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산림인증제 도입 가속화 최근 인증 표준안에 대한 현장 적용성 평가 마쳐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임산물 국제 경쟁력 기대 산림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한국형 산림인증제’ 도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산물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현실에 맞는 ‘한국형 산림인증제도’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06년부터 국유림을 중심으로 약 39만ha의 산림에 대해 산림인증을 받았지만 현재 국제산림인증시스템(FSC)에 의존하고 있어 산림인증 지식과 경험을 쌓기 어렵고, 비싼 인증비용으로 확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해 4월 ‘한국형 산림인증 준비위원회’를 만들고 인증제도 도입에 적극 나섰다. 또 올해 1월 산림소유자, 산업•환경•노동•소비자단체, 학계 등이 참여하는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한국임업진흥원에 설치했으며 지난 4월∼8월 인증 표준안에 대한 현장 적용성 평가를 마쳤다. 현장 적용성 평가는 홍천, 삼척, 화천, 진안, 거창의 국•공•사유림 약 3만ha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산림청은 산림인증 표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공청회 등을
제2회 Tomorrow Busan Idea 공모결과 발표 동천 회복을 통한 부산의 랜드마크’ 등 총 9팀 선정 부산시는 지난 6월 22부터 8월 10까지 (사)미래건설포럼 주관으로 ‘Tomorrow Busan Idea’란 주제로 제 2회 T.B.I.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동천 회복을 통한 부산의 랜드마크 - 미래의 도시이미지 확립’ 등 총 9팀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건설 관련 학회 및 협회가 산․학․관 기술교류와 새로운 미래 건설 모델 개발을 위해 설립한 (사)미래건설포럼 주관으로 전체 120여 점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심사는 관련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도 있게 검토하여, 입선 19점과 본상 9점이 본선에 진출했다. 9월 16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발표회를 통하여 최종경연을 펼쳤고, 그 결과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을 선정하였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은 3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아이디어는 향후
2015秋夕특집:사랑나눔 실천하는 산림청 직원 추석 앞두고 대전서 무료급식 자원봉사와 위문품 전달 산림청이 추석을 앞두고 대전서 사랑의 식당을 운영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7일 대전 중구 문창동 효심정에 '1일 무료급식소'를 설치하고, 지역 독거노인과 어르신들께 점심과 송편을 대접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신원섭 청장을 비롯해 산림청 나눔봉사동호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과 설거지를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 쌀과 부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산림청은 직원 봉사단체인 나눔봉사단을 주축으로 지난해 90여 차례에 걸친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정부대전청사에 벼룩시장을 열고 봉사활동 기금을 마련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 청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산림청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김해경전철·도시철도 2호선 캐릭터 열차 운행 부산 김해경전철17일부터 코코몽 열차 운행 도시철도 2호선 10월부터 포코팡 열차 운행 어린이 인기 만화캐릭터 열차 도입을 통해 부산의 관광 상품화 기대 부산시는 9월 17일부터 부산·김해경전철에 캐릭터 열차를 도입·운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한 초등학생이 부산시장에게 캐릭터 열차 도입을 요청함에 따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부산·김해경전철 개통 4주년을 맞이해 캐릭터 열차 운행을 통해 도시철도 친근감 조성,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고취와 도시철도 수요확보 뿐 아니라 부산의 관광 상품화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캐릭터 열차는 경전철 차량 내·외부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코코몽 캐릭터를 입힌(래핑한) 열차로서, 9월 17일부터 1편성을 1년간 운행(매주 월요일 제외, 하루 16회 운행)하고 10월 15일부터는 터닝메카드 캐릭터 열차를 도입·운행할 계획이라고 부산시는 밝혔다. 부산·김해 경전철은 개통 해인 2011년 일일 이용승객이 30,084명에서 2015년 45,286명으로 집계돼, 개통 초기에 비해 무려 50.5%, 연평균 약 11% 증가했는데 이번 캐릭터 열차 도입을 통해 향후 더 많은 승객들이 부산·김해경
산자부 2015 수출 첫걸음 종합대전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9. 16. 코엑스에서 ‘2015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을 통해 수출역량을 배양한 중소·중견기업들과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내수에 머무르고 있던 중소·중견기업들이 수출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은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5.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핵심개혁과제 “자유무역협정(FTA) 전략적 활용 등을 통한 해외진출 확산”의 일환이다. 본 사업은 종합상사 등에서 오랜기간 근무한 수출전문위원을 내수에 머무르고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1:1로 연결해, 수출전략 수립 및 구매자(바이어) 발굴, 수출성약와 사후관리 등 수출 전 과정을 밀착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2,400개의 내수기업을 지원하여 720개 이상의 수출기업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해외바이어 180여 개 사를 초청해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해외바이어들은 그동안 내수기업들이 수출전문위원들과 함께 수출협상을 진행 중이던 회사
