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은 1월 25일(월) 조합 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회 임시총회에서 오인수 국회의원 보좌관을 제20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1956년생인 오인수 이사장 내정자는 1996년부터 국회의원실 보좌관을 시작으로 경기도 문화의 전당 본부장과 국회 정무위원장 수석보좌관으로 근무했다. 오인수 이사장은 해운조합이 환골탈태의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강한 리더쉽으로 조직의 새로운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열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실현해 나가겠으며, 연안해운의 발전목표 및 미래의 비전을 위해 전략적 중장기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창조경영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해운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인수 이사장 내정자는 해양수산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뒤부터 한국해운조합 제20대 이사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수도권 좋은기업 유치를 위한 수도권 ICT기업 및 부산연고 기업 간담회 개최 1. 27. 13:30 서울 여의도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엔텔스, 핸디소프트, 와우소프트, 잉카인터넷 등 14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ICT기업 및 부산연고 기업 간담회’개최 부산시는 1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엔텔스, 핸디소프트, 와우소프트, 잉카인터넷 등 14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ICT기업 및 부산연고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서병수 시장이 수도권 ICT기업 및 부산연고 기업 유치를 위해 개최하며, 수도권 소재 강소 ICT기업, 부산연고 출향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의 투자환경, 투자 인센티브, 경쟁력 등 투자 대상지로서의 장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수도권 ICT기업 부산이전 지원제도 설명 및 논의 △수도권 기업 부산이전 관련 애로사항 협의 △부산시 기업지원 시책 소개 등이다 특히,이번 간담회를 통해 ICT기업,영화‧영상,광고 등 부가가치가 높고 성장잠재력을 가진 지식기반서비스기업 유치를 위해 제정한‘지식기반서비스산업 지원규정’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
중기청 2016년 청소년비즈쿨 참여학교 모집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은 평생의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를 모집(‘16.1.26~2.26)한다고 밝혔다. 비즈쿨 운영학교는 전용 교재를 활용하여 경제 및 기업가정신 교육과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고, 창업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생 스스로 아이템 선정부터 판매까지 경험토록 지원한다. 전국 규모의 비즈쿨 캠프에서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평소 생각한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토론하고 발표함으로써 도전정신과 자신감도 키우고 시제품 제작까지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비즈쿨 페스티벌을 통해 1년간의 비즈쿨 활동 사례를 홍보하고, 담당 교원 연수, 교재 개발 및 보급 등 교육에 필요한 각종 지원도 실시한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지원 학교 수를 확대하고(‘15. 412→’16. 450개교), 학교별 특성을 살린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으로 ‘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맞춰 지난해에 실시한 자유학기제 비즈쿨의 지원사항을 확대한다. 또한 학생들이 우수 중소기업, 창업지원기관 등의 체험을 통해 중소기업 및 창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
중기청 2016년 창업선도대학 신규 선정결과 발표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창업 붐 지속 확산을 위해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6개 대학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국의 창업선도대학은 기존 28곳에서 34곳으로 늘어난다. 34개 창업선도대학에는 총 753억원을 투입되며(대학당 평균 22억원), 이를 통해 아이템사업화 900명, 창업동아리 700팀, 창업강좌 600개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평가에서는 기존의 전국경쟁 방식을 유지하면서 대학의 창업지원 인프라, 창업지원 의지와 역량, 창업지원 실적 등에 중점을 두었으며, 서면평가(1.11~12), 현장평가(1.15.~19), 발표평가(1.21) 및 심의위원회 의결(1.22) 절차를 통해 최종 6개 대학을 선정하였다.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운영기간(3년) 동안 매년 평가를 통해 정부예산을 차등지원을 받게 되며 창업자 발굴 → 창업자 교육 → 사업화 지원 → 후속지원 등 창업 全 과정을 지원하며 지역의 창업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금년에 창업선도대학이 청년층(대학생)의 창업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창업사업화 지
산업부 2016년 투자유치활동 중국에서 개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올해 첫 투자유치활동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전개한다. 중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최근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중국이 주요 투자유치 대상국으로 부각된 만큼, 한국의 FTA 플랫폼을 활용한 중국기업의 세계적인 시장 진출형 투자모델 발굴과 중국 내수시장 수출연계형 투자유치를 위해 이번 투자유치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투자유치활동은 산업부 김영삼 투자정책관을 대표로, 한·중 FTA 활용 및 식품·문화콘텐츠·고급 소비재(패션, 화장품 등) 분야의 투자 협력 방안을 중점으로 1월 25일에서 28일까지 4일 동안 진행한다. 산업부는 베이징에서 농식품 분야 신시왕그룹, 패션기업 랑시, 안방보험 등 중국 대표기업의 30여명을 초청해 우리나라 환경 전망과 협력모델 발굴을 위한 한·중 FTA 투자협력 포럼을 열었다. 발제를 맡은 한국콘텐츠진흥원 김기헌 소장은 중국 콘텐츠시장을 세계 3위 규모(‘14년 1,474억달러)의 유망한 시장으로 전망하며 중국 및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 자본과 한국 콘텐츠가 결합한 투자 협력모델을 제시했고, 하이
