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설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8개 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인천항 출입 화물차기사 대상 떡 나눔 행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항만 출입 화물차기사에 떡과 음료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IPA 임직원은 지난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시 관내 장애인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등 8개 복지시설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고 명절음식 만들기, 급식봉사, 기술봉사, 전통놀이 활동 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1월 25일 오후에는 인천 내항에 출입하는 화물차기사를 대상으로 떡과 음료를 나누어주는 ‘설맞이 인천항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명절을 맞아 늘어난 물동량 처리에 노고가 많은 근로자를 위로했다. 양장석 IPA 경영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갖고 지역사회와 인천항만가족에 공헌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1월 26일 오전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복지관 아동과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 : 1
IPA 운영본부장 컨터미널 게이트 혼잡 해소 적극 나설 것 명절 앞두고 정체 보이는 컨테이너터미널 찾아 현장 점검 및 근로자 격려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컨테이너 전용터미널인 인천신항의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인근 신항대로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나타나고 있는데 대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이 긴급하게 현장을 점검했다. 1월 25일 인천신항 게이트를 방문한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컨테이너 터미널 게이트의 혼잡으로 인근 신항대로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나타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공사와 터미널운영사간 적극 협력을 통해 최대한 물류흐름을 원활하게 처리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홍 본부장은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2017년 1월 26일 ∼ 1월 30일)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승‧하선로 및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결과를 보고 받은 후,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홍 본부장은 “지난해 한진해운사태와 화물연대 파업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신항 개장과 물류서비스 강화를 통해 인천항이 사상
인천해수청, 백령 출발 인천행 해상여객운송 사업자 공모 1월 25일 모집공고, 2월내에 평가 거쳐 사업자 선정 추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도서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및 해상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백령-인천항로 여객운송사업자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령-인천항로는 여객선이 ‘14년 11월 경영악화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현재까지 재개되지 않아 백령도 등 도서주민들이 육지나들이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옹진군은 이 항로 재개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0일 운영선사의 손실 보전을 위해「백령 오전 출항 여객선 손실금 지원 계획」을 공고하고, 인천해수청에 사업자 공모를 요청해왔다. 인천해수청은 도서주민의 1박2일 생활권 형성 등 숙원 해소를 위해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공모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3일까지 이며, 1개 이상의 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할 경우 안전전문가를 포함한 ‘여객운송사업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평가점수가 80점 이상인 사업자 중에서 최고득점자를 사업자로 선정한다. 한편, 사업응모자가 옹진군이 지원하는 운항 손실금을 받기 위해서는 인천
위동항운유한공사, 설을 맞아 이웃과 사랑나눔 실천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 (사장 최장현)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초청하여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동항운 임직원 일동은 1월 24일“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 및 임직원 20여명은 마포구 관내에 있는 독거노인 및 홀몸 어르신 150명을 초청하여 정성으로 준비한 떡국을직접 나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사를 드리는 자리에서 최장현 사장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주변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 임직원이 1년간 모금한 작은 정성으로 떡국을 준비했다”면서“이렇게 매년 어르신들께인사 드리고 떡국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나눔행사를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는 위동항운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며,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한중청소년 문화탐방,매칭그랜트 방식 모금운동,인근지역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
대형 항만건설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사업 추진한다 2023년까지 1조8천8백억 원 투입하여 8개 사업 추진 예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23년까지 총 1조8천8백억 원을 투입하여 8개 대형 항만건설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였다. ▲ 부산항 신항 토도 제거 사업 부산 신항 입구부에 위치하여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입출항 시 걸림돌이 되었던 무인섬 토도를 제거하기 위한 공사에 총 3,428억 원을 투입하여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6월 착공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최대의 환적무역항인 부산항의 선박 출입로를 정비하여 환적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신항 신규 준설토투기장 사업 인천신항 개발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처리하기 위한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에 2020년까지 총 2,91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준설토 투기 작업이 완료되면 367만6천㎡의 배후부지가 마련되어 항만복합물류단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울산신항 남방파제 축조공사 울산 신항 남항지역 오일허브 2단계 부두 수면 등을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남방파제
