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라
경찰관 등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경찰관 등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송도 소재 중부해경본부 체력단련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12.15와 17일 2일간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장정지 사고의 경우 뇌에 혈액공급이 4분만 중단되어도 영구적으로 손상 될 수 있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실시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약 3배 정도 높일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경찰관 등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중부해경 관계자는“살아가는 동안 누구에게나 급박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심폐소생술을 익혀 내 가족, 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 중부해경, 심폐소생술 교육하는 모습 1 )

( 사진 : 중부해경, 심폐소생술 교육하는 모습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