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구 군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지역건설업체 참여지원 실적 우수기관 평가 결과 발표 2015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결과, 대상에 금정구, 최우수 사상구와 수영구, 우수 기장군과 사하구 선정 2015 지역건설업체 참여지원 실적 우수기관 평가 결과, 대상에 서구와 남구, 최우수에 동래구와 연제구, 우수에 중구와 북구 선정 부산시는 안전하게 향유하는 건축문화 토양을 마련하기 위해, 우수 구․군 및 유공공무원 발굴 및 포상 등을 통해 건축 관련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매년 구․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임의규제 정비 및 청렴도 향상 △적극적 민원처리/민원감축도 제고 △현장중심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 △국민편의도모를 위한 시책사업 추진 △창의적 건축행정 추진 업무능력배양 등 5개 분야 21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건축행정건실화 부문 △대상에 금정구, △최우수에 사상구, 수영구 △우수에 기장군과 사하구를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금정구는 △자치법규·기준의 규제정비는 물론 건축허가 등 행정자료공개 부문에서부터 공사관리, 기존 지역건축물의 환경, 안전, 방범, 유지관리점검, 정비실적
국립해양박물관 자원봉사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박물관 임직원 유자청 100병 만들어 영도구내 독거노인에게 전달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자원봉사 송년회를 실시했다. 18일, 국립해양박물관장 및 임직원 40여 명은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청을 담가 영도구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사진 : 18일, 손재학 국립해양박물관장 및 임직원 40여명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할 유자청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손재학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 송년회를 통해 해양문화 뿐 아니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도 일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추운 겨울 유자차의 따뜻한 온기가 외로운 어르신들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18일 손재학 국립해양박물관장 및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유자청을 만들어 영도구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부산청년일자리위원회, 노사정위원회 청년고용협의회와 첫 현장 간담회 개최 부산시, 12. 21. 14:00~17:00 동의대학교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청년일자리위원회출범(12. 14.) 이후 제1회 간담회 개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청년고용협의회와 부산시 청년고용정책 및 문제를 힘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 청취, 논의시간 가져 부산시는 12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에 걸쳐서 동의대학교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청년일자리위원회가 청년문제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지난 12월 14일 출범한 ‘부산청년일자리위원회’가 출범이후 처음으로 부산 청년고용정책 및 문제를 중앙 관련 단체와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간담회에는 부산청년일자리위원회, 노사정위원회 청년고용협의회 위원, 동의대학생 등 청년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게 된다. 간담회는 △노사정위 청년고용협의회 설립배경 및 노동시장 구조개선 대타협과 청년 관련 정부 추진 정책 등을 소개하고 △부산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설치경과 및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KOEM 올해 일반직 여성채용 비율 54%로 절반 넘어 해양환경관리공단, 여성인재 채용 및 양성 노력 펼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5년도에 채용한 일반직 직원 중 여성 비율이 50%를 상회한다고 12월 18일 밝혔다. 공단이 올해 채용한 일반직 직원은 13명이며, 그 중 여성은 7명으로 약 54%에 육박한다. 공단은 미래 성장동력인 여성인재를 채용 및 양성하고 직장 내 양성평등에 대한 구성원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인식증진 교육 및 CEO 메시지 전파 등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또한 우수한 여성인력이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성인재 양성 전략을 수립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라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공기업’을 목표로, 여성인재 채용 및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공단은 근무 여건 상 남녀 공동생활이 곤란한 선박직과 시설직도 여성 채용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IPA 인천지역 벌크하역사 간담회 개최 업계와 벌크화물 물동량 증대 및 공동 마케팅 방안 등 논의, 협력 다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항의 벌크화물 물동량 증대 방안 논의를 위해 18일 ‘인천지역 벌크하역사 영업부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내항과 북항에서 운영 중인 11개 벌크화물 하역사 영업부서장들과 인천항만공사(IPA)의 벌크화물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해 물동량 증대 방안을 고민하고, 공동 마케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IPA 마케팅팀 김순철 팀장은 “화물을 증가 추세로 전환시키는데 도움이 될 만한 공동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물동량 증대 방안을 찾기 위해 공사와 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IPA에 따르면 지난 10월을 기점으로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광양항을 제치고 국내 2위 항만으로 도약하는 등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반면 벌크화물 물동량은 거의 제자리 걸음 추이를 보이고 있다. 올 11월까지 인천항의 전체 벌크화물 물동량은 원유 및 석유, 고철과 무연탄 화물의 증가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635만 톤이 증가하여 약 6.3% 성장했다. 이들 화물을 제외하
