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간담회 및 포럼’개최 - 과학기술기반 도시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민간 연구개발서비스업 육성 - 12. 18.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지역 연구개발서비스업 대표 및 관련 산업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포럼’ 개최 12. 18. 13:00 2016년 부산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 사업 전문가 간담회 12. 18. 14:00 연구개발서비스업 현황 및 지원제도, 활성화 전략 소개를 위한 전문가 포럼 부산시는 12월 18일 오후 1시부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지역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경쟁 환경과 기술변화의 가속화에 따라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사업화까지의 기간단축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장에서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기관 내·외부 우수자원의 적극 활용은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이 과정에서 연구개발서비스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연구개발서비스업은 기업 등의 연구개발 및 관련 지원활동을 외부기관이 제공해주는 서비스업으로 연구개발업과 연구개발지원업으로 구분된다. 연구개발서비스업은 R&D 비용과 실패위험을 감소시켜
해외여행자 휴대 수산생물 검역신고 필수 미신고 시 최고 250만원 과태료 부과 해양부 수산물품질관리원, '수산생물 검역홍보 캠페인' 개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신현석, 이하 수품원)은 여행자 휴대 수산생물로 인한 외래 질병유입을 막고, 질병 확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양식 산업 피해를 막기 위해 ‘수산생물 검역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수산생물 검역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해외여행객에게 수산생물 검역홍보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내외국인 모두 살아있는 수산생물과 냉장, 냉동 전복류 및 굴을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할 경우 반드시 검역신고 하여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최고 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해외여행자는 수산생물 반입 시 세관 여행자신고서에 신고하거나, 입국장에서 검역관에게 구두로 신고해야한다. 캠페인은 공항·항만 검역안내 홍보캠페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홍보 및 KTX 영상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수품원은 수산생물 검역의 공식캐릭터인 ‘피포(FiPO: Fish Police)’와 함께 인천공항 등 7개의 주요 공항․항만에서 여행객들을
부상당한 해양동물 구조 골든타임 잡는다 해양부 해양동물 구조 치료 관련 고시 제정 18일부터 시행 국제적으로 고래, 물개 등 해양동물에 대한 보호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상 또는 탈진으로 해안으로 떠밀려와 좌초되거나 또는 어구 등에 의해 엉켜 혼획되는 고래, 물개, 물범 및 바다거북 등에 대한 구조・치료 기능이 강화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양동물의 구조, 치료 및 자연복귀 절차와 전문 구조・치료기관의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의 관리와 지원 등에 관한 고시」(이하, ‘고시’)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좌초 또는 혼획되는 해양동물에 대한 구조와 치료 수요가 고래, 물개, 바다거북 등을 중심으로 전 연안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그간 구조・치료 절차와 전문 구조・치료 기관**(이하, ‘전문기관’)의 지정 요건 및 비용 지원에 관한 사항이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아 체계적인 구조・치료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 연간 약 10~20마리 정도가 구조 후 즉시 방류 또는 전문 구조・치료
유자향으로 전하는 사랑의 온기 - 국립해양박물관 임직원, 유자청 100병 담아 독거 어르신께 전달 -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 송년회를 실시한다. 오는 18일 국립해양박물관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비타민, 유자청 담그기” 봉사활동은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청을 담가 영도구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손재학 국립해양박물관장 및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참여해 사랑을 전한다. 유자 속에는 비타민과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감기의 치료에 좋을 뿐 아니라, 칼슘의 함량도 높아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거제도 어촌마을에서 재배된 유자를 직접 구입하여 어가 소득에 도움을 주는 한편 신선한 유기농 유자청을 만들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손재학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 송년회를 통해 해양문화 뿐 아니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도 일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추운 겨울 유자차의 따뜻한 온기가 외로운 어르신들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그넥스 In-Sight의 강력한 기능을 겸비한 비전 센서 출시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Cognex, www.cognex.co.kr)는 업계 최고의 In-Sight 비전 시스템의 강력한 기능과 비전 센서의 사용편의성 및 경제성을 겸비한 In-Sight® 2000 시리즈 제품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간단한 오류 검증 애플리케이션을 해결하는데 적합한 이 비전센서는 이미 입증된 In-Sight 비전 툴과 간단한 설정, 현장에서 교체 가능한 조명 및 광학장치 기반의 모듈식 설계를 모두 겸비하고 있어 가치 및 사용편의성, 유연성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수립했다. 코그넥스 부사장 겸 비전 제품 사업부 매니저인 조그 쿠쉔(Joerg Kuechen)은 "전세계의 제조업체들은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처리량을 증대시키고,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15년 이상 In-Sight 비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제 업체들은 가장 까다로운 비전 작업을 해결하는데 사용하는 툴과 동일한 설정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가장 간단한 애플리케이션까지 비전 기술을 확대,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In-Sight 2000 시리즈는 구입 즉시 간
