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천 수위정보, 실시간으로 쉽게 이용하세요! 하천 수위, 강수량, 홍수예보 등 오픈 에이피아이(API) 서비스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한강홍수통제소(소장 박하준)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 3.0 정책’에 따라 전국 수문정보를 누구나 쉽게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에이피아이(API) 서비스를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수문 정보를 조회하거나 파일로 내려 받아 사용해야 했으나, 이제는 오픈 에이피아이(Open Aplication Program Interface,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정보를 민간에서 자유롭게 앱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개방된 연계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제공하는 데이터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관할하는 전국의 하천 수위, 유량, 강수량, 댐, 보, 강우레이더 관측영상 등의 수문정보와 홍수예보발령 정보를 포함하여 7종에 이른다.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그동안 방재업무를 담당하는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관련 연구 기관 종사자, 그리고 수문․홍수 정보에 관심 있는 국민 등 다양
국립해양박물관, 2016 자원봉사 가족 모집 전시장․도서관 안내, 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분야 모집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지역사회 발전과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박물관의 다양한 봉사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자원봉사가족을 2월 2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가족에는 국립해양박물관 내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을 가진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전시장 안내, 해양도서관 안내, 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이며, 지원 분야에 경험이 있거나 해양․수산 분야 종사자, 퇴직 공무원일 경우 우대한다. 자원봉사가족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주관하는 해양관련 전문교육 및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 실적 등록 또는 소정의 활동비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박물관 교육 담당자 이메일(lyj@knmm.or.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심사,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자원봉사가족은 3월2일(수)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1년 동안 주 1
인천항 연초부터 해외 주요기관으로부터 관심 집중 세계적 전문지에 이어 일본 태국 우간다서도 성장 스토리 사례에 관심 연초부터 인천항에 해외 정부 및 정부 산하기관을 비롯한 국제기구로 부터 벤치마킹하기 위한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에 따르면 지난 21일 일본 국제임해개발연구센터 관계자들이 인천항을 방문한데 이어 22일에는 태국 산업부 산하기관인 산업단지공사(IEATㆍIndustrial Estate Authority of Thailand) 고위 간부진이 인천항을 방문했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일본 북부의 최대 물류거점인 도마코마이항 경영진이, 28일에는 세계은행(WB)의 주선으로 우간다 정부 고위관료와 민간기업 대표자들이 인천항을 찾을 예정이다. 방문 기관들의 취지는 다양하다. 일본 국제임해개발연구센터 관계자들은 한국의 양곡수입 상황과 발전전략을 배우기 위해 내항 양곡부두의 하역시설 및 작업 현장을 돌아봤고, IEAT 관계자들은 인천항 배후물류단지에서 이뤄지는 보관ㆍ분류ㆍ라벨링ㆍ가공ㆍ조립 등 부가가치 물류비즈니스 모델을 소개받고 노하우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IEAT는 태국의 공업단지와
해양부 설 연휴 대비 해양안전 만반의 준비 완료 - 항만․어항시설 및 해양시설 안전 집중점검, 여객선 안전 캠페인 실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가 설 명절을 대비해 전 방위적인 해양안전 준비태세를 갖췄다. 섬 귀성객들이 이용하는 항만․어항 등 다중 이용시설(1.25~2.5)과 유류 저장시설 등 전국 해양시설(1.15~2.2)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여객선 이용객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2.1~14)을 전개할 계획이다. 항만․어항시설 등 다중시설 안전점검 실시 먼저, 주요 항만 60개소에 대한 다중시설안전점검은 지방해양수산청, 지방자치단체, 항만공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점검한다. 국가어항 182개소는 지방해양수산청, 지방자치단체, 어촌어항협회 등의 별도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정부는 특히 사고 위험이 높거나 사고 시 막대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 등 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긴급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민생계에 어려움이 없도록 항만 및 어항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체
1종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첫 사업자 공모 평택당진항 2-1단계, 인천신항 1단계 2구역 대상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월 22일(금)부터 1종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분양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공공개발․임대 방식으로만 진행되던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민간개발․분양방식을 새롭게 도입한 바 있다. 이번 사업자 공모는 민간개발․분양방식으로 추진되는 첫 사례이다. 기존의 공공개발·임대방식은 정부와 항만공사 등이 부지를 개발하고 나서 민간에 최장 50년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투자재원을 적기에 확보하기 어려워 배후단지 개발에 장기간이 소요됐다.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만배후단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해양부는 1종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분양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만배후단지 수요를 적기에 충족시키고, 항만배후단지에 고부가가치 물류·제조업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인천신항 1단계 2구역(934,000㎡)과 평택․당진항 2-1단계(1,133,997㎡)를 대상으로 하며, 1종 항만배후단지
