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관광도우미 와 함께하는 나홀로 부산 여행 문화체육관광부 2017년 공모사업 선정(6월), 관광안내사 활용, 2017년 7월부터 2019년까지 운영 부산시는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와 부산 관광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관광도우미가 관광지를 직접 찾아 안내하는 ‘찾아가는 관광도우미 사업’을 확대하여 사계절 명품 관광도시 부산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2017년 6월에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2017년 7월부터 안내사를 채용, 한국관광공사 교육 후, 2019년까지 부산의 주요 관광지에서 전문 안내인들이 외국 관광객의 언어불편 해소와 관광편의를 제공함으로 여행 만족도가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지역은 외래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광복패션 거리, BIFF광장 등 남포동 일대와 해운대시장 방면(구남로), 해수욕장 등 해운대 지역에 총10명(영어4, 중국어3, 일본어3)이 2인 1조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특히, 불꽃축제, 봄․가을 여행주간 등 외부관광객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시민 자원봉사자를 활용
이기대공원과 청사포공원에 대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제안 반려 결정 부산시는 이기대공원과 청사포공원의 보전을 원하는 시민의 뜻에 따라 예산 확보하여 중요 부지 매입 추진 온천공원과 덕천공원은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으로 공원 조성 지난 10일 부산시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 위원회(라운드테이블)는 이기대공원 등 6개 공원에 접수된 16건의 제안서를 최종 심사하여 이기대공원, 청사포공원, 화지공원, 봉대산공원은 반려를, 온천공원과 덕천공원은 조건부 수용을 결정하였다. 위원회는 이기대공원과 청사포공원의 경우 제출된 제안 내용 모두가 일몰제로 인해 공원이 해제되었을 때보다 더 공공성이 확보되었다고 판단되지 않고, 사전협의 및 타당성 검토 등에서 나타난 수정의견이 제안의 내용을 크게 벗어났다고 판단되어 제출된 제안서 6건을 모두 반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민단체 및 지역주민 들은 이기대 및 청사포는 부산의 해안 경관축 중 핵심지역일 뿐만 아니라 주요 녹지축에 해당되고, 많은 부산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는 곳으로 도시공원 일몰제로 도시공원에서 해제될 경우 난개발이 우려되지만, 민간공원조성특례제도로 제안된 내용들 또한 과도한 개발을 초래하는 계획으로 부산의 주요해안 및 산
부산시, 동구 매축지마을 공동체활성화 지원! 부산시, 범일5동 매축지마을 공동체시설‘마실’폐쇄에 따라 마을재생지원 필요에 따라 동구 매축지마을 공동체 활성화 지원 마실 인근 3분거리에 있는 매축지문화원에 마을주민 참여 안내 부산시는 동구 범일5동 민간주도 공동체 거점시설인 마실이 지난 5월 31일 폐쇄됨으로 인해 활기를 잃고 있는 매축지마을에 다복동패키지사업의 일환인 마을공동체역량강화사업과 행복마을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한다. 그동안 동구 범일5동 매축지마을은 1990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재개발사업이 진척되지 못하고 있었으나, LH에서 지난 2013년 4월 범일8지구 재개발지구에 사업착공하여, 현재 642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섬에 따라 재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인근 범일3지구도 6.30일 사업시행인가가 나는 등 재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러한 재개발사업으로 인해 매축지마을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으나, 재개발뿐만 아니라 지역에 살고 있는 마을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도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한다. 우선 마실에 참여했던 주민들은 인근 3분 거리에 있는 매축지마을 문화거점시설인 ▲동구
다 함께 행복한 동네~ 다복동 패키지사업 오디션! 부산시, 기존 부서별 개별사업으로 추진하던 다복동 사업을 장소중심 통합형 예산지원 부산시는 내가(주민)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주민(공동체) 스스로 고민하고 기획하는 부산만의 통합 복지브랜드인 ‘다복동 패키지 사업 오디션’을 개최한다! 부산시는 7월 10일 오후 1시 30분에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다복동 패키지 사업 오디션(제안발표)’을 1차로 개최하며, 오디션 개최시 서병수 시장이 직접 참관하여 지역주민(공동체)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다. 또한, 오는 7월 12일 오전 9시 30분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차 오디션을 개최한다. 부산시는 다복동패키지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6월 7일 구·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바 있으며, 6월 12일에는 지역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김형찬 창조도시국장이 직접 사업설명회를 가진바 있다. 다복동패키지사업에 대한 수요조사(공모)를 받은 결과 70개 지역주민(공동체)이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308개 사업에 520억 원을 신청하였다. 부산시가 추진하는 다복동 패키지 사업 분야는 △마을재생 및 건강복지 △주거복지 △물 복지 △에너지복지 △교육문화복지의 5개 분야 2
새로운 도전 부산시·공공기관 e스포츠대회 개최 부산시·공공기관「스타크래프트」e스포츠대회, 7.15(토)∼16(일) 참가선수 예선전 7월 30일 일요일 결선전 게임친구도시 부산의 새로운 도전을 통한 세대간이 소통과 공감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문화 모델 제시 올 여름 게임친구도시 ‘부산’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부산시는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부산시·공공기관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소속 공무원과 부산시 소재 공공기관(부산이전 포함) 임직원들이 스타크래프트 종목으로 겨루는 이벤트성 경기다. 기관별로 4명의 선수가 한 팀을 구성하여 7월10일까지 참가신청을 하고, 7월15일~16일 양일간 예선전을 통하여 7월30일 최종 결승전으로 우승, 준우승을 가릴 계획이다. 대회종목으로 선정된「스타크래프트」는 1998년 출시된 이후 10대에서 40대까지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2004년 광안리 10만 관중의 신화를 만드는 등 부산과 인연이 있는 게임이라 더 의미가 깊다. 부산시는 ‘e스포츠 메카도시’ 답게 글로벌 게임기업의 e스포츠 축제와 더불어 게임과 뮤직컬, 음악을 융합한 공연 등 차별화된 e스포츠 행사