사회적기업제품 판매장스토어 36.5 개소 12. 18. 14:00 전국사회적기업제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36.5 부산점(금정구 금강로 260) 오픈 사회적기업제품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사회적기업제품 판매장「스토어 36.5」부산점(금정구 금강로 260)이 12월 18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개최한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전국 사회적기업제품 판매장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회적기업 ㈜파머스페이스 ‘열매가맛있다’ 카페 부산대점 내에 샵인샵 형태로 개소한다. 사회적기업제품 판매장「스토어 36.5」는 전국적으로 40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사회적기업 생산품과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부산에는 지난 2014년 10월 부산사회적기업 제품 온라인 쇼핑몰인「생활충전100%」(www.store100.co.kr)가 오픈하여 부산사회적기업 22개소 345개 품목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부산사회적기업 제품 오프라인 판매장「싹」(‘열매가맛있다’ 경성대점 내)이 개소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취약계층에게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부산시 부전천 복원 시민대토론회 개최 부산시, 12. 22. 16:00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전천 복원에 따른 시민대토론회’개최 복원과정 문제점 파악, 시민과 전문가 의견 충분히 수렴·반영 부산시는 12월 22일 화요일 오후 4시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2층)에서 환경관련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전천 복원에 따른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그동안 추진한「동천재생프로젝트 마스터플랜」용역기관인 부산발전연구원의 양진우 박사의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에 대한 구상’주제 발표, 박종문 부산시 기후환경국장의 사회로 패널 토론, 시민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복개된 부전천은 지역 최고의 상업·교통 중심지인 서면에 위치하여 도로 및 주차장으로 이용돼 왔으나 도시생태계 회복과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 2018년까지 광무교에서 서면 지하철역 2호선 7번 출구(문화버금로)까지 850m구간을 복원한다. 2차로 2020년까지 영광도서에서 시민공원까지 복원할 계획으로, 1차구간인 문화버금로 구간
한국해양대 미얀마 선원양성 최종보고회 워크숍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세계해양발전연구소(소장 류동근 교수)는 지난 15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이 지원하는 2015년도 아카데미협력프로그램인 개도국 개발기획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미얀마 선원양성 훈련 및 교육센터 설립 타당성 조사와 선원육성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조성훈 KOICA 미얀마 사무소 부소장, 미아트 륀 미얀마해양대 총장, 산 테인 미얀마 선원 협회장, 선박관리업체, 선원대리점을 비롯한 한국해양대와 미얀마해양대 사업수행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이카 미얀마 사무소 조성훈 부소장은 축사에서 “한국은 해운산업 발전이 국가 경제발전에 원동력이 되었으며 현재 선복량 기준 세계 5위, 조선업 세계 1위 등 우수한 선원양성이 해운산업 발전에 기반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미얀마해양대 미아트 륀 총장은 축사에서 “미얀마는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으며 선진화된 한국의 선원양성 정책을 배워 미얀마의 해운산업을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미얀마는 국제적으로 대표적인 선원공급 국가로서 2만 여명의 미얀마 선원들은 연간 7억5천만 불 이상의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처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부산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2015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평가’에서 부산진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2. 16.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시상 부산시는 12월 1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개최된 ‘2015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평가’에서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한진숙 센터장, 위탁운영기관 동의과학대학)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장과 함께 150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 평가’는 전국 176개 센터 중 138개 센터를 대상으로△ 정량평가 사업 27개 분야 와 △ 정성평가 사업전반 목표와 추진 결과 달성도 등 7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6월 동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부산시가 위탁협약을 체결하여 3년 6개월간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시설에 대하여 어린이 위생․영양․안전에 관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그간 부산진구등록관리시설의 83%를 등록하여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였고, 위생
해양수산부 국민 생활불편 개선 최우수기관 선정 올 한해 국민생활 밀접 3개 분야에서 대통령상 행자부장관상 수상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가 ‘2015년도 생활불편 개선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5년도 생활불편 개선, 제안활성화 및 중앙우수제안 시상식」에서 ‘생활불편 개선 부문’은 대통령표창을, ‘중앙우수제안 부문’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해당 분야 수상 관계자와 가족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생활불편 개선’, ‘제안활성화’, ‘중앙우수제안’의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우수사례 발표와 포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생활불편 개선 우수기관 시상’은 금년 한 해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행정 제도를 개선하여 대국민 행정서비스 제고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표창하는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이 분야에서 전체 중앙부처‧지자체 중 당당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중앙우수제안 시상’은 국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채택하여 정책에 반영된 우수사례를 선정·포상함으로써 제안 활성화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