP를 부여했다. EV 드릴 랜스는 차량 하부 배터리 팩에 냉각수를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전동화와 원격 조작을 통해 선원 위험 노출을 낮추고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AIP로 기술적 타당성과 안전성이 초기 단계에서 공식 검증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선박 사이버보안 관리시스템 CSMS 인증도 획득했다. 국제해사기구가 요구하는 위험 식별 평가와 대응 복구 체계를 선박 안전관리시스템에 통합한 점이 인정됐다. 회사는 현재 4척에 사이버보안 부기부호를 부여받았으며 향후 보유 선박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전기차 해상운송 안전성
KR 아비커스 하이나스 SVM 세계 최초 형식승인 수여 한국선급은 10월 22일 부산 코마린 2025 현장에서 HD현대그룹 자회사 아비커스가 개발한 항해보조시스템 하이나스 SVM에 세계 최초 형식승인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형식승인은 선박에 설치되기 전에 재료와 기기가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 인증하는 절차다. 이번 승인으로 영상 기반 항해지원시스템의 선박 적용 안전성이 검증됐다는 평가다. 하이나스 SVM은 선박 외부에 설치된 다수의 카메라로 360도 영상을 제공해 사각지대 없이 주변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협수로 통과나 항만 접안, 해적 침입 등 긴급 상황에서도 실시간 상황 파악을 지원해 안전 운항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시스템은 아비커스의 자율운항시스템인 하이나스 컨트롤과 연동해 자율운항 및 접안 보조 기능까지 수행하는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항해사의 운항 피로도 저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선급은 하이나스 SVM의 선박 적용 시 고려 요소와 제약 사항을 점검하고 설계 안정성, 성능, 선내 내구성을 중심으로 엄격한 검증을 진행했다. 아비커스 정태식 이사는 “세계 최초로 선박용 SVM에 대해 한국선급 형식승인을 획득해
삼성중공업 삼성전자와 XR 기술협력 체결 갤럭시 XR 활용 선박 검사 적용 공개 삼성중공업은 10월 22일 삼성전자와 확장현실 기술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같은 날 열린 갤럭시 XR 쇼케이스에서 선박 검사에 적용한 XR 활용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갤럭시 XR을 착용한 작업자가 패스스루와 핸드 트래킹 기능을 이용해 3D로 구현된 LNG 운반선 엔진을 가상 공간에서 점검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이번 협력은 삼성중공업이 자체 개발해 온 가상현실 솔루션을 갤럭시 XR에 접목해 핸드 트래킹 등 XR 기능을 사전 검증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삼성중공업은 2018년부터 직무와 안전 교육, 도면 검토 업무 등에 가상현실을 도입해 현장 적응과 숙련도 향상을 지원해 왔으며 7월에는 대만 에버그린 본사에 친환경 선박 선원 교육용 VR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XR 사업 협력을 통해 신제품 설계와 개발, 공동 브랜딩을 통한 홍보, 차세대 사업 분야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멀티모달 인공지능과 고성능 비디오 시스루, 고성능 렌더링 기술을 접목해 XR 솔루션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연 삼성중공업 조
한국선급 에이치라인해운 디지털 친환경 해사기술 협력 MOU 체결 한국선급은 10월 22일 부산 코마린 2025 현장에서 에이치라인해운과 해운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 변화 대응과 디지털 혁신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해운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운항 데이터 기반 에너지 효율 분석과 검증 체계 구축, 한국선급 기술평가 플랫폼 KR Power Phase 2와 연계한 규제 대응 기술 고도화, 국제 환경규제 대응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향후 AI와 빅데이터 기반 운항기술 검증, 대체연료 적용, 친환경 인증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치라인해운 서호동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 운항 효율화를 추진하고 국제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선급 김대헌 부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이 해사산업 기술 혁신을 실현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디지털 해운체계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HD현대, 코마린 2025에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디지털 혁신 비전 제시 HD현대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조선 및 해양 산업전 코마린 2025에 그룹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미래 해양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참가사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인프라코어, 아비커스 등 8개사다. HD한국조선해양은 차세대 선박용 배터리 BADA 100을 통해 전력 시스템 통합 설계 역량을 소개하고 질소 냉매 기반 LNG 재액화 솔루션 Hi ERSN 등 친환경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선보였다. HD현대중공업은 LNG와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를 활용하는 3만6천마력급 이중연료 힘센엔진 H54DF를 중심으로 고효율 추진 기술을 제시했고, HD현대미포와 HD현대삼호는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모형 등을 통해 친환경 선박 설계 방향을 제안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국제해사기구 배출 규제를 충족하는 15리터와 22리터급 전자식 선박 엔진을, HD현대일렉트릭은 축발전기와 선박용 가변주파수 구동장치 VFD 등 전동화 핵심 부품을 전시했다. 행사 둘째 날인 22일에는 HD한국조선해양과 H
