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사외협력사와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최우수협력사 선정해 시상 및 간담회 개최복지기금·기술지원 등 실질적 동반성장 정책 확대 한화오션이 사외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한화오션은 거제사업장에서 2024년 상반기 사외협력사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협력사 3곳을 초청해 감사패와 인센티브를 전달하고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매년 진행되는 제도로, 생산, 안전, 품질, 경영 등 4개 항목에 대해 정식 사외 협력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한화오션은 이를 통해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협력사의 자발적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에는 금전적 보상과 함께 공식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기득산업의 공경열 대표는 “최우수협력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한화오션과 함께 동반자로서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파트너십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한화오션이 13개 사외협력사를 초청해 진행한 간담회에 이은 후속 조치다. 당시 행사는 홍보관 관람과 사업장 투어, 오찬 간담회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경
폭염 속 근로자 건강 챙긴 김희철 대표, 현장에서 손 내밀다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거제사업장 찾아 온열질환 예방 직접 챙겨이동식 냉방버스부터 얼음생수까지, 폭염 사각지대 해소 총력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김 대표는 7월 23일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의 휴게 환경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연일 지속되는 고온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체온 조절과 휴식 환경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김 대표는 제조총괄 이길섭 부사장 등 관련 임원들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1도크 주변의 휴게실을 일일이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근로자들에게 개인용 쿨토시와 쿨마스크를 직접 건네며 건강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이날 전달된 쿨토시와 쿨마스크는 각각 2만5,000개에 달했다. 시원한 음료를 손수 나눠주며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한 김 대표는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건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거제사업장 전역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도 전개
한화엔진, 폭염 속 근로자 안전 강화 위해 현장 점검 실시유문기 대표이사, 선박엔진 조립공장 찾아 혹서기 근무환경 직접 점검냉방장비 지원·휴식시간 확대 등 온열질환 예방 위한 전사적 대응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는 올여름, 한화엔진이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전사적인 대응에 나섰다. 한화엔진은 7월 23일 유문기 대표이사가 직접 선박엔진 조립공장을 방문해 혹서기 근무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이사는 이날 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그는 “어떠한 것도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보다 우선할 수 없다”며 “날씨가 갈수록 고온다습해지는 만큼, 노사가 긴밀히 소통하며 실질적인 안전 개선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엔진은 여름철 작업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냉동고를 설치해 생수와 얼음을 상시 제공하고, 쿨링조끼와 헤어밴드 등 개인 냉방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체감온도 측정 결과에 따라 추가 휴식시간을 부여하는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수립해 주기적으로 이행 여부를 점검 중이다. 또한 협력업체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 강화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현장 곳곳에 온열질환 응급키트를 비치하고, 필수
한화오션, 美 필리십야드 통해 LNG운반선 수주… 북미 시장 본격 진출 신호탄50년 만의 미국 조선소 수출형 LNG선 발주, 한미 간 기술 협력 모델로 주목美 연방정부 LNG 운송 규제 선제 대응… 친환경 기술 실증 플랫폼 역할도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미국 내 계열 조선소 한화필리십야드를 통해 총 3,480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추가 1척에 대한 옵션 계약도 확보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 조선산업 재건을 목표로 추진되는 전략적 사업으로, 미국 내 수출형 LNG운반선 건조는 1970년대 후반 이후 약 50년 만의 일이다. 이번 수주는 한화오션의 계열사인 한화해운이 발주한 선박을 한화필리십야드가 미국 조선소로서 계약을 체결한 후, 실질적인 건조는 한화오션이 맡는 공동 건조 방식이다. 한화필리십야드는 미국 해양경비대(USCG)의 법령과 해양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인증을 담당하며, 미국에서의 실제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협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연방정부가 2029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인 '미국산 LNG는 미국산 LNG운반선으로 운송'하는 정책에 선제 대응하는 전략적 수주로 평가된다. 한화
한국선급, 제20차 유럽위원회 개최… 해사 규제 대응 방안 논의IMO·EU 온실가스 규제 집중 점검… 주요 유럽 해사업계와 기술 교류 강화로로선 전기차 화재 등 현안 공유… 지속 가능한 해운 위한 협력 다짐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지난 7월 14일 영국 런던에서 ‘제20차 KR 유럽위원회(KREC)’를 개최하고, 글로벌 해운·조선업계와 함께 국제 해사 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KR 유럽위원회는 2004년 설립 이후 매년 회의를 통해 유럽 해사업계와의 기술 협력을 강화해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회의에는 국제정유사해운포럼(OCIMF), 국제탱커선주협회(INTERTANKO), 국제해운회의소(ICS), 발트국제해사협의회(BIMCO), 국제건화물선주협회(INTERCARGO), 글로벌 해양보험사 AXA XL 등 주요 해사단체와 나빅8(Navig8 Group), 버나드슐테, 송가쉽매니지먼트, 유니티쉽매니지먼트 등 유럽 지역 선사들이 참석했다. 회의의 핵심 의제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중기 온실가스 감축 조치와 유럽연합의 EU ETS, FuelEU Maritime 등 주요 환경 규제였다. KR은 이와 관련된 기술적 대응 전략
