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2016년 3분기 흑자전환 발표
매출액 339억원 영업이익 83억원 순이익 39억원
매출액 339억원 영업이익 83억원 순이익 39억원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11일 ▲ 매출액 339억원 ▲ 영업이익 83억원의 2016년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가스부문은 9월 GAS SUMMIT의 계약조건 변경과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의 장기운송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케미칼 부문도 적극적인 신규 화물 및 화주 개발과 항차용선을 시행하여 매출액은 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다.
영업이익은 신규 선박 GAS TIGERS 운항과 비용절감 노력이 반영되어 전기 대비 13억 증가하였다. 회사의 영업이익율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24.5%를 기록하였으며, 금년 상반기(21.45%)를 초과한 역대 최고 기록을 계속 갱신해 나가고 있다. 3분기 순이익은 역대 최고의 영업이익율을 바탕으로 상반기 1회성 비용발생(사내복지기금 출연)에 따른 적자를 3개월 만에 흑자 전환하였다.
회사는 해운 불황기를 이용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