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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수교 120주년 문화협력 관계가 한층 돈독해졌다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2007년 30일, 오후 2시에 자크 발라드 프랑스 상원 문화위원장 등 상원 의원 일행(8명)을 문화관광부 장관 접견실에서 면담했다.


김장관은 지난해에는 한- 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 양국의 수도 및 지방도시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양국간의 문화협력 관계가 한층 돈독해진것 같다고 말했다. 또, 한국 정부는 언론의 자유보장과 다양성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미디어산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경쟁력있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법제의 정비와 진흥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장관과 자크 발라드 상원의원 일행은 양국 정부의 미디어정책, 방송통신 융합에 대한 대응 방향, 디지털 방송 등 미디어 발전방향 등에 서로간에 관심사항을 논의했으며, 또한 양국간의 문화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를 했다.


특히, 김명곤 장관은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랑스의 지지와 협조를 간곡히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면담은 약 1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 대사가 배석했다.


송수근 문화미디어국장은 이번 김장관과 프랑스 상원의원 일행과의 면담이 양국간의 미디어정책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문화교류 협력 증진 등에 유익한 계기가 됐다고 배석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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