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기관장 대중교통 이용 출근 교통문화 캠페인 전개 부산시내 공공기관장 솔선수범하여 ‘대중교통 이용의 날’대중교통 이용 출근 부산시는 11월 1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매주 수요일)’ 정착을 위해 부산시내 공공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고, 서면교차로 등 주요교차로 32개소에서 ‘교통무질서 행태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이용의날은지난2015년부터‘대중교통중심도시부산’을선포하고,대중교통이용에대한시민들의참여를높이기위하여매주수요일에실시하고있으며 서병수 부산시장도 이날 도시철도, 버스를 번갈아 타고 출근길 시민 교통수단을 점검하고 시민단체의 교통문화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대중교통중심도시 부산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대중교통이용의날에는‘방향지시등켜기’,‘정지선지키기’등교통무질서행태개선을통한선진교통문화정착을위하여시내주요교차로에서시민단체와함께캠페인도개최한다. 캠페인에는 부산시, 부산경찰청, 내사랑부산운동협의회(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회, 유공친절기사회, 구․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공사, 버스조합 등 5,00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포돌이, 포순이를 등장시켜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과의 기념
부산시 기계부품 바이오헬스 수출컨소시엄사업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현지 수출상담회 개최 부산시가 지역의 중소기업에게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부와 손을 잡고 해외시장개척단을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 파견했다. 부산시는 지역내 기계부품 15개사와 바이오헬스 10개사로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하고,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3개 국가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가 부산지방중소기업벤처부와 공동 추진하는 ‘2017년 지역특화 수출컨소시엄사업’ 3단계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업들에게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주선하고 본격적인 수출계약의 물꼬를 트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컨소시엄 사절단이 방문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아세안 10개국 중 1인당 GDP규모나 산업구조면에서 부산시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부산의 對싱가포르 수출규모는 2억9,000만불로 전체국가중 9위, 對말레이시아 수출은 1억불로 21위를 차지하고 있다.(’17년 9월 누계) 금번 수출상담회는 사전에 1:1 코칭과 공동 브로슈어 제작 등으로 상담효과를 높였으며, 이를 위해 지난 5
부산창업을 선도하는 창업기업·지원기관 종합축제의 장 부산 벤처창업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11월 2일 오후 4시 해운대 노보텔에서 창업지원관련 기관 및 입주(졸업)기업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벤처창업페스티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벤처창업페스티벌’은 부산지역 창업보육센터 및 창업선도대학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창업보육센터는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을 하는데 필수적인 입주공간,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 1999년부터 각 대학을 중심으로 설치되어 부산의 창업지원 사업에 근간이 되어 왔다. 현재 부산에 16개 센터에서 370여개 업체를 보육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많은 졸업기업들이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탑모델, ㈜에코마인, ㈜아티오티솔루션, 스틸파트너(주) 등은 현재 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매출 및 고용 증가 등 꾸준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창업선도대학은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춘 대학을 지정하여 창업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하며 부산지역 5개 대학(경성대, 동서대,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2017 산학협력 엑스포(EXPO) 개최 부산시와 교육부 공동 주최로 지역에서는 첫 개최 부산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7 산학협력 엑스포(EXPO)’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회째(ʹ08~)를 맞이한다.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정책․사업 및 성과를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2017 산학협력 엑스포」는 ‘우리함께, 길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링크플러스 (LINC+)* 페스티벌, 브릿지(BRIDGE)** 페스티벌, 학생창업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펼쳐지고, 정책수요자인 학생의 참여와 소통에 중점을 둔 ‘취・창업 릴레이 특강’과 ‘학생 참여 정책 토크콘서트’, 중・고등학생 진로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산학협력 포럼*을 통해 산학협력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상설 전시・체험관에는 LINC+사업, PRIME사업, CK사업 등 497개 대학 사업단이 우수성과를 홍보하며, 총 667개 부스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한 좌담회 개최 부산시 나누면 생명이 되는 문화 확산 부산시는 10월 30일 오전 10시30분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장기기증학회(윤진한 이사장), 부산광역시의회(박재본 복지환경위원회 시의원), 한국장기기증협회(강치영 회장)와 함께 류순식 의료경영연구소장의 사회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한 좌담회(이하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23일 부산시와 시의회, 시교육청, 민간단체가 함께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은 후 ‘9월 4일 제1회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 개최 등으로 조성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관계기관별 힘을 합쳐 생명나눔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개최된다. 좌담회는 26년 전 한수이남에서 처음으로 장기기증 운동을 시작한 강치영(한국장기기증협회)회장의 △생명나눔운동의 태동과 장기기증의 역사 및 법률 △시조례 개정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생명나눔공원의 필요성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장기기증홍보관 설치 △거버넌스 시대에 맞는 환태평양시대의 장기기증 네트워크 구축 △아시아