한진해운 극동 호주 노선 경쟁력 강화 신규 서비스인 FOX노선과 기존의 CAT 노선을 통해 해당지역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 한진해운이 새로운 노선 신설을 통해 극동-호주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FOX (Far East Asia Oceania Express)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MOL, K-Line, OOCL, COSCON과 공동운항 형태로 4,500TEU급 선박 총 6척(한진해운 2척, MOL, K-Line, OOCL, COSCON이 각 1척)을 투입하여 2월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새롭게 신설되는 FOX 서비스는 기존의 2개 노선(CKA노선, NEAX노선)을 하나로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서,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를 추가 기항함으로써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한진해운은 금번 노선 신설로 기존의 CAT 서비스와 함께 2개 노선 운영을 통해 해당 지역에 대한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에게 완벽한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 2015 개도국 은행 편람 발간 세계 52개국 은행산업 현황과 세계 392개 은행 주요 정보 수록 개도국 수출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의 성공적 진출과 경쟁력 강화 위해 출간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세계 52개국의 은행산업 현황과 세계 392개 은행의 주요 정보를 수록한 ‘2015 개도국 은행 편람’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은 관계자는 “이 책자는 글로벌 경제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는 가운데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져가는 개도국 수출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의 성공적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간했다”고 말했다. 수은은 지난 2004년 이후 격년으로 개도국 은행 편람을 발간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 발간된 편람과 비교하면 이번 책자에는 국내기업과 금융기관의 진출 가능성 등을 감안해 튀니지, 바레인, 볼리비아, 크로아티아 등 신규국가와 60여개 은행의 정보를 추가로 수록했다. ‘2015 개도국 은행 편람’은 52개 국가의 은행산업 현황과 392개 은행의 주요 재무지표 등을 담고 있다. 편람은 구체적으로 각 나라 은행에 대한 해당 정부의 지원 정책과 바젤 III 도입 등 규제․감독 관련
부산시 광안대로를 비롯한 모든 유료도로에 대한 통행료 적정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 광안대료 통행료 감면 조례 개정안 사전 협의 결과 ‘해운대신시가지 주민에 대한 광안대로 통행료 감면’을 위한「부산광역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8월 26일 최준식 의원(복지환경위원회)의 발의로 상정했으나, 10월 14일 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심사보류’된 바 있다 부산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에서는 조례개정안의 특정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혜성 논란 등을 감안하여 적극적으로 대안(代案)을 검토했다. 부산시는 조례개정안 접수 이후 관련부서 실무자 및 실국장 회의 등을 거쳐 광안대교를 비롯한 유료도로 이용시민의 통행료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재정부담 절감 등을 감안하여 2016년 상반기 중 모든 유료도로에 대한 통행료의 적정성에 대하여 종합적인 검토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조례개정안 발의자인 최준식 의원과 소관 상임위인 도시안전위원회과도 협의했다. 조례개정안에 대한 중재자 역할을 통해 협의를 이끌어 낸 도시안전위원회 김영욱 의원은 “부산시는 유료도로가 전국에서 가장 많아 시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
주요 항만정보 큐알(QR)코드로 한눈에 본다 국립해양조사원 종이해도에 스마트폰 QR코드 연동서비스 개시 지난 65년간 제작해온 종이해도에 역사상 최초로 스마트폰 큐알(QR)코드가 수록된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항만별 입출항 방법, 항로, 도선지점 등 항해관련 정보는 물론, 조석예보, 주변 관광지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직대 류재형)은 정부 3.0 정책에 부합하여 보다 다양한 정보를 항해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종이해도는 그동안 항해자들에게 널리 사용되어 왔지만, 전자해도와 선박용 내비게이션의 보급으로 국내외 판매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한정된 크기의 종이 위에 정해진 도식으로 인쇄되다보니 수록되는 정보에도 늘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은 종이해도의 활용성을 높이고 국내외 판매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다양한 추가 정보들을 스마트폰으로 연동해서 볼 수 있는 스마트폰용 웹페이지와 QR코드를 개발했다. 스마트폰으로 종이해도상의 QR코드를 스캔할 경우 항만별 입출항 방법, 항로, VTS 보고사항, 도선지점 등의 항해관련 정보, 실시간 해양정보, 조석예보
부산시 지방세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2015. 12. 14.부터 3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162명, 164억 원 체납)을 시(구·군) 홈페이지, 사이버지방세청 및 시보 등에 공개 부산시는 3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62명의 명단을 14일(월) 시(구·군) 홈페이지, 사이버지방세청 및 시보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했다.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제도는 성숙한 납세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도입·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는 공개실효성 확보를 위해 신규대상자만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대상자는 3월 1일 기준으로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3천만 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신규대상자로, 지난 4월 27일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결정하고, 6개월 이상 체납액납부와 소명기회를 부여한 후 12월 4일 2차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명단을 공개한 162명의 총 체납액은 164억 원으로서 개인 105명에 99억 원, 법인 57명에 65억 원이다. 공개대상자 중 최고액 체납자는 개인은 7억 6천만 원을 체납한 박성혜씨, 법인은 6억 1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