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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운

속보307:세월호 침몰 사고해역 기상악화로 수중수색 일시 중단

속보307:세월호 침몰 사고해역 기상악화로 수중수색 일시 중단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 128일째를 맞이하고 있으나 21일 소조기 마지막 날이나, 사고해역의 기상이 불량하여 수중수색을 일시 중단했다. 기상 호전시 피항한 바지선과 함정 등을 최대한 신속히 복귀시킬 예정이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전날 14시경 팔팔바지선을 서거차도로, 저녁에는 동원된 민간어선을 피항시킨데 이어  오늘은 새벽엔 100톤급 이하 함정 26척이 피항했다. 정조시간은 06:21 / 10:09 / 17:02 총 3회이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어제 새벽과 오후 2차례에 걸쳐, 20회 40명의 잠수요원을 투입해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4층 선미 다인실에서 캐리어 가방과 크로스백 각 1점을 수거했으나, 지난 7월 18일 이후 34일째 추가로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세월호 특별법 제정 추진은 국회 여야간 2차 협상결과를 실종자 유가족대책위가 수사권과 기소권 등을 반영하지 않은 협상 결과에 대해 전체 회의를 열어 거부하기로 결정하여, 여야 정치권이 난항을 겪고 있다. 21일 현재 실종자 구조 현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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