한국선급, 제6회 K.LNG Owners Forum 성료…탈탄소 시대 LNG선박 대응전략 논의조선·해운·기자재 업계 전문가 50여 명 참석 IMO 규제 대응 및 LNG 선박 안전·기술 현안 집중 조명 한국선급(KR)이 주최한 ‘제6회 K.LNG Owners Forum’이 국내 해운·조선 산업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은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탈탄소 흐름 속에서 LNG 연료 추진선의 기술·정책 대응을 논의하는 실질적인 장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선급(회장 이형철)은 지난 7월 10일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국내 주요 LNG 선사, 조선소, 기자재 업체 등 약 5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K.LNG Owners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R은 2023년부터 LNG 선박 관련 전문 포럼을 반기별로 정례화해오고 있으며, 이번 포럼은 탈탄소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LNG 선박이 갖는 현실적 대안으로서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업계 간 기술 교류와 공동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데 방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LNG해운,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포스에스엠, HMM오션서비스 등 주요 선사뿐 아니라, 현대중공업,
엔비전, 세계 최대 오프그리드 그린수소·암모니아 공장 가동연간 32만 톤 생산…2028년까지 150만 톤 규모로 확대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술 기업 엔비전(Envision)이 중국 츠펑 넷제로 산업단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그린 수소·그린 암모니아’ 생산 공장을 공식 가동했다. 이 플랜트는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은 완전한 오프그리드(off-grid) 방식으로, 풍력과 태양광, 배터리 저장장치 등 재생에너지만을 이용해 연간 32만 톤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한다. 이번 설비는 산업용 상업 규모로는 세계 최초 사례로, 기존 실증 단계를 넘어 대규모 화학산업의 탈탄소화가 실현 가능함을 보여주는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엔비전은 오는 4분기부터 일본 등지로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8년까지 생산 규모를 연 150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장은 엔비전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통합 에너지 운영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풍력·태양광 발전량과 수소 전해조, 암모니아 합성 장치의 작동을 실시간으로 조절해, 전력망 없이도 24시간 연속 생산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잉여 전력은 액체 질소 형태로 저장되고, 이를 통해 동적 공기분리장치(DASU)의 안정적 운영도 가능하
한국선급, ‘북극항로 지원단’ 신설…극지운항 기술·정책 지원 본격화부산항 북극항로 허브화 지원…쇄빙선 설계·국제표준화도 추진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이 정부의 북극항로 정책 실현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부산항을 글로벌 극지운항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 ‘북극항로 지원단’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북극항로 지원단은 정책, 제도, 기술, 연구개발 등 4개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정부 정책 개발 지원은 물론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 극지 관련 기술 개발 및 국제 규범 정비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선급은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새 정부가 추진 중인 ‘부산항 북극항로 거점화’ 및 ‘북극항로 특별법 제정’ 등 주요 정책에 맞춰 제도적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시에 쇄빙선 설계·건조기술 개발, 극지운항 선박 대상 규칙 제정 및 인증 서비스 구축 등 기술적 측면에서도 발 빠른 대응에 나선다. 특히 한국선급이 그간 축적한 선박 검사 및 인증 역량을 바탕으로 극지운항 선박 분야에서 국제 표준화 작업을 선도하고, 본사가 위치한 부산의 해양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극
한화오션, ‘이동형 폭염 대응’ 총력…냉방버스·얼음생수로 현장 근로자 보호폭염 취약 작업장 선제 점검…냉방 시설·보양식·에어자켓 등 종합 지원 강화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야외 근무가 많은 조선업 특성상 폭염에 취약한 근무 환경을 고려해, 고정형 시설 확대뿐 아니라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대응’ 방식을 도입하며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한화오션의 대응 전략은 ‘이동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실제로 7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는 냉방버스는 작업 인원이 급증한 해양플랜트 건조구역에 우선 투입됐다. 고정형 냉방 휴게실 설치만으로는 폭염을 피하기 어려운 작업자들이 즉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다. 향후에도 작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냉방버스를 순차 이동시키며 대응할 계획이다. 폭염에 가장 취약한 실외 작업장에는 ‘찾아가는 얼음생수’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다. 안벽 등 실외 작업이 많은 현장에 직접 방문해 하루 300개 이상 얼음생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활동은 오는 8월 말까지 지속된다. 식당 및 휴게소에서도 얼음생수 지급을 확대해 전
한국선급, 초·중·고에 9천만 원 발전기금 기탁“미래 해양인재 양성 위한 교육환경 개선 지원 지속”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이 3일, 초·중·고등학교 총 9곳에 발전기금 9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기탁식은 KR 부산 본사에서 윤성호 부사장을 비롯한 KR 관계자와 각 학교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발전기금은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 등 해양 인재 육성 특성화 학교는 물론, KR 본사가 위치한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인근 초·중·고등학교에도 전달됐다. 각 학교별로 1천만 원이 지원됐으며, 교육시설 보수 및 확충, 기자재 및 도서 구매, 체육·학예 활동 지원, 학생 복지 증진 등 다양한 항목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성호 부사장은 “이번 기탁은 해운조선업계를 이끌 미래 세대의 교육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며 “KR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교육 지원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R은 해양산업계의 핵심 기관으로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더불어, 산불 등 천재지변 피해 복구 지원, 관련 단체 후원 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해사산업과 지역사회 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