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파워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신산업 창출 파워반도체 상용화사업’예비타당성 조사대상 확정 파워(전력)반도체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책사업인‘신산업 창출 파워반도체 상용화사업’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확정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는 파워(전력)반도체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자 올해 8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을 신청하여 12월 8일자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첫 단추를 꿰었다. 그 동안 기재부 예타대상 심사에서 탈락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 왔으나,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에너지신산업의 급성장 추세를 감안하여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SiC 등 성장성 있는 화합물 반도체 위주로 콘텐츠를 발굴하여 재기획한 결과, 국책사업 유치를 위한 어려운 사전 관문을 통과하게 됐으며, 이것은 무엇보다도 파워반도체 산업계의 절실함과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이라고 본다. 또한 부산시는 이와는 별도로,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에 파워반도체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과 협력하여 관련 전문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워크숍 개최 11일 서울 산림비전센터 해외조림투자 수익모델 공유 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산림과학원, 녹색사업단, 해외산림투자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해외조림 사업 성공사례와 사업모델 등의 교류를 통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모색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2015년 해외산림자원개발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올해는 녹색사업단과 ㈜한솔홈데코가 수상했다. 워크숍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방향 소개와 산림과학원의 해외자원개발 활성화 방안, 기술사협회의 해외조림단비 개선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 해외조림단비: 해외에서 단위면적(1ha)당 조림사업에 소요되는 비용. 이는 융자신청 금액 평가의 기준이 된다. 특히, 해외조림단비의 경우 기존에는 직접 사업비만 융자지원 대상으로 했지만 이번 개선안은 일반관리비 등 일부 간접사업비를 조림단비에 포함해 기업이 요구해 왔던 간접사업비를 융자지원 대상에 반영했다. 2부에서는 해외산림투자 사례가 발표됐다. ㈜한솔홈데코가 ‘뉴질랜
시민의 아이디어로 서울을 바꾸자 위키 서울 14일 개최 일상생활에서 느낀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해결방안을 만들고, 이 아이디어를 다른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12월 14일(월)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47개의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는 서울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대회-위키서울 성과공유회 ‘서울을 부탁해’를 개최한다. ▲올해 모집된 185개 아이디어 중 47개 선정, 전문가들이 최대 2~4개월간 집중 지원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위키서울’은 시민들이 직접 제시한 서울생활에 대한 아이디어를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행가능한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지원을 펼치는프로그램으로 문제해결형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가 목적이다. 이번에 접수된 시민 아이디어는 총 185개로 대학생, 마을 협동조합, 예술인, 게임전문가, 지역활동가, 디자이너, 인문학자 등 다양한 소속과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포기하거나 무심코 지나쳐온 일상 속 문제들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해결,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고자 한 것들이 주를 이뤘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 중 1차로 4
조달청 정부통합전산센터 2016년 정보시스템 운영·유지관리 사업 등 5,698억원 상당 입찰 예정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2015년 12월 14일에서 18일까지 ‘정부통합전산센터 2016년 정보시스템 운영·유지관리사업’ 등 총 391건 약 5,698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정부통합전산센터 2016년 정보시스템 운영·유지관리사업’ 등 234건, 4,202억원 △일반용역은 ‘외국인력상담센터 위탁운영 용역’ 등 141건, 1,196억원 △건설용역은 ’중학교 신축공사 통합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16건, 300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12건을 제외한 222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전체금액의 36.3%인 1,527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10억원 이상 15건을 제외한 126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31.9%인 382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
해양부 11일 고현항 항만재개발 착공식 개최 총사업비 2조1천억원 투입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착공식을 오는 12월 11일(금) 거제 고현항 오비부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항만기능이 상실되고 있는 고현항에 '해양과 시민생활이 공존하는 고품격 해양도시공간'을 조성하여 침체된 주변 상권과 도시기능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미래 성장축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조 1천억원(상부시설포함)이 투입된다. 2021년까지 약 7천억원을 투입하여 약 60만㎡ 부지에 접안시설 및 외곽시설, 공원 녹지, 주거용지 등을 1,2,3단계로 나누어 조성하며, 이후 민간자본 1조 4천억원을 유치하여 주거, 상업, 교육, 업무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13년 거제시의 사업제안 후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계획 수립,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6월 실시계획승인을 거쳐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 것이다. 그 동안 거제시는 세계 조선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했으나, 섬 지역특성상 가용부지 확보가 어려워 도시성장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6조원의
