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12월 1일 청주서 지식재산 재능나눔 성과보고회 및 포럼 실시 특허청과 충청북도가 함께하는 충북 지식재산 포럼이 12월 1일 오후1시 30분 청주 라마다호텔(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2층 직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충북 지식재산 포럼을 마지막으로 지역의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한 중앙·지방간 지식재산 정책공유 및 지역 우수기업 발굴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한 ‘2015년 지역 지식재산 포럼’이 막을 내렸다. 9월 10일 부산에서 ‘중소기업 육성 지원 정책 및 기업의 지식재산권 전략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2015년 지역 지식재산포럼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전략(11.4. 강원 원주)’, ‘지식재산 창출 기반조성 및 지자체 중심의 지식재산 발전 전략 마련(11.7. 제주 서귀포)’, ‘지식재산기반 전통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11.12. 전남 무안)’, ‘원자력분야 지식재산권 현안 및 과제(11.18. 경북 경주)’라는 주제로 총 5회 개최됐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충북 청주는 지난 2013년 지식재산 재능나눔 거점도시로 선포된 도시에 걸맞게 ‘지식재산 재능나눔 문화 트렌드 구축을 위한 비전’을 주제로 지식재산 포럼이 진행됐고, 이번 포
2015송년특집:韓中 FTA 국회 본회의 통과 여야정협의체 협의 결과 분석한다농어업 분야에 대해 약 1.6조원 규모의 추가 보완대책 마련 무역이득공유제 대안 기업등 자발적 기부금 재원 기금조성 드디어 11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이 의결돼, 연내 발효가 가시화되고 있다.한-중 FTA는 지난 2012년 5월 협상 개시 이후 14차례 공식 협상을 거쳐 작년 11월 실질 타결되고 지난 6월 1일 서명돼, 이번 국회 의결을 거친 것이다. 정부는 한-중 FTA가 연내에 발효될 수 있도록 국내법령 정비, 중국측과 발효일자 협의 및 외교공한 교환 등 연내 발효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여야정간의 韓中 FTA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른 합의안은 다음과 같다.국회 한·중 FTA 여야정협의체(여야정협의체)는 2015년 11월 30일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15시 30분 한·중 FTA 추가 보완대책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야 정책위의장 및 관련 상임위 위원장·간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장·차관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한·중 FTA 영향평가 결과*에 기초하여
인천시 오피스텔 실거래 가격정보 모바일 지도서비스 시작 이제 인천지역의 오피스텔 실거래 가격정보를 PC는 물론 모바일 지도서비스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일부터 시민행복 오감(五感)지도서비스 ‘인천시 지도포털(http://imap.incheon.go.kr)’을 통해 오피스텔 전·월세, 매매 실거래 가격정보를 추가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시민의 주거안정과 부동산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아파트, 단독·다가구, 다세대연립, 토지에 대한 실거래 가격정보를 신고 다음날 바로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2월부터는 사용자가 이리저리 발품을 팔지 않고도 부동산 가격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모바일 지도서비스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는데, 부동산 가격지도는 인천시가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다. 이번에 추가로 서비스되는 오피스텔 실거래 가격정보에서는 인천지역 944개 오피스텔 단지의 2004년 이후부터 서비스 제공일 전날까지 거래내역(2015.11.15. 기준 총 38,705건)이 공개된다. 이를 통해 그동안 확인하기 어려웠던 오피스텔 가격정보가 공개되면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1인
IPA 관계기관과 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논의 인천항 관련 정부ㆍ지자체ㆍ유관기관, 지역주민 대표 등 대안 마련에 머리 맞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30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제1·2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TFT 3차 회의를 개최했다. TFT는 인천항의 신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으로 기능이 이전될 기존 제1, 제2 국제여객터미널의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한 민ㆍ관ㆍ공 협의체다. 회의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광역시청, 중구청,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 인천항만공사, 비상대책위원회 등 지역주민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터미널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 수행과 관련, △기존 터미널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설문조사 모집단 선정 방법 △자문단 구성‧운영을 위한 인력 추천 △기타 용역수행을 위해 추가적으로 반영되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극환 인천항만공사 미래사업단장은 “용역은 용역사 선정 후 12월 말에는 착수될 예정”이라며 “민·관·공 TFT 활동을 더 활성화해 항만과 주변 지역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대안이 도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인천항만공사 중
인천권 산업단지 기업 수출 증대 위해 합심 IPA-한국산업단지공단-인천권산업단지입주기업연합회, 수출지원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30일 공사 대강당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권산업단지클러스터연합회와 ‘인천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수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한국산업단지공단(www.kicox.or.kr)은 인천 남동·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전국 64개 산업단지를 관리하는 기관이며, 인천권산업단지클러스터연합회는 개별업종별로 구성돼 있던 미니클러스터를 하나로 묶어 인천 권역의 산업단지를 미래형 첨단 융복합클러스터로 고도화하기 위해 올해 출범한 연합단체이다. 특히 연합회는 자동차부품산업, 기계산업, 미래형 융복합산업 등 6개의 업종별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들 협약참여 주체와 함께 인천권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교육과정 개설 △선사·포워더(화물운송주선회사)와의 일대일 매칭 △선발 수출기업과의 공동 멘토링 등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공사는 협력사업을 통해 각 기관이 목표로 하는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산단공), 기업의 역량 강
