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과일 수출기업, 인천신항에 높은 관심 유창근 사장, 미국 LA서 화주ㆍ포워더 타깃 물동량 유치 세일즈 진행 선키스트․원더풀 시트러스 등 대형 화주, 인천신항 경쟁력에 공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IPA)는 지난 18일부터 미 서안지역 포트마케팅을 진행 중인 유창근 사장 등 세일즈단이 18, 19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선키스트(Sunkist), 원더풀 시트러스(Wonderful Citrus) 등 대형 과일수출기업을 방문, 인천신항 세일즈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선키스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일음료의 브랜드이자 대형 과일수출기업이고, 원더풀 시트러스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우리나라에 오렌지를 수출하는 대표적 수출회사다. 유창근 사장은 이들 과일 전문 수출기업 경영진을 만나 “인천항은 대한민국 최대의 소비시장인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항으로 물류서비스의 시간과 가격 면에서 국내 타항만에 비해 경쟁력이 높다”는 점을 소개하고 그동안 이용자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던 CIQ(통관ㆍ출입국ㆍ검역) 서비스도 화주들이 만족할 만큼 개선됐다는 점을 적극 설명하면서 인천항으로 화물을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두 회사는 모두 우리
2016 정보화마을 온라인 설 특별기획전 실시 행정자치부가 지정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운영하는 정보화마을의 ‘인빌쇼핑(www.invil.com)’에서 설을 맞아 ‘2016 정보화마을 온라인 설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정보화마을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질 좋은 우리 농수산 특산물을 최대 45%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으며, 15주년 기념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사과, 배, 곶감, 한우 및 그간 명절 특별판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권역별 대표상품 800여 개를 선정하여 매출 우수판매상품, 실속형 알뜰상품 등 가격대별 선물관으로 구성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장보기를 선사한다. 또한, 올해 15주년을 맞아 준비한 ‘20일 간의 15,000원 특가전’, 15년 동안 인기상품 베스트15를 15일 동안 45% 할인가격에 제공하는 ‘베스트15! 이벤트’, 모바일 구매시 즉시할인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설 특별판매 상품은 인빌쇼핑(www.invil.com) 이외에도 제휴사인 11번가, 지(G)마켓, 롯데마트몰, 지에스(GS)아이수퍼 누리집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판매 기간 중 콜센터(080-725-1100) 운
정부 3.0 박차 18일부터 수산정보 공공데이터 6천만건 개방 - 개방정보 활용, 어업인 최적 위판장 찾고…소비자 값싼 수산물 먹고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총 6천만건의 수산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1월 18일 민간에 정식 개방한다고 밝혔다. 수산정보 DB는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2015년 국가 중점개방데이터 우선개방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지난해 6월부터 수산정보 개방체계를 구축했으며, 11월 30일 시범 개방 후 이번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이다. 이번에 개방되는 데이터는 수협 산지조합 위판장에서 매일 위판되는 수산물의 위판가격 및 위판량 정보, 수협이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 공판장의 수산물 입출고 및 재고정보, 수산물의 수출입통계정보 등 약 6천만건의 데이터가 개방된다. 개방된 데이터는 수산정보개방포털(data.fips.go.kr) 및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오픈API 및 다운로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수산업 관련 종사자와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수산물 유통과 관련하여 필요한 자료를 쉽게 제공받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에 개방되는 수산정보의 활용가치
정부 3.0 박차 18일부터 수산정보 공공데이터 6천만건 개방 - 개방정보 활용, 어업인 최적 위판장 찾고…소비자 값싼 수산물 먹고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총 6천만건의 수산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1월 18일 민간에 정식 개방한다고 밝혔다. 수산정보 DB는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2015년 국가 중점개방데이터 우선개방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지난해 6월부터 수산정보 개방체계를 구축했으며, 11월 30일 시범 개방 후 이번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이다. 이번에 개방되는 데이터는 수협 산지조합 위판장에서 매일 위판되는 수산물의 위판가격 및 위판량 정보, 수협이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 공판장의 수산물 입출고 및 재고정보, 수산물의 수출입통계정보 등 약 6천만건의 데이터가 개방된다. 개방된 데이터는 수산정보개방포털(data.fips.go.kr) 및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오픈API 및 다운로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수산업 관련 종사자와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수산물 유통과 관련하여 필요한 자료를 쉽게 제공받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에 개방되는 수산정보의 활용가치
KOEM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평가 우수 - 2015년도 행정자치부 평가 결과 ‘우수’ 등급 획득 -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5년도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단은 평가 첫해에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이는 동일 유형 대상기관 평균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11.9) 이후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수행한 결과이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여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행정자치부에서 기관별 실적과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한다.