2016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68만TEU 2015년 대비 12.7% 늘어 … 올해 목표는 300만TEU 인천항에서 지난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267만 9,700TEU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지난해 인천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5년 238만TEU에서 30만TEU(12.7%)가 증가한 267만 9,700TEU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사상 처음으로 월 물동량 25만TEU를 달성한 이후 11월 25만 3천TEU, 12월 26만 3천TEU로 3개월간 연속 증가해 역대 최대 물동량을 달성할 수 있었다. 2016년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 137만 3,587TEU, 수출 128만 1,155TEU로 각각 전년 대비 12.2%, 13.7% 증가했다. 환적과 연안 물동량은 각각 1만 5,669TEU와 9,290TEU를 기록했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입 물동량에서는 중국(79만 4,659TEU), 베트남(13만 4,659TEU), 대만(3만 6,920TEU)이 각각 12.8%, 22.7%, 38.0%씩 증가한 반면, 홍콩(3만 5,477TEU), 루마니아(6,740TEU)가
대산지방해야청 귀성객 안전 최우선 직접 나선다 설 명절 대비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점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여객 불편의 최소화 및 안전을 위하여 1.26.(목) 대천여객선터미널과 대천-영목 항로에 원산고속훼리호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으로, 안전 운항에 문제점이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 주요 검검사항은 차량․인원에 대한 승선절차 준수, 선박운항 중 운전자 차량 탑승, 차량 적재시 고박(받침대) 설치 여부 및 여객 승선권 발권 누락 등이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대산청장은 여객선에 직접 승선하여 기항지마다 안전한 승․하선 교대가 이루어 지는지, 선원들의 피로도 상태 등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운항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여객선 안전운항을 위하여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활성화 민관 합동 물류 간담 가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요 고객사인 선사, 화주, 물류기업, 물류협회 임원을 초청해 평택항 물류 활성화 촉진을 위한 ‘평택항 민관 합동 물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동남아 신규 항로 2개 라인을 개설하며 개항 이후 첫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60만TEU를 돌파한 62만TEU를 기록하는 등 평택항의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중점 추진사업과 경영목표를 소개하고 평택항 물류 활성화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참석자들은 각 산업계의 지난해 주요 이슈 및 평택항 활성화 관련 의견을 나누고 이용 증대를 위한 각 사별 물류 계획을 공유했다. 한국국제물류협회 차미성 부회장은 간담회에서 “평택항은 최근 동남아 항로가 신설되면서 물동량이 대폭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자동차, 콜드체인, 전자상거래 맞춤형 물류 등의 최적의 조건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항만이다. 앞으로도 항로를 더욱 확대시켜 고객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광일 사장은 “올해는 평택항
인천항 1월 26일부터 1월 30일까지 설 명절 특송기간 인천항만공사, 해당기간동안 안전체험관, 의료서비스 제공 및 민속놀이 기회도 제공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오는 1월 2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인천 연안 섬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26일부터 30일까지를 설명절 특송기간으로 설정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인천항만공사는 연안여객터미널 내 안내방송을 통해 실시간 입․출항 상황과 승선절차 등을 안내하는 것과 동시에 홈페이지(www.iferry.co.kr)를 통해서도 선박 입항시간에 대한 실시간 정보 안내를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해당 기간동안 여객터미널내에 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혈압·비만도 측정 등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공사는 명절 민속놀이(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를 비, 캐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상영 여객사업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 연안여객선 출항 채비 끝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특별수송대책수립‧시행 1.26 ~ 30, 귀성객 수요 15,500명 예상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 등의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과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한「‘17년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조사에 따르면 인천지역에서는 1.26.~1.30.까지 특별수송기간 중 총 15,500명의 귀성객 등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하고 설 당일인 1월 28일(토)과 다음날인 1월 29일(일) 귀성객 이동이 각 3,500명으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인천해수청은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평시 기준 약 200회 운항에서 204회로 늘리고 여객 수요 변동에 따라 필요시 증선, 증회 등 탄력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설 특별수송에 앞서 인천해수청 해사안전감독관 주관 하에 운항관리자와 선박검사기관 합동으로 지난 1월 2일부터 1월 12일까지 인천해역을 운항하는 여객선(13척)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1월 11일 여객선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특별안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미비점․지적사항 등에 대하여 개선․보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