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덕적도 관광여객선 현대아일랜드호 운항 재개
서울서 경인아라뱃길로 서해안 덕적도까지 연계 관광
서울서 경인아라뱃길로 서해안 덕적도까지 연계 관광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관광성수기를 맞아 서울에서 경인아라뱃길을 통해 서해안 도서인 덕적도까지 운항하는 관광여객선 현대아일랜드호가 6월1일 부터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37톤급 정원 70명의 현대아일랜드호는 서울 중심부인 여의도 선착장에서 오전 7시 출발하여 김포터미널, 경인운하를 통과한 후 인천터미널에서 11시30분에 덕적도까지 직항하는 최단거리 56마일 (90km)을 4시간 20분동안 운항한다.
현대아일랜드호는 일반관광객을 대상으로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운항하며, 기타 평일에는 20명이상의 단체여객을 대상을 해상관광서비스를 실시한다. 운항선사는 현대해양레져(주)로 연락처는☎ 032-882-5555, 홈페이지 :http://www.aracruise.com이다.
이 선박을 이용하여 서해안의 도서관광 명소인 “덕적도”에 도착하여 바다체험, 등산 등과 함께 산정상에서 바다의 운치를 느낄 수 있고 아기자기한 섬관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