이낙연총리 사전점검 신속대응·지원으로 여름철 국민안전 부탁 하절기 자연재해(풍수해, 폭염 등) 및 물놀이‧교통 안전대책 적극 추진 여름철 식중독 및 감염병 대비 선제적‧사전적 예방점검 적극 실시 독거노인‧노숙인‧결식아동 등 취약계층 보호 강화 추진 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약칭: ‘현안조정회의’)를 주재하여,「하절기 국민안전대책」과 「하절기 전력 수급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자연재해(풍수해‧폭염), 교통안전, 식중독‧감염병, 혹서기 취약계층(독거노인‧노숙인‧쪽방거주자 등) 관련, ‘하절기 국민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정부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다음 방향으로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중앙정부․지자체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통합적 재난안전관리를 추진하고,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국민과 함께 대책을 수립․추진하며,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통해 차별없는 안전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재난대응 단계별 실행계획으로는, ▲ 취약지역 현장점검·국민행동요령 집중 홍보 등 재난 발생전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부산, 상상의 날개를 달다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부산시는 KT&G 상상마당 부산유치에 따른 사회공헌 협력모델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부전천 일원에 대한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KT&G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상상의 날개를 달다’란 제목의 이번 공모전은 동천·부전천 복원에 따른「시민공원∼북항 연계 도시재생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하고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는 한편, 시와 공동개최 주체인 KT&G와 상상마당 부산 유치 이후 상호 협력사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공모내용은 부전천 복원과 관련한 주변지역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제안으로 부전천 복원 일원의 시민들이 원하는 시설, 프로그램, 콘텐츠 등 아이디어 제안 일체로 공모자격은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http://local.sangsanguniv.com/busan)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또한, 사전에 사업설명회와 현장답사를 개최하여 공모전에 대한 정보를 직접 참가자에게
전 세계 창업자들이여! 부산으로 오라 부산시 외국인 창업유치·지원사업 본격시동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글로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외국인 창업지원사업’에 최종 10개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경 없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우수 외국인·스타트업을 적극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에서도 전 세계 창업자들을 부산으로 불러들이는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에서의 창업을 꿈꾸는 중국·일본·카자흐스탄·영국·터키·브라질·사우디·캐나다 등 다양한 국적의 총 25개팀이 신청하여, 창업의지, 사업화능력, 사업화 가능성을 기준으로 10개팀을 선발하였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10개팀에 대해서는 업체당 최대 4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급되며, 사무실 입주 공간 지원, 특례자금 보증, 창업이민 등 컨설팅, 월세 주거(3개팀 5백만원 한도)등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 28일 부경대 용당캠퍼스 부산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심사현장에서 터키출신 코츠이깃 아흐멧 무하메드씨는 본인의 과거 독일에서의 자동차 튜닝샵 정비기술과 독일․터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직 한국에서는 생
부산 중소기업 베트남시장 공략 나선다 부산시 지역기업 베트남 호치민 기계박람회 참가 지원 부산시는 지역 기계 및 부품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7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되는「2017 베트남 호치민 기계 박람회(MTA VIETNAM 2017)」에 부산지역 10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15회째 개최되는 ‘베트남 호치민 기계박람회’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호주, 벨기에, 독일, 베트남 등 24개국 420개사, 약 1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동남아 지역의 가장 유망한 기계․부품 전문전시회 중 하나로, 부산시는 박람회 참가기업에 대해 △ 부스 임차료, △ 부스장치비, △ 전시물품 운송 및 통역 등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세기비즈, 태원정공, ㈜사가시스템, 신성전기(주), ㈜은성, ㈜삼우비앤비, ㈜엘리온, ㈜삼영피팅, ㈜코노텍, ㈜일흥 등 10개사이다. 베트남은 한-베 FTA 발효 이후 한국기업의 수출과 투자진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부산의 4위 수출국이며, 2016년 베트남 전체 수입에서 기계 및 장비 등 수입이 16.3%
전국 최초 체험형 영화박물관「부산영화체험박물관」개관 ! 중구 동광동 용두산 공원 내 위치, 2017년 7월 4일 개관 부산시는 전국 최초의 체험형 영화박물관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이 다음달 정식개관을 앞두고 오는 6.30. 오후4시에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중구 동광동 소재)에서 개관기념식, 제막행사, 시설투어, 리셉션 등으로 진행되며 부산광역시장을 비롯 지역인사와 관계기관, 초청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2008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2017년 개관까지 10년이 걸린 사업이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여곡절 끝에 결실을 맺은 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시설로 발전시키고, 성공적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영화체험박믈관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되어 지난 3.31일 시설준공을 마치고, 3개월간의 개관준비를 거쳐 오는 7월 4일 화요일 개관한다. 시설운영은 사업시행자인 ㈜부산영화박물관이 20년간 위탁관리하고, 콘텐츠 운영은 지난 2월 ㈜원중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