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 대표 김시출)에 따르면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체들의 달력, 수첩 등 홍보물 제작비를 대폭 줄이는 가운데, 광고 디자인, POP, 시각디자인 등의 채용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북이십일, 알파유통, 소베이트, 프란시아, (주)WINOZ M&C 등 최근 주요 기업들의 채용공고들을 소개했다.

▲(주)북이십일에서 광고/홍보 관련 경력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3년이상의 경력자, 전문대졸 이상, 1975년 이후 출생자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데, 디자이너잡 온라인 입사지원을 이용해 지원 가능하다.

▲알파유통(주)본점에서도 광고 편집 디자이너를 채용한다. 경력 3년이상, 전문대졸, 26세~33세 여자면 지원 가능하다. Photoshop, Quark, Illustrator 능숙자를 원하며, 이메일(khs68alpha.co.kr)로 지원할 수 있다.

▲소베이트에서는 에뛰드하우스 전담 POP/패키지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경력/신입 모두 가능하며 특별한 자격요건은 없지만 열정적이고 끼있는 인재를 모집중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디자이너잡 온라인 입사지원과 이메일(sorbatenaver.com) 지원 모두 가능하다.

▲프란시아에서 시각 광고디자이너를 채용중이다. 지원가능한 조건은 대학을 졸업한 경력자이며, 1982년 이후 출생자만 지원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이며, 이메일(jang_hyunjineland.co.kr )로 지원하면 된다.

▲(주)WINOZ M&C에서도 영화 온라인 광고팀 AE 및 디자이너를 채용한다. 1년이상 경력자로, 해당업무 인턴 경험자, 영어가능자,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능숙자를 우대한다. 이력서와 수행 프로젝트 중심의 자기소개서를 제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진다. 이메일(jhswinoz.co.kr)을 통해 입사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