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新국제여객부두 준비 위해 평택항 시찰 인천항 新국제여객부두 운영 효율화 방안 모색 차 평택항 시찰 평택항 카페리 화물 하역현장 및 부두시설 살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9년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인천항新국제여객부두의 성공적 개장준비를 위해 지난 20일 평택항 국제여객부두를 방문해 카페리선 접안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과 평택항은 서해안에 위치한다는 지리적 특성상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조위에 따라 화물 하역 작업 여건도 달라진다. IPA는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시찰을 통해 저조위시에도 안전한 여객 승하선 및 원활한 화물 하역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부두시설 등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은 카페리 항로 수와 화물량*이 평택항보다 우위에 있어 단순 비교하기 어려우나, 향후 개장될 인천항 新국제여객부두의 함선 및 연락교 등의 제원을 고려해 볼때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IPA는 新국제여객터미널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작년 7월부터 관련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협의체 운영 및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관련 업·단체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제기된
경기평택항만公, 공익서비스 대상 수상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지역사회 공익서비스 제고 공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 활동에 대한 공익서비스 제고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월 16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공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혁신적이고 발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더 발전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배후 물류단지 조성 및 인프라 개발과 물동량 창출을 위한 항만마케팅을 통해 평택항 물류 활성화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정기노선 2개 라인을 신설하는 등 신시장 발굴을 통해 해 기업의 수출입 물류 활동을 지원하고 개항이후 최초로 컨테이너 물동량 62만TEU를 달성했다. 항만 활성화와 더불어 고객과 지역사회, 항만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월 경기도의료원 등 의료기관과 주변 의료환경이 부족해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무료 이동진료는 항만근로자와 소무역상인들의
CJ대한통운 국내 물류 업계 최초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신속성, 전문성 등 물류업 특성 잘 반영된 디자인 호평 받아 브랜드 강화 및 글로벌 물류기업 이미지 제고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CJ대한통운이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이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7)에서 기업 아이덴티티 브랜딩(Corporate Identity & 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매년 전세계 디자인의 진흥과 발전을 목적으로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행사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59개국 5,000여 개의 응모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CJ대한통운은 기업 아이덴티티 브랜딩(Corporate Identity & Branding) 부문에서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CJ대한통운의 브랜드 디자인은 신속성, 편리성, 전문성 등
IPA 지역사회 교육인프라박람회 참가 2년 연속 해양대표기관 자격...해양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홍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인천광역시청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교육인프라박람회’에 해양대표 기관으로 2년 연속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행사장인 남동구 만성중학교 체육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학생 및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2월 16, 17일 동안 해양진로 탐색 프로그램 참가상담 및 해상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IPA는 인천항시설관리센터, 한국잠수협회와 공동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는 등 평소 항만인재육성에 관심을 갖고 항만특화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항 부스의 전시존과 체험존은 참가자들이 해상안전 관련 장비를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상담존에서는 IPA가 운영하는 해양진로탐색 프로그램에 대해 실무자와 직접 상담하고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IPA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양산업·직업군을 소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해양·항만 관련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IPA 김영국 경영지원 팀장은 "인천항 해양진로탐색 프
현대상선 미주서안 처리 물량 55.3% 증가 1월 시장점유율 7.5%...전년 동월(2016년 1월) 대비 2.6%P 늘어 현대상선이 운영하는 미주노선 서비스 중 미주서안의 물량이 전년 동월(2016년 1월) 대비 55.3%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JOC의 자회사인 ‘피어스(PIERS)’ 데이터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미주서안 물량이 올해 1월 말 기준 14,899TEU/(Weekly)로 전년 동월 9,594TEU(Weekly) 대비 5,305TEU 증가했다. 미주서안 시장점유율은 7.5%로 전년 동월 4.9% 대비 2.6%P 크게 개선됐으며, 순위는 전체 6위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지난해 한진 사태 이후 시장점유율과 처리 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신용평가에서 ‘BB’등급(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되어 고객의 신뢰를 얻은 만큼 많은 화주들이 현대상선에 다시 강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현대상선은 출자전환 및 조건변경으로 완화된 재무부담과 정책적 지원 수혜 및 최대주주의 지원 가능성, 국내 유일의 글로벌 컨테이너선사로서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이 기존 ‘D’등급에서 ‘BB’등급으로 상향됐다. 한편, 현대상선은 2M+H 얼라이언
포항해수청, 해빙기 대비 국가어항 시설 안전점검 실시 경북지역 14개 국가어항 및 건설현장 / 국가 안전대진단 병행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해빙기 대비 국가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경북권 국가어항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안전점검 대상은 경북지역 14개 국가어항에 설치된 어항시설물 84개소(방파제, 물양장 및 호안 등) 및 경주 감포항정비공사 등 현재 시공중인 어항건설현장 6개소이며, 재난 취약시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금번 점검의 주요내용으로는 해빙기 지반이 녹는 과정에서 구조체 이완으로 인한 붕괴 등 재해가 우려되는 시설물 및 건설현장의 안전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요인 발견시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즉시 응급조치하고 안전에 결함이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정비계획에 반영하여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2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사동항(울진), 구계항(영덕), 대보항(포항)에 대하여 해양수산부, (특)한국어촌어항협회,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도 병행할 계획이다.
