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해상교통안전 및 발전을 위한 전문가 모임 결성
해양경찰청(청장 이승재)은 급변하는 국,내외 해상교통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상교통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및 관계기관간 업무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연구모임을 지난5월 18일(목) 해양경찰청에서 결성했다.
본 연구모임은 해상교통 관련 분야의 전문교수,연구원,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해양경찰청에서 추진중인 주요 교통관련 업무 개선방안, 해상교통 안전관리의 변천과정, 해상교통의 여건과 환경변화에 따른 대책, 해양경찰의 역할과 국민 불편 해소방안을 폭 넓게 연구하게 된다.
해양경찰청에서는 『해상교통안전 강화로 국가산업 경쟁력 지원』을 주요정책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성되는 연구모임을 통해서 해상교통 관련 전문성이 보완되고 관계기관간 협력이 강화될 경우 해상교통은 더욱 더 안전하고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인터넷 교류 등을 통해 학문적 자문 및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연구결과는 관련기관,단체 등과 공유하며 국민모두가 공감하는 해상교통 관련 정책개발의 산실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