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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사

고려해운 1조원 시대를 넘어 100년 기업으로의 힘찬 雄飛를 다짐

고려해운 1조원 시대를 넘어 100년 기업으로의 힘찬 雄飛를 다짐

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이한 국내 해운업계의 중견 우량기업인 고려해운이 지난 4월 17일 오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국내 해운업계에서 전무후무한 27년 연속흑자의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고려해운은 작년, 창사이래 1조에 근접하는 최고 매출액 9,520억원과 수송량 130만 TEU를 달성하여 현재 해운업계에서 1조원 기업의 새로운 탄생에 대해 많은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작년도 세계경제위기의 여파, 고유가와 선복과잉 및 운임하락이 지속된 어려운 글로벌 해운환경 속에서도 외형적인 성장을 기록한 고려해운은 2012년은 명실상부한 1조원 실적을 초과 달성하고 국내해운업계를 선도하는 견실한 기업으로서 다가올 100년 기업을 향한 힘찬 도약과 웅비를 다짐했다.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과 함께 고려해운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박정석 대표이사는 창립 념사를 통해 “격동적으로 변화하는 미래의 경영환경에 대비하여 우리는 지금 어떠한 가치들을 정립하고 혁신적으로 추진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또, 과거와 미래의 조화를 통해 올바른 해답을 찾고 실행 할 때 고려해운이 앞으로 100년 기업이 될 수 있으며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원동력은 경영진의 끊임없는 솔선수범과 정진, 더불어 직원들의 개인가치가 끊임없이 이에 부합하도록 노력하는 것임을 당부했다.

한편, 고려해운은 지난 4월 21일 충남 안면도에서 춘계 체련대회를 개최하고 임직원의 사기앙양과 단결심을 고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기 근속자와 모범사원은 다음과 같다.

30년 근속 : 전무 서동우
25년 근속 : 부장 박대곤
20년 근속 : 부장 주봉운외 5명
10년 근속 : 과장 전선우외 13명
◆ 모범사원 : 송무석 과장외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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