해양부, 충남 보령항 항만개발사업 본격 추진한다 관리부두, 준설토투기장 올해 2월 설계용역 발주, 2020년까지 완공 목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충남 보령항에 2020년까지 750억 원을 투자하여 관리부두와 준설토 투기장을 확충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2월 중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3년 8월 무역항 지정 후 민간 주도로 개발해 온 보령항에는 현재 한국중부발전과 GS에너지가 주도하여 부두를 추가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항만 운영 및 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관공선 등 지원 선박이 머무를 수 있는 전용 공간(관리부두)이 아직 마련되지 않아 보령항을 드나드는 지원 선박들은 인근 어항 또는 계류부표를 임시 정박지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16년 9월 수립한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보령항 관리부두 개발계획을 반영하였으며, 올해 설계를 완료하여 내년 본격 착공할 계획이다. 새로 건설되는 관리부두에는 항내 정온도* 확보를 위해 방파제(480m)를 신설하고 부두 내측에 보령항과 태안항의 항만관리 및 운영에 필요한 관공선 및 역무선의 관리부두(250m)를 건설한다. 또한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성장 자신감 CJ대한통운 경영진 회사주식 7억원 상당 매입 2월 14일 박근태 사장 등 주요 경영진 7명 회사 주식 3천5백여주 매입 실적 성장 자신감, 책임경영 의지 표명한 듯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분석된다. CJ대한통운은 박근태 대표이사 사장과 손관수 대표 등 주요 경영진 7명이 장내매수를 통해 5억 6천만원 상당 (3,579주)의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고 14일 공시했다. CJ대한통운 경영진들의 회사 주식 매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월 말과 2월 초에 걸쳐 3명의 임원이 추가매수 포함 총 1억 3천만원 상당(832주)의 회사 주식을 매입한바 있다. 14일 공시분까지 합하면 최근 CJ대한통운 경영진이 매입한 주식은 총 7억원 가량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대표 및 경영진이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선 것은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액 6조원을 돌파, 매출액 6조 819억원, 영업이익 2,284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바 있다. 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랑의 헌혈 행사 실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올해부터 2회로 확대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13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1층 주차장에서 '17년도 상반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자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대학생, 고등학생의 방학으로 인해 '17년도 동절기 혈액 수급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 매년 하반기 실시하던 것을 앞당겨 시행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공사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상․하반기 2차례로 확대해 참여키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공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원표 사장은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해준 공사 임직원들에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2011년 8월 설립 이후 매년 헌혈 행사를 비롯한 환경정화활동, 지역농가 일손돕기,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
미국 아이오와주 육류업계 관계자 인천항 방문 수출가능성 인지에 따른 인천항 현장 방문…인천신항 등 인천항 변화 실감 인천항만공사는 2월 13일 오후 미국 아이오와주 소재 축산업 관계자 일행 15명이 인천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 날 인천항을 찾은 주요 축산업 관계자는 아이오와 주 돈육 생산협회(Iowa Pork Producers Association) 및 우육산업협의회(Iowa Beef Industry Council) 외에도 아이오와주 경제개발당국(Iowa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 주한미국대사관 농무관, 미국육류수출협회 본사(USMEF),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 등이다. 이들은 인천항을 통한 수출 가능성을 인지하고 현장확인을 위해 직접 인천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아이오와주 축산업 관계자 일행은 IPA 홍경원 부사장을 만나 인천항을 둘러싼 물류환경 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미주-인천 서비스 ‘컨’선박이 기항하는 인천신항으로 이동해 IT를 활용한 물류시스템을 운영 현장을 살펴봤다. IPA 홍경원 부사장은 “인천항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최대의 소비시장인 수도권을 배후로 두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