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 온정 가득한 설맞이나눔행사릴레이 실시

지난 2월 10일, 위동항운이 양국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지속 시행하고 있는‘중국 청소년 한국문화탐방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자사선박 NEW GOLDEN BRIDGE V호를 타고 인천 제2국제여객터미날에 도착한 중국 청소년단 35명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환영 선물과 방한복 등을 지급하며 격려하였다. 최장현 사장은 인사말에서“이번 한국문화 탐방을 온 모든 청소년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에 대해 이해를 넓혀 한명, 한명이 한국과 중국을 잇는 황금가교가 되어 양국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을 강조하고, 또한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당부했다.
이날 한국을 방문한 중국 청소년들은 7일간의 일정으로 경복궁, 한옥마을, 하회마을 등 여러 역사적인 지역을 방문하여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2월 11일에는“2015 위동페리과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은 마포구 관내에 있는 독거노인 및 홀몸 어르신 150명을 초청하여 직접 만든 떡국과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마포구청에 작년 한 해 동안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최장현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스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정성으로 떡국을 준비했다”면서“작년 한 해 동안 우리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위동항운은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한중청소년 문화탐방 외에도 매칭그랜트 방식 모금운동과 사내 동호회를 통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