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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운

創刊 7주년특집:해상전환 CO2 15만 7천여 톤 감축한다

創刊 7주년특집:해상전환 CO2 15만 7천여 톤 감축한다
2013년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사업 협약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4월 26일(금) 오후 5시 한국해운조합 대회의실에서 전환교통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한국해운조합과 협약대상자가 참여하여 올해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사업은 도로운송 화물을 해송으로 전환시 발생하는 사회적 편익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여 친환경운송수단인 연안해운의 수송분담율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사업에는 (주)포스코, 현대제철(주), (주)동부익스프레스, 인터지스(주), (주)모아스틸 등 5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에 총 협약물량은 119만 5천톤, 지원 보조금은 22억 6700만원으로 15만 7081톤의 CO2를 감축하고 1189억 1900만원의 사회적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물류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10년부터 전환교통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3년간 총 255만 2000톤의 화물을 연안해운으로 전환하여 28만 1212톤의 CO2를 감축하고 2128억 9200만원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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