선박운항정보 디스플레이 시스템 시범 적용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 이하 KIOST)은 국정과제 ‘해양교통안전 선진화’에 부응하여, 「선박운항정보 디스플레이 시스템(KIOST-Cruising Information Display, K-CID)」을 12월 11일부터 ㈜경남해운의 충무훼리호(통영 삼덕항~욕지도 구간)에 시범적용 한다고 밝혔다. 선박운항정보 디스플레이 시스템(사진)이란, 선박의 승객에게 자신이 탑승한 선박의 운항경로, 안전장비 사용법, 도착항구의 상황 그리고 운항경로 해역의 해양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통합 선박운항정보 디스플레이를 뜻한다.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선내 방송과 함께 승객이 컴퓨터나 모바일 장비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며 이는 유사 시 승객이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육상의 선사에서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아 각종 해난사고와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 시스템으로 확인 가능한 정보는 ▲여객선의 제원 ▲선적정보(여객, 화물) ▲출항 및 항적 정보 ▲안전 및 비상시의 정보 ▲해양 상태 및 관광 정보 등이 있다. 이연구는 KIOST가 기관주요사업으로 수행 중인 ‘KIOST 선박운항정보 디스플레이
대우조선 세계 최초 천연가스 직분사 추진방식 LNG선 완성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세계 최초의 ‘천연가스 직분사 추진 방식 LNG운반선’이 출항 준비를 마쳤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캐나다 티케이(Teekay) 社로부터 수주한 17만3,4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이 대한해협에서 진행된 해상 시운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 선박은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 엔진)이 탑재된 LNG운반선이다. 이 선박에는 '연료공급시스템'(FGSS)과 '재액화장치'(PRS®)등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천연가스 관련 신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2012년 12월 수주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기존 이중연료 전기추진방식(DFDE) 엔진을 탑재한 LNG선보다 연료 효율이 30% 가량 높고, 이산화탄소, 질소화합물(NOx), 황화합물(SOx) 등 오염물질 배출량도 30% 이상 낮출 수 있는 획기적인 선박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번 시운전에는 전세계 LNG선 선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개념단계에 머물러 있던 천연가스 직분사 추진 LNG운반선의 우수성이 이번 실제 시운전을 통해 입증한 것이다. 지난 11월 24일부터 진행된 해상 시운전에서
내년 영동 부여에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조성 10일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워크숍 유공자 표창 간담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일 대전 누보스타컨벤션에서 임산물 생산자, 수출업체, 수출기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워크숍(주관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올 한해 임산물 수출증대에 기여한 우수 수출기업인 표창과 수출탑 시상식이 마련됐다. 임산물수출 유공자로는 ㈜강문특수목재(대표 강명환)가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생산성 향상과 공정 개선으로 인테리어용 특수 제재목을 일본으로 지속 수출하는 등 목재수출을 견인했다. 산림청장상을 받은 ㈜젤존푸드(대표 배인상)는 값싼 중국산에 밀려 수출이 어려웠던 우리 산나물을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수출을 늘렸다. 이날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해는 가뭄으로 임산물 생산량이 감소한데다 국제환율과 유가변동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많은 임업인들이 성공사례를 만들었다.”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신 청장은 “한•중 FTA 타결에 대응해 국내 생산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임산물을 고부가가치 수출상품으로 만들어 중국이나 할랄시장 그리고 여러 선진국의 소비
산림청 중앙행정기관 청렴도 3년 연속 우수 2015년 종합청렴도 8.23 전체 2위 기록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5년 중앙행정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한 것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종합청렴도 10점 만점에 8.23점을 받아 중앙행정기관 전체 2위로 우수기관(2등급)에 선정됐다. 산림청의 청렴도는 지난해(7.92점)보다 0.31점 올랐으며 2015년 중앙행정기관 청렴도 평균(7.74점)보다 0.49점 높았다. 산림청은 그동안 기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공직비리 사전예방을 위한 점검을 강화했으며 전 직원 청렴서약과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실시, 클린 콜(Clean Call)제와 익명신고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해 왔다. 산림청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산림청의 종합청렴도가 올해 중앙행정기관 전체 2위를 했다.”며 “앞으로도 기관 청렴도를 높이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정책 마련,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는 해당기관 관련 업무를 경험한 국
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000000;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000000;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흥아해운(주) 54주년 창립기념식 8일 개최하다 흥아해운주식회사는 12월 8일 서울 문정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흥아해운㈜ 이윤재 회장은 이날 창립 54주년 기념사에서, 아시아 역내 무역의 침체와 더불어 해운산업의 장기불황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이를 잘 극복하여 글로벌 수준의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급변하는 해운환경변화를 정확히 인식하고 시의 적절하게 대처하여 내실을 더욱 강화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