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중왕전은 동해청에 패해 준우승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정유섭)이「제2회 국토해양부 축구대회」에서 산하단체전에는 우승을, 왕중왕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평소의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25~26일(일) 양일간 한국철도대학에서 진행된 이번 축구대회는 산하기관 및 단체 등 모두 32개팀이 참가하여, 조합은 산하단체 16개팀중 16강, 8강, 4강에 모두 승리를 거두어 산하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산하기관에서 우승을 차지한 동해지방해양항만청과의 왕중왕전을 치러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 출전한 한국해운조합 선수단은 성성철감독과 고덕진 단장에 ▲김 영 수▲이 성 직▲김 희 원▲
현 중 섭▲이 재 봉▲정 한 구▲유 명 욱▲이 세 철▲김 현▲두 일▲박 철 형▲김 진 창▲김 유 일▲김 철 남▲강 봉 혁▲장 병 두▲최 종 진▲김 봉 기 선수 등 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