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현안 진단 및 정책대안제시를 위한 제8회 부산미래경제포럼 개최 12. 23. 07:2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기업CEO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의‘경제와 정치, 그리고 교육’을 주제로 제8회 부산미래경제포럼 개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통해 국내외 경제·사회 트렌드의 이해와 정책대안 논의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이 12월 23일 오전 7시 2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기업CEO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회째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해 ‘경제와 정치, 그리고 교육’을 주제로 1시간여 동안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은 8회째를 맞으며 매번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경제현안 진단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열린 제1회 부산미래경제포럼에서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의 ‘위기를 넘어 강자가 된 한국
일 가정 양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부산시, 일·가정 양립제도 실천 캠페인 사례 발표회 개최 부산시, 12. 23. 10:00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지역기업 등 21개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일·가정 양립제도 실천 캠페인’우수기업 시상 및 사례 발표회 개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김름이 원장의‘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한 강연 진행 부산시는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제도의 기업 내 조기 정착을 위해 12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지역기업 등 21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일·가정 양립제도 실천 캠페인 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발표회는 협약 체결 후 참여기업이 그동안 추진해온 유연근무, 정시출퇴근 등 일․가정 양립 이행지표 추진상황에 대한 평가결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우주엠앤이(주) 등 3개 기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일․가정 양립 추진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시는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일·가정 양립제도 실천 캠페인’추진을 위해 지난 6월 15일 부산지방고용청 등 5개 정부기관
부산시, 올해 나무은행 운영으로 3억여 원 예산 절감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올해 각종 개발사업으로 버려질 나무 및 기증수목 등을 활용해 3억여 원 예산 절감 효과 거둬 녹색도시 조성 및 기부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 버려질 나무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합니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소장 여운철)는 올해 ‘나무은행’운영으로 14종 144주를 조경사업에 재활용함으로써 3억여 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나무은행’사업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벌목 되어질 수목과 시민들의 기증에 따른 수목 중 조경가치가 있는 것들을 적지적소에 식재해 녹색공간을 확충해가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하구 장림동 느티나무 대경목 등 14종 144주를 이식 및 식재해 3억여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고, 시민들이 수목 재활용에 따른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나무은행에 기증된 수목은 해운대수목원, 정관완충녹지대, 사하구 66호광장 녹화 등에 활용됐다. 여운철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나무은행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보다 많은 수목들을 기부받아 부족한 대체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나무를 새로
2016년 한국 독일 혁신 클러스터사업 본격 추진 부산시, 한·독 혁신 클러스터 구축 핵심사업인‘명지 글로벌캠퍼스타운’부지매입비 50억 원(시비 50억) 및 1단계‘독일캠퍼스’건축비 30억 원(국비 25억, 시비 5억)을 확보함에 따라 부지매매계약 체결(부산시↔한국토지주택공사, 12. 30.) 등 본격 사업추진 시동 지난 5월 독일 머크연구소에 이어‘FAU유체역학연구소’유치(12. 18.)로 산학협력 리서치캠퍼스로써 면모를 갖추게 됨 12. 23. 12:00 부산롯데호텔에서 서병수 시장과 재부 독일기업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개발 등 산학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부산소재‘독일기업협의회’출범 부산시는 명지 국제신도시 내 독일캠퍼스(’17년 완공예정)를 중심으로 독일 대학·연구소·기업을 유치, 집적화하는 ‘한·독 혁신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서부산권 미래 비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부산진해경자청에서는 한·독 혁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앵커시설인 ‘독일캠퍼스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부지매입비(시비 50억 원, 2015년 추경)와 건축비(국비 25억 원, 시비 5억 원, 2016년 예산)가 원만하게 국회와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민선6기 마을가꾸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부산시 부산형 복합커뮤니티센터 추진 부산시, 2016년~2019년 4년 동안 66개 목표로‘부산형 복합커뮤니티센터’추진 행정의 동 단위 주민 서비스 기능 및 주민자치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복합시설 부산시는 내년부터 동 단위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동 주민센터의 행정서비스를 비롯한 복지/보건, 고용, 건강, 공간재생 등을 한 공간에서 이뤄질 수 있는 종합서비스 체계인 ‘부산형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16년에 5개 동(洞)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4년 동안 66개 동(洞)을 목표로 동 단위 현장밀착형의 촘촘한 주민생활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2016년 시범사업대상지는 정비구역 해제지, 복합·주거결핍지수가 높은 곳으로서 동 희망복지팀(사회복지과), 마을건강센터(건강증진과)가 참여가능한 지역과 동주민센터 및 기존 거점시설을 활용 가능한 곳 등을 우선 고려하여 선정하며, 선정방식은 지역의 여건 및 환경에 맞게 공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형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복지, 보건, 고용 부분은 동 희망복지팀(사회복지과) △건강기능은 마을건강센터(건강증진과) △
