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95:태풍 할롱 북상대비 2척 바지선 피항완료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에 따른 세월호 침몰 현지기상 악화로 바지 2척 보령바지, 988바지를 8일 02시30분경 목포 삼학도로 피항조치하고, 추후 현지 기상 등 여건 감안 함정, 항공기 등 동원 해상·항공·해안 및 도서지역 해상수색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장은 태풍진로에 따라 안전을 고려하여 소형정부터 순차적으로 피항하고, 중·대형 함정들은 최대한 수색을 지속할 예정이다. 세월호 침몰사고 115일째 인명구조 현황은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