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해운(대표이사 김성수)은 지난 5월 9일 “제5회 위동해운 Forwarder Friendly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위동해운은 2005년부터 매년 1회 이상 포워더를 초청하여 체육대회를 개최 친목을 다지고 있다. 

월드컵공원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위동 직원과 50여개 업체 80여명이 참가하여 축구, 농구, 족구등을 즐기며 휴식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수여되었으며, 선정된 MVP에게 위동페리 2인 왕복승선권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위동해운 홍기현 이사는 이번 행사의 슬러건을 'Forwarder Friendly'로 내세워 고객친화적인 위동을 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이종명 사장 (물류와 두뇌)은 본 행사를 통해서 지친 심신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위동해운에 감사드리며, 포워더와 선사의 상생을 위한 위동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