금융결제원, 보안취약성 알면서도 은행들과 스마트OTP 추진 강행 스마트OTP, IC카드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 절차 없이 은행 간 연동만 테스트 금융보안원의 인력과 OTP인증규격이 결제원으로 이관되었음에도 검증 안해 금융결제원은 사고위험이 있음에도 스마트OTP 칩규격 검증 안해 특정업체 기술만을 사용토록 하여 핀테크 산업 활성화에 역행 김승남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남 고흥·보성)은 금융거래를 위한 스마트OTP(일회용비밀번호) 서비스가 11월 27일(금) 개시되었지만, 금융결제원은 보안취약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황에서 서비스 추진을 강행하고 있어, 향후 금융사고의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 금융결제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OTP인증(시간동기화방식)을 보면 카드 프로그램에 대한 인증 절차는 없이 은행 간 연동에 대해서만 테스트를 하고 있다. 그동안 금융결제원에서 인증한 스마트카드들은 모두 지정한 규격에 맞추어 카드 프로그램 검증을 했다. 즉 금융결제원의 금융IC표준을 보면, 현금IC카드, 직불카드, 공인인증서, 보안토큰, 전자화폐(K-cash) 등의 규격이 명시되어 있다. 이유는 카드 프로그램은 인증신청사가 개발하는 것으로 이를 어떻게 개발
2015년도 대한민국 인재상’부산지역 5명 수상 창조경제를 견인할 ‘2015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100명 선발(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교육부(주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주관)은 지난 11월 27일「2015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와 열정을 가진 만15세 이상 만29세 이하 청년 총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 10명)을 선발했다. 부산시에서는 고등학생 3명(고준혁, 김하림, 오준영), 대학생 1명(전재성), 청년일반 1명(조윤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는 시상식에는 부산지역 인재들도 학부모, 은사 등과 함께 참석했다.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3학년 고준혁은 국내 KYPT 대상, 국제 IYPT 은메달을 수상한 물리능력 우수자이고, 같은 학교 김하림 역시 2014 과학고 창의연구 학술발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물리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과 성취를 보였다. 해강고등학교 2학년 오준영은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에 출전해 수상하는 등 창의적 아이디어로 로봇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재이다. 한국해양대학교 4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기술창업의 메카로 16개 대학 연합기술지주회사 출범식, 기업IR 및 투자상담 진행 부산시와 부산지역 16개 대학*이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인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여 대학의 우수기술을 직접 사업화 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부산시는 신기술기반 창업기업 설립 및 성장의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가 12월 2일 오전 11시 센텀사이언스파크 23층 스카이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서병수 시장과 대학 총장, 연구기관장,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회사의 비전선포 및 사업계획 보고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합기술지주회사 협력방안 간담회, 지역 스타트업 기업 및 관련기관 대상으로 부산 스타트업 Demo Day 및 투자토크쇼「쫄투 in 부산」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는 지난 9월 법인설립을 완료한데 이어 10월 제1호 자회사를 설립하고 올해 말까지 추가 2개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부산형 기술창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설립된 기술지주회사는 16개 부산지역 대학이 향후 2018년까지 4년간 총 23억
부산시 2015년 제14차 아동척추측만증 및비만학생검진사업 세미나 개최 개소 부산시는 2월 1일 오후 3시부터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2015년 제14차 아동척추측만증 및 비만학생 검진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광역시 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청, 16개 구‧군 보건소 관계자, 부산광역시 교육청 관계자 및 초등학교 보건교사, 척추측만증 자문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아동척추측만증 및 비만학생 건강검진 사업은 부산시내 305개 초등학교, 31,496명을 대상으로 실시돼었고, 검사결과 유소견자에 대해 요정밀 검사 및 소아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사후관리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5년도 아동척추측만증 및 비만학생검진사업의 평가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학생검진의 문제점들을 발췌 보완하여 학생검진의 질적 향상 제고 또한 학술 세미나를 통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진행순서는 △김종해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분장의 인사말에 이어 △세미나 제1주제는 ‘아동척추측만증 및 비만학생사업 경과보고 및 사업방향’ 김승태 한국건강관리협회 사업개발과장의 설명 △세미나
2015년 11월 해운업BSI 조사결과 (특징) 해운업 체감경기 동향과 전망은 각각 ‘13년 8월, ’13년 9월 이후 최저치 기록 건화물선 체감경기는 BDI가 역사상 최저점을 기록하면서 동반 하락, ‘13년 8월 이후 최저점인 40(전월비-3)을 기록했다. 수요측면에서 주요 건화물 물동량 증가세가 정체 또는 감소한 반면, 선박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따라 12월 전망 역시 조사이후 최저치(43)를 기록하면서 건화물선 체감경기가 악화되고 있다. 건화물 부문 응답 업체 수가 전체 110개 응답 기업 중 58개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컨테이너선 시장 또한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운임 약세장과 물동량 부족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올해 급증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컨테이너선 공급과잉 누적으로 이어져 시황침체를 지속시킬 우려 증가 해운업 BSI, 전월대비 하락하며 56(전월비-6)을 기록했다.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74(전월비-9), 40(-3), 80(-8)을 기록했다. 채산성 75(전월비-7), 자금사정 79(-), 매출 59(-14) 전 항목에서 부진이 지속됐다. 다만, 유조선 부문은 매출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