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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사

KSS해운 대선조선과 탱커 3척 신조 계약 결정

KSS해운, 대선조선과 탱커 3척 신조 계약 결정
케미칼운반선 8척 확보
신조를 통한 영업력 확대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금일 대선조선과 친환경고효율 3,500DWT Oil/Chemical Tanker 3척 신조 계약을 체결하였다.

회사는 지난 4월 체결한 WATERFRONT SHIPPING CO.,LTD와의 대선계약에 따른 케미칼선대 선복부족 해소와 기존 장기 화주 및 Oil Major 화물 유지 및 추가 확보를 위해 선대를 확충하게 되었다.

회사는 케미칼선박 3척의 신조 도입을 통해 2018년부터 연간 약 155억원의 매출액 증대가 예상되며, 총 8척(기존 5척 + 신조 3척)의 케미칼선단을 구축함으로써 1969년 케미칼 시장 진입 이래 극동지역 석유화학제품 운송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또한, 세계 경기불황으로 인한 국제 해운업계 및 조선업계의 심각한 구조조정 여파 속에서도 국내 대선조선과 연계한 신조 발주를 통해 국내 조선업 발전 및 국내 해운업과 조선업의 상생을 모색하고 있으며, 추가 신조 발주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2014년 이대성 대표이사 취임 후 ‘선박/화물 안전 제일주의’ 기치 아래 선박의 운영 및 관리 능력 향상 및 영업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6년 VLGC 1척, 2017년 7척(VLGC 4척, MGC 2척, CHEMICAL 2척)의 건조를 통해 다양한 해외 우량화주(GYXIS CORPORATION, JX Ocean, SHELL)와의 장기 운송계약 및 COA에 투입할 예정이며, 선박도입이 완료되는 2018년에는 매출이 2,200억원을 초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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