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JX Ocean 612억 규모 계약 체결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JX Ocean Co.,LTD와 612억 규모의 LPG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4년 매출액 대비 44.5% 규모다.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JX Ocean Co.,LTD와 612억 규모의 LPG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4년 매출액 대비 44.5% 규모다.
이번 계약에 투입될 선박은 지난 10월 공시한 ‘신규시설투자’에 따라 건조될 선박으로 계약기간은 2017년 10월부터 2022년까지 총 5년으로 계약금액은 연간 약 122억 규모이다.
KSS해운이 2016년 인수하는 선박 GAS TIGERS를 필두로 2017년 4척의 신조선이 인도됨에 따라, 2017년 큰 폭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5~10년의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확고한 성장가도를 질주하게 되었다.
이대성 대표이사가 취임한 2014년 이래 지속적인 선대확충방침에 따라 6척의 선박이 추가됨으로써 세계7위 규모의 VLGC 선단을 갖추게 된 KSS해운은 2015년 3분기까지 매출액 1,080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