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서핑보드 디자인이 나만의 창업아이템으로‘이야기가 있는 서핑보드 디자인 콘테스트’ 참가자 19일까지 모집 수상작에 디자인 출원 지원·상품판매 특전 등 제공'나만의 개성 ’중시 2~30대 중심으로 ‘서핑보드 디자인 시장’ 성장 기대 나만의 서핑보드 디자인을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디자인 콘테스트가 열린다.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2~30대를 중심으로 서핑보드 시장이 꾸준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디자인 부문의 성장도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모은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오는 19일까지 '2023 이야기가 있는 서핑보드 디자인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차 온라인 심사 이후 15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확정한 뒤 29일 2차 현장 실물 디자인콘테스트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에게는 최우수상(부산광역시장상) 300만원 등 총 59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디자인 출원 등록을 지원하는 특전이 주어지며 원하는 경우 부산디자인진흥원 운영 판매 플랫폼(ADP)에 디자인 상품 등록 및 판매도 가능하다. 또한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도 가능하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실물 서핑보드에 실제 채색 작업을 한 뒤
야간관광 특화도시 부산 용두산 릴레이 나이트 팝업 운영용두산공원에서 릴레이 나이트 팝업 운영8월 서울, 하반기 해외 케이(k)-컬쳐 팝업으로 확산 개최용두산공원, 송정역 팝업 방문 인증 시, 엑스더스카이 입장 할인 혜택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내일(30일)부터 7월 9일까지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나이트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국관광공사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부산시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와 함께 송정역에서 진행되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팝업을 시작으로 8월 중 서울, 올 하반기에는 해외 팝업으로 확산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팝업존은 ▲용두산공원 (구)한복체험관을 둘러싼 경관 조명으로 한국의 색을 표현하는 “한국의 색을 보다” ▲일러스트 디자인된 엽서를 이용해서 지인 초대 편지를 작성해서 국제우편으로 발송하는 “한국의 색을 담다” ▲부산의 관광포인트 디자인과 전통 색상면이 혼합된 디자인의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한국의 색이 퍼지다”, 총 3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또
수산식품 이력제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새로 개편한 이력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식 체결수산물이력제 점검 및 소비촉진 행사 진두지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우리 바다와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소통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일(금) 경기도 용인시에서 수산식품 이력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과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인근 마트를 찾아 이력 관리 절차와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먼저, 새롭게 개편한 수산식품 이력제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통기업인 이마트, NS홈쇼핑, GS리테일, 더파이러츠, 가공기업인 부일, 세동상사, 경양수산, 해청수산, 생산기업인 정일산업, 이력제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수산회가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이력 정보 입력단계를 4단계에서 2단계로 줄여* 참여하는 기업의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이력 정보를 생산자, 생산시기, 생산장소 등 필수적으로 확인하고자 내용만으로 단순화**하여 불필요한 정보를 선별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이력제도를 개편하였다. 조 장관은 협약식
고향 가는 길, 일상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녀오세요고속도로 4일간(1.21.∼1.24.) 모든 차량 통행료 면제·버스전용차로제 4시간 연장드론·암행순찰차 활용 교통법규 위반행위(음주·난폭운전 등) 집중 단속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6개소, PCR 검사)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오는 1월 20(금)일부터 1월 24일(화)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ㆍ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이고 일상 회복으로 귀성ㆍ귀경ㆍ여행 등 대국민 이동이 예상되나,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인 만큼, 지난 추석과 같이‘이동 시 방역과 교통안전’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 이동 전망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2,648만 명, 하루 평균 53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91.7%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일상 회복 등으로 일 평균 이동인원은 작년 설(432만 명/일)보다 22.7% 증가하며, 총 이
尹정부, UAE와도 첨단 인프라 ‘패키지’수주 기반 마련 순방 계기, 수소도시․미래모빌리티․스마트인프라 협력 MOU 체결 윤석열 정부는 올해 신년사에서 ‘해외건설 500억불 수주’ 목표를 밝히며, 특히 고유가로 대규모 인프라 시장이 열리는 중동지역에서 전방위적 수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을 통해 양국간 친환경 에너지․인프라 건설 분야의 협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을 공식 수행 중인 국토교통부(원희룡 장관)는 1월 15일(일) UAE 아부다비에서 에너지인프라부 장관과 ‘도시내 수소의 생산-유통-저장-활용에 관한 양해각서’, ‘미래 모빌리티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스마트인프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양국간 해외건설 패키지 수주지원을 위한 포괄적 협력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우선, ‘도시내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에 관한 협력 MOU’는 주거․교통에서 수소를 주 에너지로 활용하는 친환경 수소도시 조성을 목표로, 양국이 함께 추진하는 ‘해외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사업(R&D)’을 가속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체결되었다. 