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선사하는 5가지 연말 선물 신난다! 따뜻하다! 국립해양박물관 전시, 체험, 특별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 맞이 준비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2017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을 기념하여“박물관이 선사하는 5가지 연말 선물”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한 해 동안 바쁘게 지냈던 사람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전시․체험․특별상영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들을 포함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해양명품 100선, 바다를 품다> 기획전이 있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수집한 해양유물 중 100개를 엄선하여 관람객에게 특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따라서 진귀한 유물과, 이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전시 관람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서 <해양역사인물 체험>과 <보드랑>도 운영될 예정이다. <해양역사인물 체험>은 이순신, 해녀, 콜롬버스, 독도수비대 등 해양과 관련된 동․서양 인물의 의상을 착용하고, 팬시우드를 제작하는 등 자율적인 체험이 가
해양환경관리공단-충청남도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한 해양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뜻 모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12월 7일(목) 충청남도 홍성에 위치한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지속가능한 해양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해안의 해양생태환경 발전을 위해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남규 이사장 직무대행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태안해안국립공원, 한국어촌어항협회 등 5개 기관이 함께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사업연계, 신규사업 발굴 등을 위해 ▲해양환경 보전 및 복원사업에 관한 사항 ▲해양환경 조사·연구·기술개발에 관한 사항 ▲해양환경 인식개선·안전관리 교육·훈련에 관한 사항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등 해양재난에 관한 공동대응 ▲기타 해양환경 보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공단 김남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도와 해양환경분야 협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해양의 가치 및 브랜드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정규직 전환 위한 자회사 설립 공공기관 최초 용역근로자 157명 전원 순차적 전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7일 공공기관 최초로 비정규직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자회사(‘여수광양항만관리(주)’)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좋은 일자리창출 정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정부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자회사 설립 방안을 마련하고, 노사전문가 협의기구 합의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특수경비, 일반경비, 위생, 시설관리 등 항만시설 관리를 위해 현재 10개 용역업체에 분산된 업무를 자회사로 통합하고, 정규직 전환 대상 용역 근로자 157명 전원을 용역 계약 조건에 따라 2018년 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특히 특수경비 용역근로자 99명과 배후단지 관리 용역근로자 3명 등 총 102명의 용역 근로자를 2018년 1월 중 우선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나머지 55명의 용역 근로자는 용역 계약 종료시 자회사 소속 정규 직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8월21일 노․사․전문가 협의기구를 구성하고 8월22일부터 12월1일까지 총 6차례에
SK해운 2018년 정기임원인사 ○신규선임 □전무 ▲ 개발∙마케팅부문장 겸 Wet Bulk Biz 본부장 김남호 □상무 ▲ 해사기획본부장 박종준 □직무대행 ▲Breakbulk Biz 본부장 김철환 ▲Dry Bulk Biz 본부장 노현석 ▲기술관리본부장 손해용 ○보임변경 ▲SM부문장 김성현 ▲경영지원본부장 서장호 ▲전략기획본부장 김성익 ▲운영본부장 이승철 <SK B&T 임원인사> ○신규선임 □상무 ▲전략기획본부장 조현기 ○보임변경 □상무 ▲대표이사보좌임원 석진홍
부산항만공사 항만 물류 원로 초청 특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6일 오후 4시 1층 대강당에서 서정의 부산관세물류협회 회장을 초청하여 부산항만공사 및 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항만물류 주요 원로 인사를 초청하여 항만발전사와 함께한 경험과 식견을 나누는 자리로, 초청된 서정의 부산관세물류협회 회장은 현재 화신해운항공(주) 회장으로 국제로타리 3660지구 총재를 지냈으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부회장, (사)부산광역시 자원봉사포럼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의에는 부산항만공사 및 자회사 직원 약 12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부산항만공사 좀더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 서비스 개선 부산항국제여객선 출국수속 마감시간 30분 연장 시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카훼리 여객선 출국수속 마감 시간을 당초 19시30분에서 20시로 30분 연장할 수 있도록 CIQ 기관장 협의체(부산세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국립부산검역소, 부산항보안공사)를 통해 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하는 행정』을 위한 개선과제로 시행하는 이번 조치는 이용객의 입장에서 편의를 줄 수 있도록 부산항 CIQ 기관장 협의체의 협조를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매일 전국에서 오는 화물 집하 및 선적을 위해 저녁 10시가 넘어 출항하는 카훼리선의 특성상 장거리에서 오는 여행객들은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터미널에 도착하여 출국 수속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객만족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객선사(고려훼리, 부관훼리) 관계자도 단체 여행객들의 터미널 수속시간이 늘어나 선사의 고객서비스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여행객들의 편의시설 및 면세점 등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아져 입주업체에서도
현대重그룹 협력사 올해도 불우이웃에 온정 7일 사랑의 성금 전달식 갖고 27년째 이웃 사랑 실천 울산•전남지역 불우이웃 및 봉사단체에 총 3천만원 전달 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들이 연말을 맞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27년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협력회사협의회는 지난 7일(목) 현대중공업 인재개발원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총 2천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각 사의 협력회사협의회장들과 현대중공업 박인권 전무, 권명호 울산 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동구 지역 저소득 가정 45세대와 울산참사랑의집 등 19개 봉사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도 같은 날 전남 영암군청에 7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수태 현대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장((주)파나시아 대표)은 “추위가 찾아올수록 서로를 감싸 안아 온기를 나누어야 한다”며, “혹한에 비유되는 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회원사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협의회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