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금 기업자문 지에스데이타, 여성 일자리 확대 앞장선다
지난 22일 정부지원금 전문 기업자문 회사 ‘지에스데이타(주)’와 직업능력 개발 및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여성부·노동부 지정기관인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의 특성을 존중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이번 협약은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여성일자리가 확대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지에스데이타(주)의 권선복 대표는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기업의 핵심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채용, 승진, 임금 등에서 차별을 해소하여 고용에 있어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여성친화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을 약속했다.
정부지원금 전문 기업자문 회사 지에스데이타(www.gsdata.co.kr)는 지난 2005년 5월 31일에 설립되어 청년인턴 지원 제도, 고급인력 지원금, 연구인력 지원금, 경영 인증, 인재파견 등 5가지 부분에서 중소기업 자문과 인증기업에 인재파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청년인턴제도는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실업 대책의 일환으로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게 인턴기간 6개월 동안 매월 80만원씩, 정규직으로 고용할 경우 월 65만원씩 추가적으로 지원하며, 서울시소재 기업이 서울시민 실업자를 채용할 때엔 월 일백만원 씩 십 개월, 총 일천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제도다.
아울러 고급인력 지원금은 2008년 9월 이후 석사, 박사나 경력 5년 이상 되는 직원을 채용했을 경우 1인당 최대 108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인가받은 기업의 경우에는 고급 연구인력 지원금으로 3년간 최대 54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지방기업지원금, 창업투자지원금, 고령자 지원금, 장애인 고용지원금 등의 많은 정부지원금 제도가 있지만 정작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를 알지 못 하거나 따로 시간이 없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 지에스데이타(주)는 지원제도를 받고 있지 않은 여러 기업들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근로복지공단이 지정한 사무대행기관으로써 각 기업의 편의를 위해 손이 많이 가는 4대 보험 신고도 무료로 대행해주고 있다.
이러한 인력지원 자문 이외에도 기업부설 연구소설립, 벤처, 이노비즈 인증 등 경영관련 인증을 비롯한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컨설팅을 서비스하고 있는 지에스데이타(주)는 현재 약 7,000여 기업들을 상대로 정부무상지원금을 자문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여성친화적인 기업, 건실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