KR, HD현대미포 ‘SOFC 통합 하이브리드 로로선’ 개념승인… LNG 기반 연료전지로 배출 저감·효율 제고 KR(한국선급)이 21일 HD현대미포와 공동 개발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통합 하이브리드 로로(Ro-Ro)선 설계에 개념승인(AIP)을 부여했다. 승인 대상 선박은 약 300kW급 SOFC를 전용 공간에 탑재해 기존 LNG 발전기에 보조 전원으로 연계한 하이브리드 추진 개념선이다. 운항 지속시간을 늘리고 연료 소비와 온실가스·유해물질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목표로 한다. 선박 전력망과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기계 배치, 케이블 포설, 화재 안전 등 통합 설계를 적용했으며, 용량 확장을 고려한 모듈화 구조로 단계적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연료전지실은 LNG 탱크 인근에 배치해 이중연료 공급설비의 효율을 높였고, 기존 발전기 1기를 대체하는 수준의 출력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KR은 이번 AIP가 연료전지 기반 전원장치의 실용성을 확인한 사례라며 강화되는 환경규제 대응과 ESG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HD현대미포는 친환경·고효율 선박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연료 기반 선박 개발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삼성중공업, 코마린 2025서 디지털 솔루션 인증 성과… 자율운항 TQ·설비상태기반정비 PDA 획득 삼성중공업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마린 2025에 참가해 선박 디지털 솔루션 관련 주요 인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첫날 일본 NK 선급으로부터 자율항해 시스템 SAS의 기술 자격 인증 TQ를 받았다. 국내 조선업계에서 일본 선급으로부터 자율항해 시스템 분야 TQ를 획득한 것은 처음이다. 같은 날 선박 유지보수 솔루션 SCBM은 미국 ABS 선급의 Smart MHM Tier2 제품설계 평가승인 PDA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선박 내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 인공지능 기반 이상 신호 감지와 고장 진단, 데이터 기반 예측 정비 기능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22일에는 표면파 통신을 이용한 선박 화재감지 시스템 F&G Detection System에 대해 ABS의 개념승인 AiP을 받을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스웨덴 컨실리움과 공동 개발했으며 금속 구조물을 매개로 신호를 전달하는 표면파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유선 환경을 무선으로 전환하고 공정 효율과 원가 절감에 기여하도록 설계됐다. 스마트 기기 연동을 통해 실시간 운용도 가능하다.
KR, 2025 디지털 기술세미나 성료… 해사산업 AI 확장 방향 공유 KR은 10월 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5 KR 디지털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선 해운 학계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인공지능 확장과 디지털 전환 사례를 논의했다. 기조연설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현경 부문장은 산업 전반의 AI 트랜스포메이션 흐름을 짚었다. 이어 KR 장화섭 AI융합센터장은 해사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MariNote.AI를 소개했다. 선박 제원과 AIS 데이터, 항만과 PSC 이력 분석, 해사 법률 용어 표준화 등을 통해 실제 업무 자동화를 구현한 사례를 발표했다. 장 센터장은 AI와 사람이 협력하는 업무 모델과 프로젝트 데이터의 조직 지식화 방향을 제시했다. 세션 발표에서는 KR 김준범 사이버안전기술팀장이 스마트 선박 사이버보안 모델 개발을, 이정훈 선임연구원이 구조해석과 평가 자동화를 통한 설계 효율화 적용 사례를 각각 소개했다. KR 김대헌 부사장은 조선해양 산업이 디지털 혁신을 넘어 인공지능 확장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며 스마트십 자율운항 디지털 인증 분야에서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R, HD현대미포 ‘하이브리드 배터리 최적 운용’ 기술에 개념승인… 발전기 효율 극대화로 연료 절감 기대 KR은 17일 HD현대미포가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솔루션과 공동 개발한 하이브리드 배터리 시스템 운용 기술에 개념승인(AIP)을 부여했다. 이번 기술은 배터리를 단순 보조전원이나 피크 저감 수단에 머물지 않고 발전기가 항상 최고 효율 구간에서 운전되도록 실시간 전력 흐름을 조율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박 전력 수요가 발전기의 최적 운전 용량을 넘으면 배터리가 즉시 보충하고, 수요가 줄면 배터리를 충전해 발전기 부하를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효율과 안정성이 향상되고 연료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이 동시에 감소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HD현대미포는 배터리 시스템 도입의 경제성 장벽을 낮춰 다양한 선종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발전 효율 제고로 성능과 배출을 함께 개선했다며, 이번 AIP로 여객선과 특수선에 제한적이던 선박용 배터리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사 배터리 BADA 100의 활용성도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배터리와 발전기의 통합 운용이 선박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