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 창립61주년 기념식 개최 Global KMTC 향한 힘찬 약진 다짐
아시아 최강의 컨테이너 정기선사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고려해운이 창립 61주년을 맞이했다. 고려해운은 지난 4월 17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불확실한 해운시황 속에서도 고려해운은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영업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꾸준히 높여왔다. 이러한 차별화로 국내 해운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고려해운은 뛰어난 경쟁우위를 갖춘 아시아 역내 전문선사로서 최근 수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
박정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현재의 성과가 높다는 것은 과거에 좋은 결정을 내렸다는 의미이지 미래성장을 보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KMTC는 성공의 덫에서 벗어나 한 차원 높은 성장을 이룩하자. 차별화와 세계화로 위대한 글로벌 100년 기업, 최고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갖춘 1등 기업을 향해 나아가자” 라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한편, 고려해운은 지난 4월 18일에 61주년 기념 춘계체련대회를 개최하고 임직원 모두가 정동진에서 일출을 보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 동안 변함없이 고려해운을 성원해 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앞으로 Intra-Asia 최강의 선사로서 Global KMTC를 향한 힘찬 약진을 굳게 다짐했다.
아울러, 61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고려해운은 한국 해양대 장학금 지원, 베트남 목포 해양대 유학생 장학금 지원과 국내 산간벽지의 초등학교에 어린이 신문 보내기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