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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지킴이

청해부대 파병 국회 국방위 만장일치 통과

본회의 통과하면 3월 중순 소말리아 파견돼
KDX-Ⅱ를 비롯해 헬기 쾌속정 등 장비보강

  

국회 국방위원회는 1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국군부대의 소말리아 해역 파견 동의안이 19일 국회 국방위원회 통과에 따라 오는 27일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 되면 오는 3월 중순쯤 우리나라 함정이 최초로 파견돼 우리 선박의 호송임무와 해적 소탕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파견 규모는 파병 인원 310명 내외로 현재 선발 작업에 착수한 상태이며, KDX-Ⅱ(한국형 구축함)급 함정인 문무대왕함을 비롯해 링스헬기 1대, LSP 쾌속정 3척, 근접 전투장비 등이다. 이번에 파견되는 4500톤급인 문무대왕함은 길이 150m, 폭 17.4m 규모로 하푼 대함 유도탄과 5인치 함포, 30mm 속사포가 탑재돼 있다.

 

청해부대의 파병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소요 예산은 284억원으로  작전수행과 관련, 부대지휘권은 원칙적으로 문무대왕함 함장이 맡고 연합해군사와 공동작전을 펼칠시에는 현지사령관의 통제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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