이 사업은 양국이 함께 2021년부터 202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에 관한 열띤 논의의 장 펼쳐진다 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한 「제9회 국제콘퍼런스」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는 오늘(27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제9회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콘퍼런스는 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국내외 세계박람회(엑스포) 주요 인사, 주한대사, 기업인, 미래세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개막식 ▲ 기조세션 ▲ 전문가세션 순으로 열린다.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9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콘퍼런스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긴 여정의 산 역사로, 다른 후보 도시에는 없는 우리나라만의 남다른 경쟁력이다. 개최 준비 초기에는 부산의 유치 전략·논리 개발과 국내·외 인적네트워크 구축의 산파로서, 국가사업화(’19년) 이후에는 국내·외 지지 확보와 범시민·범국가적 공감대 확산의 촉매로서 역할을 수행하다, 최근에는 2030부
기후변화 시대 해수면 상승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해상도시부산시, 유엔 해비타트 원탁회의 참석해 해상도시 추진 공표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6일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각 26일 오전 9시 30분) 뉴욕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해비타트(UN-HABITAT․인간정주계획) 원탁회의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추진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해상도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취약한 해안 도시들을 위해 유엔 해비타트가 제시한 기후변화 적응 대책으로,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 유엔 해비타트의 ‘새로운 도시 의제(NUA-New Urban Agenda)’가 추구하는 사회적 포용성, 적응성, 환경적․경제적 지속가능성 등의 가치를 구현하며 해수면 상승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해상도시 시범모델 사업참여 및 협력을 위한 부산시․유엔 해비타트․오셔닉스 3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시는 행정적인 지원, 유엔 해비타트는 국제기구 역할을 통한 사업 지원, 오셔닉스는 사업시행자로서 해야 할 역할에 각각 합의한 바 있다.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지난해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의 수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개 임업 업종에 대한 임업정책수립 및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하였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업 업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일반현황과 수입, 비용,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계조사이다.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의 주요 조사결과로써 비용을 제외한 임업 총수입은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이 4,492만 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버섯재배업 3,363만 원, 영림업 및 벌목업 2,527만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임산물 채취업은 1,014만 원으로 조사 업종 대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유통경로로 밤나무 재배업과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직거래가 많았으며, 임산물 채취업의 경우 직거래 비율이 6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 주요 애로사항으로 영림업 및 벌목업, 밤나무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생산성 감소’로 조사됐다. 영림업 및 벌목업은 ‘기능인력 확보
10일부터 민간임대주택 공급 위한 3차 민간제안사업 공모 최소임대의무기간 기존 8년→10년 이상 연장…주거 안정성 강화21일부터 사업자 참가의향서 접수…11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천 호를 공급하기 위한 2020년도 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특별공급 85%이하, 일반공급 95%이하)로 10년 이상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민간제안사업을 9월 10일(목)부터 공모하고, 9월 21일(월)부터 사업자 참가의향서를 접수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하여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민간제안사업 공모는 우량한 민간임대 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 또는 공사 중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시행(‘20.8.18)에 따라 임대사업자의 최소 임대
도로 관리, ‘드론’으로 안전·효율성 높인다전국 도로 시설물안전 점검용 드론 72대, 본격 활용 앞으로, 도로 교량 및 비탈면 등의 시설물 점검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시행하기 위해 도로관리용 드론을 투입 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달 도로시설물 점검용 드론을 전국 국토관리사무소에 보급, 현장 활용을 위한 매뉴얼을 마련하여 관리자 교육을 완료하고, 이번달중 드론을 실전배치한다고 밝혔다. 그간, 도로시설물 점검시 관리자들은 직접 비탈면이나 교량에 접근하여 목측을 통해 점검을 시행하여 안전 문제와 관리 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에따라, 국토교통부는 국산 드론 72대를 전국 국토관리사무소에 보급하는 한편, 운용매뉴얼을 마련하고, 전문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드론영상 등 디지털자료 활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우선 이번달에 고속도로, 일반국도 등에 대해 장마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추계 도로정비에서 비탈면 점검에 시범적으로 활용하고, 향후 도로포장관리, 준공검사 등 활용분야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로관리 방안은 무궁무진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