우수 창업기업 조기발굴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글로벌 스타기업 육성 우수 창업기업 밀리언 클럽 결성 출범식 개최 부산시는 2017년「Busan Start-up Week(BSW)」주간인 10월 30일 오후 2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창업지원기관(9개기관)의 보육과 성장지원으로 매출 5억 원 이상인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밀리언클럽」을 결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리언 클럽은 부산시 소재의 창업지원기관(9개기관)에서 보육과 성장지원을 받은 창업기업들 중 지난 8월 전수조사를 통해 연매출 5억 원 이상인 기업과 부산시 대표창업기업,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가 구성되며,「Busan Start-up Week(BSW)」주간에 그 첫 발걸음을 시작하게 된다. 2015년 7월 창업지원과 신설 이후 창업지원 단계별 플랫폼 구축 및 창업활성화 기반 마련으로 창업지원 인프라 확충과 보육기업 매출 및 신규 창업 증가 등 창업지원을 통한 주요 성공사례를 도출하고 있으며,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창업지원 대표기업의 역량과 성장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마련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서병수 시장은 “이번에 출범하는 밀리언 클럽을
다문화 가족과 여성지도자들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 2017 제8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한마음 대회 개최 부산시는 (사)부산광역시 구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례) 주관으로 ‘2017 제8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한마음 대회’를 10월 27일 오전 10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다문화가족과 여성지도자, 각계 내빈 등을 비롯한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다문화 가족과 여성지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무궁화지도만들기, 명랑운동회, 응원전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각 구별 장기자랑과 더불어 다문화가족과의 화합한마당 등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사)부산광역시 구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여성단체간의 네트워크화를 이뤄 지역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부산시내 16개 구·군 여성지도자들이 지난 2005년 6월 창립한 단체이며, 현재 회원수는
낙동강생태공원 2030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 하굿둑 개방 추진 등 하천환경 변화에 맞춘 생태공원 관리방안 수립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이하 본부)는 하천환경 변화와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낙동강생태공원의 전체적인 관리계획 수립을 위해서 ‘2030 낙동강생태공원 마스터 플랜 수립’(이하 마스터플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낙동강생태공원은 총면적 14.89㎢에 이르는 방대한 공간에 철새도래지, 습지, 연꽃단지 등 생태자원과 수영장, 수상레저시설, 체육시설 등 여가시설을 갖추고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수변공원으로 시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낙동강생태공원은 2009년 낙동강살리기사업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이후 오랜 시일이 경과하여 주변여건에 부합하고 현실적인 공원 종합계획이 필요한 시점으로, 본부는 최근 추진되고 있는 하굿둑 개방, 둔치의 개발과 보존을 규정한 하천구역의 세분화, 서부산권 개발사업의 가속화 등 하천환경의 변화에 발맞추고, 생태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담아내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마스터플랜에 담게 될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5개 생태공원(화명, 대저, 삼락, 맥도, 을숙도)의 특색과 여건을 고려한 차별화된 조성전략을 수립하여
국가기술표준원 부산시 두 손을 맞잡다 2018 IEC 부산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과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는 내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IEC 총회의 준비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월 25일(수)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양 기관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국표원과 부산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 IEC 부산총회 기간 동안 방문하는 전문가들에게 회의장, 숙소, 교통, 쇼핑 등 모든 면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난 3년간 정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부산시에서 추진해 온 ‘스마트시티 사업’ 결과를 국제표준으로 추진하는 등 부산지역 기업 및 관련 기술의 IEC 국제표준화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내년 IEC 총회는 2004년 서울에서 IEC 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최대의 무역항, 스마트시티 기술 주도 등 우리나라 산업 선두 주자인 부산을 국제표준 전문가들에게 적극 소개하는 기회이다. 내년에는 83개국의 대표단이 참석하는 총회뿐 아니라 IEC 산하의 92개 기술위원회 회의가 2
부산시 제56회 전국도서관대회 유치 부산시 2019년 10월 벡스코에서 개최되는‘제56회 전국도서관대회’개최지로 선정 부산시가 2019년 ‘제56회 전국도서관대회’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10월 25일 오후 2시 경기 킨텍스에서 열린 ‘제54회 전국 도서관대회’ 개막식에서 2019년 개최되는 전국도서관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196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54회째를 맞이한 ‘전국도서관대회’는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이 후원하는 전국 도서관인 소통의 장으로, 도서관 관련 단체,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학생, 전시 관계자 등 4,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도서관 정보와 미래지향적 도서관 정책 등을 공유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9년 전국도서관대회 유치 성공은 공공도서관 확충, 부산도서관 건립, 국회도서관 분관 유치 등 시민 독서활성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온 부산시의 성과로서, 향후 도서관의 혁신적인 기능과 역할, 독서의 중요성과 가치가 확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람, 책, 창의적 공간: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는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