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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해양기반 지속가능한 발전 국제심포지엄

녹색성장을 넘어 블루이코노미로
30일 해양기반 지속가능한 발전 국제심포지엄
국내외 전문가 실천계획 모색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10월 30일(수)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녹색성장의 미래, 블루이코노미(Future of Green Growth, Blue Economy)"를 주제로 해양기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녹색성장의 미래인 블루이코노미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활성화하고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환경문제와 자원고갈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개최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기반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의 개념인 “블루이코노미”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기 위해 2012년에 여수엑스포와 경남 창원시에서 제4차 동아시아 해양회의를 개최하여 공동의 협력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2012년 동아시아해양회의(EAS Congress 2012)는 2012년 7월 9~13일 경남 창원시에서 국제컨퍼런스, 장관포럼, 청년포럼, 전시회 등이 열려 1,500여명 참가했다.

심포지엄은 30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APEC 해양수산실무그룹 의장의 기조연설, ‘해양을 통한 녹색성장'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안·해양공간 관리‘ ’기후변화 및 해양 재난·재해 대응‘ 등 3개 세션 별로 국내외 해양관련 전문가들의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외 해양 전문가 및 학계·연구계·유관기관이 함께 모인 이번 심포지엄이 해양기반 녹색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실천계획이 토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이코노미는 그린 이코노미(저탄소 녹색성장) 그 다음을 대비하는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 세계 최대 환경기업 에코버와 제리 재단의 설립자인 군터 파울리(Gunter Pauli)는 “블루 이코노미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혁식적인 모델로, 자원 낭비를 최소화한 자연 생태계의 순환 시스템을 따라 하는 경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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