부산중추도시생활권 사업 시민의 제안으로 추진한다 9월16∼10월 5일 부산중추도시생활권 시민 행복 연계협력사업 아이디어 공모 부산시는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산시, 김해시, 양산시, 울주군으로 구성된 부산중추도시생활권 거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 행복 연계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중추도시생활권 거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출품수는 제한이 없다. 공모내용은 △NIMBY 해소, △교육 및 의료질 개선, △시민 안전, △일자리 창출지원, △생활인프라 구축사업 등이다. 10월 중 신청한 아이디어에 대한 심사를 거쳐 총 8편을 선정해 △최우수 1편 50만원, △우수 2편은 각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장려 5편은 각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공모 신청서를 내려 받아 관련서류와 함께 우편(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10층 자치행정담당관실) 또는 이메일(kykwo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담당관실(☎051-88
부산국제관광전 성황리 폐막 세계의 관광지 다양하게 알려, 공연관람‧체험 흥미로워 부산을 비롯한 세계 각 국의 관광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5)이 4일간의 성대한 축제를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코트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세계 45개국 250개 업체 및 기관, 430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해외홍보관, 국내홍보관, 여행상품특별판매관, 세계음식페스티벌관, 관광지식정보교류관, 메가이벤트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존으로 구성되어 선보인『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은 가을 관광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층을 겨냥하여 이색관광지 등 올해의 관광 트렌드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박람회에는 핀란드, 몽골, 라오스, 르완다, 요르단 등이 처음 참가해 자국 홍보에 새롭게 나섰으며, 이외에도 국내 11개 광역시‧도, 8개 기초단체가 참가해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관람객에게도 한국의 숨은 관광지들을 소개했다. 메인무대에서는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인도네
2014년도 공공하수도시설 운영관리 기술진단 평가 부산환경공단, 위생처리장 전국 최우수 선정 부산시는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한 ‘2104년도 공공하수도시설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에서 부산환경공단 위생처리장이 전국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공하수도시설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는 한국환경공단이 수행한 기술진단기관에 대하여 운영관리 적정성 평가를 통하여 우수시설 선정 및 포상으로 기술진단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2014년도에 기술진단을 완료한 전국 105개 시설에 대하여 하수, 폐수, 분뇨 및 하수관로로 그룹을 분류하여 1차로 평가표에 의거 시설별 진단업무 담당자 평가를 실시하였고, 1차 평가 결과 그룹별 상위 20%를 선정한 후 2차로 현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3차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 종합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내용은 유지관리(보수계획) 수립, 연구개발, 시설안전검사, 도서류 및 장비 예비품 관리상태, 처리장내 환경 및 주민 친화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2차 평가로 선정된 22개시설중 3차 평가에서 부산환경공단 위생처리장이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 한국환경공단은 11월 2일 본사에서 포상금
산림청 임산물 수출 경쟁력 견인 이달까지 2016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 공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리 임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달 말까지 '2016년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을 공모한다. 산림청은 지난 2013년도부터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임산물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품질 관리, 수출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2013년 충남 부여의 표고버섯 △2014년 충남 청양 밤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올해는 경북 청도(감)가 선정되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공모 중인 내년도 사업에서는 2곳의 임산물 단지를 확대•지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수출특화지역으로 선정되면 국비, 지방비 지원이 이뤄진다. 희망 단체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이어 각 지자체는 검토를 통해 이달 말까지 산림청에 공모서류를 접수하고, 산림청은 10월 중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지역 2곳을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산림청 안진수 임업통상팀장은“우리 임산물의 수출 장려를 위해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오피스텔 실거래가 공개 9월 17일부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홈페이지에 공개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현재 아파트, 단독주택 등에 한정된 실거래가 공개를 확대하여 9.17(목)부터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대상은 2007년 6월 이후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 거래 약 50만 건과 2006년 1월 이후 오피스텔 매매·전월세 약 39만 건이다. 공개항목은 거래금액, 단지명, 거래일자, 면적, 층 등으로 기존에 아파트 등에 대해 공개하던 항목과 동일하며 개인정보는 제외된다. 이번 실거래가 공개대상 확대와 함께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하여 앞으로는 실거래 정보 공개 주기가 현재의 “신고 후 1개월”에서 “신고 다음 날”로 단축된다. 실거래가 정보는 9월 17일 09시부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홈페이지(http://rt.molit.go.kr) 및 모바일 실거래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홈페이지는 아파트, 다세대/연립, 단독/다가구의 매매, 전월세 실거래 정보를 제공중이며, 하루에 약 4만 건의 접속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토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