(사진 : 해양관리공단 본단 사진)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중요 자료 및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BPA 지역사회에 사랑의 마음 전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유 지원 및 보일러 설치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난방유 지원 및 보일러 설치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BPA는 지역 복지관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중 환경이 열악한 10가구를 선정해 보일러를 교체․설치해 주고, 54가구에게는 가구당 난방유 100리터씩을 지원했다. BPA는 우예종 사장은 “새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소외 계층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PA는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제7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해양부 스마트 해양수산재난안전망 구축 첫발 내딛어 - 선박 모니터링 범위 EEZ까지 확대, 위험물 취급 부두 CCTV 연계 추진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올해 1월부터 현장중심의 종합적 재난대응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지능형 해양수산 재난정보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제 선박 모니터링 범위가 배타적경제수역(EEZ)까지 넓어지고, 위험물 취급 부두의 CCTV를 유관기관 상황실과 연계하는 등 촘촘한 해양수산재난안전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그동안에는 재난안전정보를 단순 연계하거나 개별적으로 운영해왔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해양수산재난 대응에 한계가 있어 지난 2013년부터 지능형 해양수산 재난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준비해왔다. 이번 사업은 ‘2015년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4년 동안 총사업비 179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에 있다. 사업 내용은 ▲현장중심 대비대응체계 고도화, ▲정보자산 기반 재난예방체계 구현, ▲연계기반 원(One) 채널 정보제공체계 구현 등 세 가지 전략으로 구성된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대형인명 및 위험물 사고 등의 체계적 대응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된다. 우선, 위성을 활
설 명절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 - 18일부터 특별사법경찰 등 900여명 투입, 둔갑행위 집중단속 -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기, 명태 등 수요가 많은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실시 대형마트 등 제수용 수산물 판매업소 대상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 조사공무원, 명예감시원 등 약 900명 투입, 1.18.~2.5.(약 20일간) 실시 중점단속 품목 제수용 : 조기, 명태, 병어, 문어, 상어, 가오리 등 선물용 : 멸치, 굴비, 전복 세트 등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신현석)은 설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둔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3주간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 특별사법경찰관, 조사공무원, 원산지명예감시원 등 900여명이 투입된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 중 명태, 조기, 병어, 문어 등 명절 제수용 수산물과 멸치, 굴비, 전복세트 등 선물용 수산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등 원산지 단속기관과의 합동단속도 실시한다. 특히,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일본산 수산물, 국내
전국 항만 어항 안전시설 실태조사 착수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최근의 소규모 항‧포구에서 발생하고 있는 차량 추락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항만‧어항 내 안전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및 대책마련을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부안 격포항에서 차량 추락사고로 1명이 숨진데 이어, 지난 4일 전남 해남‧신안에서 2건의 차량 추락사고로 6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소규모 항‧포구에서 차량 추락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규모가 큰 항만 및 국가어항은 일반인의 차량출입이 통제되고, 차막이와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도 잘 설치되어 있다. 반면, 지자체 관리의 소규모 항‧포구는 재정적 한계로 인해 안전시설이 미설치되거나 설치되어 있어도 노후화로 인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지자체 소관 어항(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의 경우, 국비지원(80%)을 하고 있으나,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지방어항 건설위주로 지원되고 있어 안전시설 설치 및 노후화 시설 개선부분은 미흡한 상황이다. 특히, 경사식 선착장 등에 안전시설(가드레일, 차량추락 방지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수
부산시 서해대교 사고관련 대형교량 안전점검결과보고회 개최 부산시, 1. 11. 13:30 시청 7층 회의실에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교량시설물 안전대책 보고회’개최 2015. 12. 21. ~‘16. 1. 6.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케이븝 화재사고 관련 대형 교량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제거와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실시 부산시는 1월 11일 오후 1시 30분 시청7층 회의실에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교량시설물 안전대책 보고회’개최한다. 서해대교 케이블 낙뢰발화 화재사고로 시민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예방형 안전관리 필요성 증대와 대형교량 시설의 안전사고 대비 시설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 1월 11일까지 11일간 실시하고 종합안전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점검은 대형교량은 관련규정에 따라 정밀점검, 정밀안전진단 등 시기별, 계절별로 실시하고 있으나, 서해대교 사고를 계기로 지진, 초대형 태풍, 낙뢰 등 기상이변에 대한 시설물 안전확보 보강대책 마련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사고와 같은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차원에서 시설물 안전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