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의 장을 새롭게 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강신길)은 9월 25일 대회의실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선진노사관계 정착을 위한 노사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는 선진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임직원이 상생의 정신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정부의 노사선진화 정책에 중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노사 양측의 공감대속에서 마련되었으며. 공동선언문 발표로 노사화합의 장을 새롭게 열게 되었다.
공동선언문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노사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노사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 관계를 정립하여 고객만족도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노사협력을 선언했다.
◇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원노동조합은 2010년을 임단협 무교섭의 해로 선포하고 이를 사용자 측에 일임하여 경영환경을 제고하는데 노사가 공동 노력한다.
◇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 및 지속적인 제도 개선으로 정부경영평가 및 고객 만족도 상위 기관이 되기 위해 노사가 공동 노력한다.
◇ 노사간 협력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만남의 장 마련 등을 통해 노사상생의 협력 풍토를 조성하여 신바람 나고 활기찬 직장을 만든다.
◇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이행을 위해 사회봉사 활동을 노사가 지속적으로 함께 실천하여 나눔 경영을 정착 시킨다.
한편 이날 강신길 원장은 인사말에서 “노사선진화 정착을 위한 노사공동 협력만이 조직 결집력을 하고, 대국민 서비스질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노사가 공동 인식하고 공동선언문 정신을 바탕으로 노사관계 부분에 있어 선도적인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