인천시 신재생에너지 주택 보조금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저탄소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주택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주택 2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총 4억5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를 설치하고자 하는 주택의 자부담을 일부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건축법 시행령에서 정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소유자이어야 하며, 정부의 201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에 참여해 사업 승인을 받은 자에 한해 인천 소재 1가구당 한 가지의 에너지원 설치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1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인천시청 에너지정책과(연수구 갯벌로 12 미추홀타워 1508호)로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예산이 소진 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한편 이번 주택지원사업은 개별단위와 마을단위로 구분 지원된다. 개별단위 지원은 정부에서 인증한 기업과 설치계약을 체결한 후 한국에너지공단과 인천시, 그리고 군·구에 각각 보조금을 신청해야 한다. 마을단위(빌리지) 지원은 각 군·
KOEM 2015 앤어워드 디지털 미디어 부문 수상 -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서비스 높게 평가받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대표 홈페이지가 2015 &Award(앤어워드) 디지털 미디어부문 정부·공공기관 분야에서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에서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2007년부터 뉴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우수한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공단은 웹 사이트를 통해 해양쓰레기, 해양생태계 보전·복원, 해양 기후변화 등 국정과제인 ‘해양환경보전’ 분야 공공데이터를 국민들이 알기 쉽게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 2015년 10월,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홈페이지 디자인 전면 개편을 통해 방문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정부3.0 정책 기조 아래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의 웹접근성 확대를 위한 홈페이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개선하여 3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이번 앤어워드 수상에서는 특히 트랜디함을 살린 ‘플랫형 디자인’으로 모바일과 웹 구분 없이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
특허청 16년 정부 R&D 우수특허 창출 지원 사업 시행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대학·공공연에서 개발된 기술을 돈 되는 원천·핵심특허로 확보토록 지원하는 ‘특허설계 지원 사업’ 22.4억원을 비롯해 총 69.2억 규모의 ‘2016년 정부 R&D 우수특허 창출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그 동안 대학·공공연의 중대형 연구개발 과제를 중심으로 R&D 초·중기에 ‘특허전략 수립(IP-R&D)’에 치중하였는데, 올해부터는 개발된 기술의 ‘특허설계 지원’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R&D 전 주기에서 우수특허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원규모는 전년대비 47.9% 증가한 69.2억원으로 134개 정부 R&D 과제를 지원한다. 먼저 ‘정부 R&D 특허전략(IP-R&D) 지원 사업’은 특허전략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이 대학·공공연의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심층 특허분석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의 발상, 경쟁연구자 대응 전략 수립, 연구개발 방향 설정 등을 중점 지원한다. 올해는 전년과 동일한 78개 과제(총 사업비 46.8억원)를 지원한다. '12~’13년 지원성과를 추적 조사한 결과
2015년 귀속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2월 11일까지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는 2월 11일까지 지난해의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신고하여야 한다. 신고대상은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판매업, 대부업, 주택임대업 등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이다.(약 71만명) 지난해부터 국세청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전 성실신고 지원’ 강화 기조에 맞추어 이번 사업장현황신고에서도 성실신고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의료·학원업 등 위주로 종합소득세 신고 대비 수입금액 과소신고자, 신용카드 등 비율이 높은자, 비보험비율 저조자 등 총 3.9만명에게 개별분석사항을 안내하고 신용카드·현금영수증·전자계산서 발급액 등 매출 관련 자료를 사전 제공(30만명)했다. 또한 홈택스 기능 개선을 통해 올해에는 전자신고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홈택스 회원 가입 없이도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비회원 로그인’ 방식으로 전자신고를 쉽게 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 과정에서 지난해의 신용카드·현금영수증·전자계산서 발급액을 바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신설했다.
느리고 답답한 해상통신 디지털통신으로 빨라진다 항행 중인 선박 간 또는 선박과 육상 간 해상통신 속도 2배 이상 높여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기존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통한 해상통신보다 2배 이상 빠른 ‘고속디지털 해상통신 기술’ 성능 시험을 1월 21일(목)에 목포-제주 간 여객선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험은 육상의 진도 기상대․목포 해양대, 바다에서 항행 중인 연안여객선에 시험용 안테나와 통신설비를 설치하고, 육지와 선박 간 위치정보, 기상정보, 항로정보 등을 송․수신하여 데이터 교환여부, 전속속도, 통신반경 등 기술의 완성도를 평가한다. 그동안 국제적으로 AIS를 이용하는 선박과 이를 통해 송․수신하는 해사안전정보가 증가하면서 해상통신망의 과부하와 불안정성 문제가 대두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국제항로표지협회(IALA)는 고속디지털 통신기술로써 ASM의 필요성과 기술표준을 논의해 왔다. 해양수산부는 느리고 답답해진 해상통신을 개선하고 국제적으로 논의되는 새로운 무선통신 기술개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14년 4월부터 미래창조과학부와 협력하여 창조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