한중 FTA 발효 이후, 부산시 발 빠른 행보 부산시는 12월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김규옥 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과 부산관광공사, 부산경제진흥원을 중심으로 한중비즈니스신용인증플랫폼(이하 CKA) 시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산시(통상진흥과, 의료산업과), 부산관광공사, 부산경제진흥원 등 부산시 관련기관과 롯데호텔·롯데면세점, BS펀투어 등 다수의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중국 측은 중국 상무부 국제합작연구원, 광저우시(광저우개발구), 광동성여행사협회 등 관광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기관이 참석해 그 기대를 한층 키웠다. 이는 지난 12월 20일자 한중FTA 발효와 함께 발 빠르게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는 것이 참여한 부산시 및 광저우시 민간 기업 등의 중론이다. 더욱이 이번 업무협약식은 중국 상무부 등 중앙부처의 고위관료들이 다수 참석하는 국가급 행사의 부대행사로 진행됨과 동시에, CKA 사업이 공식 발표되는 자리이기도 해 중국 남방미디어 등 언론의 관심을 끌며 홍보효과도 톡톡히 보기도 했다. 부산시가 중국 상무부와 추진하는 CKA 시범사업은 인바운드 관광활성화를
부산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NCS 기반 설명회 심화과정 개최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미래지향적 취업준비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안내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제2차 NCS 기반 설명회 심화과정이 12월 21일 오전 10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부산지역 대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NCS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부산시는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미래지향적 취업준비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안내하고자 NCS 기반 설명회 심화과정을 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스마트소셜과 함께 제1차 12월 17~18일, 제2차 12월 21~22일 실시했다. NCS 심화과정은 11월에 개최된 NCS 기반 권역별 설명회의 후속조치로 부산시가 중심이 되어 지역대학 14개교, 이전공공기관 10개 기관으로 구성된 『지역인재 채용지원협의회』에서 논의되어 시행되는 것으로 공공기관 현장투어 참가자 및 부산지역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NCS 기반 역량이력서 작성을 통한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의 이해를 높이기 위
선협 국적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유동성 지원 건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도 시장 붕괴로 자력극복 한계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2월 18일(금) 우리나라 글로벌 컨테이너선사에 대한 유동성을 조속히 지원하여 줄 것을 금융위원회를 비롯하여 국회,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산업은행 등에 건의했다. 선협은 이같은 건의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글로벌 컨테이너선사들은 세계경기 침체 및 선복과잉 지속으로 야기된 극심한 시황침체로 사상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밝히고, 유동성 지원을 포함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우리나라 양대 컨테이너선사는 그동안 해운불황에 따른 유동성 악화로 수익성이 보장되는 LNG선을 비롯하여 장기수송계약 체결선박, 컨테이너터미널 등 핵심 영업자산을 매각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약 5조원의 유동성을 마련하여 버텨 왔다. 하지만, 이 마저도 회사채를 연장하는 조건으로 차입금 상환과 고금리 이자지급에 몽땅 들어갔고 경쟁력 유지를 위한 투자에는 한 푼도 투자하지 못해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회사채시장 안정화방안을 한시적으로 도입하여 회사채 차환지원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해 주고 있으나, 고금리 및 단기대여로 원효
해양부 1종 항만배후단지개발 민간 진입장벽 허문다 민간 개발·분양 방식 신규 도입…신항만 3개 지역 시범사업 시행 후 확대 경제적 파급효과5조5,679억원 약 15,780명 고용창출 기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공공개발․임대 방식으로 진행되던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민간개발․분양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1종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분양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종 항만배후단지를 조립·가공·제조업이 집적된 항만기반 산업클러스터로 탈바꿈시킨다는 비전을 밝혔다. 해양부는 이번 정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만배후단지 수요를 적기에 충족시키고, 항만배후단지에 고부가가치 물류·제조업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1종 항만배후단지는 화물의 보관, 집·배송과 조립, 가공업 등 항만 관련 산업을 활성화․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그동안에는 정부, 항만공사 등 공공이 부지를 개발한 후 민간에 장기임대(최장 50년)하는 공공개발·임대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 항만배후단지는 ‘제2차 항만배후단지개발계획(’13.12)’에 따라 ’20년 기준 전국 8개 항만에 총 3,039만㎡
부산역 창조경제 중심에 서다 부산역 창조경제 거점공간 조성사업국제공모 당선작 발표 12. 18. 13:00~18: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대학생,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부산역 창조경제거점 공간 조성’국제공모설계 심사진행 1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공동 1등작 3개 작품 기본계획(안) 최종심사 선정 부산시는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와 함께 지난 12월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대학생 일반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역 창조경제거점 공간 조성’ 국제 공모 설계심사를 진행했다. 부산역 창조경제거점공간 조성 국제설계공모 공개발표와 심사를 통해 당선작이 결정되었다. 부산역 창조경제 거점공간 조성사업은 도시재생특별법에 의한 국가의 첫 경제기반형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이번 공모전은 경제활성화라는 측면에서 부산의 원도심 재생을 위한 도시적, 건축적 시도로, 원도심과 부산역 그리고 북항개발 지역의 연결과 역사광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개발표에는 지난 1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등작으로 선정된 3팀으로 Kamei Tadao, Kim Daijung(Nikken Sekkei 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