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해양 펌프 시스템 공급업체인 프랑크몬 주식회사 인수
열교환기, 원심분리기 및 유체 이송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알파라발이 marine and offshore 용 펌프 제조업체인 프랑크몬 주식회사 (Frank Mohn AS)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알파라발은 해양 유체 이송 산업 분야를 강화하고 나아가 선박 기자재 및 offshore oil & gas 산업의 선두 공급 언체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크몬 (Frank Mohn AS)는 지난 수년 간 우리가 밀접하게 지켜봐 온 훌륭한 회사입니다. 매우 유능한 직원들과 품질 높은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서 업계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파라발 그룹의 회장이자 CEO 인 라스 렌트스롬 (Lars Renström)이 이와 같이 말했다.
알파라발과 프랑크몬 (Frank Mohn AS)의 이번 결합은 고객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제품 및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선박 및 해양 석유 가스 생산 설비에 필수적인 시스템 제공업체로써 선두 자리를 더욱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알파라발은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꾸준히 찾고 있으며 선박 및해양 석유 가스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랑크몬 (Frank Mohn AS) 사는 해당 산업에서 프라모 (Framo) 라는브랜드로 수중 펌프 시스템을 공급하는 견실한 업체이다.
프랑크몬 인수를 통해 알파라발은 현재 구비되어 있는 제품군에 산업용 펌프 시스템을 추가하면서 주력인 위생용 펌프 제품과 더불어유체 이송 분야의 제품군을 더욱강화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