복지부 15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조성 완료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 의료기관 해외 진출 등 보건의료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진출에 특화하여 투자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가 새롭게 조성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이하 복지부)는 1월 25일 결성 총회를 통해 복지부(모태펀드에 출자) 300억원과 KB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등 민간 10개 기관이 1,200억원 출자를 결정해 총 1,5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가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3년부터 높은 리스크, 장기투자 회임기간, 시장 형성 초기 분야 등의 이유로 민간의 자발적 투자가 쉽지 않고, 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제약·의료기기·의료기관 해외 진출 등의 보건의료 산업에 대해 성공 사례 창출과 민간투자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공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는 보건의료 제품(제약·의료기기 등), 서비스(의료기관, 의료 시스템 진출)로 주목적 투자대상이 구분되어 있던 기존 1~3호 펀드와는 달리 양자를 모두 통합하여 투자 포트폴리오 다양화와 투자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따라 동
정부통합전산센터 2016년도 운영·유지관리 사업 참여업체 청렴계약 실천 서약식 개최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가 25일 오후 2시 센터 대회의실에서 ‘16년도 정보시스템 운영지원 및 유지관리 사업 9개 주사업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계약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위 협력업체는 대전·광주센터의 1,470여개 전자정부 서비스(H/W 25,000여식, S/W 22,000여식)를 대상으로 운영지원 및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서약식은 센터 운영지원 및 유지관리 사업의 투명하고 청렴한 이행을 다짐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무원과 사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사업 참여업체 대표들은 ▲금품·향응 등의 부당한 이익 제공 금지 ▲알선, 청탁 등 부정한 행위 금지 ▲정보 외부 유출·노출 금지 ▲성실한 계약 이행 등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이를 위반하였을 경우 어떠한 처벌이나 불이익도 감수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는 서약서에 서명했다. 김우한 정부통합전산센터 센터장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무원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이번 서
행자부 설 맞아 전국 521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설 명절을 맞아 서울 금남시장, 부천 중동시장 등 전국 521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설 명절을 맞아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연중 주차 허용시장 156개소를 비롯해 별도 365개 전통시장 등 총 521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의 협조 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하고 시장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고,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자치단체 주정차관리요원이 배치되어 주차를 관리하게 된다.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정책브리핑(www.korea.kr), 행정자치부(www.moi.go.kr), 경찰청(www.police.go.kr), 각 자치단체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설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전통시장 그랜드 세일과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과 연계하여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청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난해 추석 때 신규로 연중 주차가 허용된 시장을 중심으로
국토부 중고차시장 선진화 및 온라인 중고차 거래 제도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중고차 시장 선진화 및 온라인 중고차 거래 제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월 25일(월)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와 국회 김성태 의원실의 공동 주최하에, 한국교통연구원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중고차 시장 질서 확립 및 이를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의 경우에도 오프라인 거래와 동일한 시설·인력 기준을 갖추어야 한다는 종래의 유권해석을 명문화한 자동차관리법 개정(‘15.12.28, 국회통과)에 따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일부 온라인 중고차 경매업체의 서비스 중단을 계기로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 간 정부가 추진해 온 중고차 시장 선진화 방안과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제도개선 방안의 주요 골자는 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하면서 온라인 중고차 경매업체들은 사무실과 소비자의 불만 및 분쟁 해소를 위한 최소한의 시설·인력만 갖추면
정부 3.0, 국가공간정보 개방 브이월드 반응 뜨거워요 브이월드 서비스 최초 접속 480만건⇒21억건(426배) 증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다양한 국가공간정보를 민간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브이월드(www.vworld.kr)”가 서비스 개시 4년 만에 연사용 실적이 21억 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브이월드”가 정부 3.0실현을 위해 ‘14년부터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융․복합하여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콘텐츠 개발이 가능해져 사용자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브이월드”는 전국의 2차원, 3차원 지도와 다양한 행정정보(토지대장, 건물․부동산 정보 등)를 공개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Open-API)서비스하고 있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에서도 활발히 활용중이다. 소규모 중소기업이나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준비자가 지도 인터넷서비스 등 공간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선 고가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사용비용이 부담되고, 해당 기업의 서비스에 알맞게 활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브이월드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공개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Open-API)를 통해 지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