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클린에너지 부산 만들기 프로젝트 신재생에너지 선진사례 민‧관합동 탐방 부산시와 부산환경공단은 6월 21일 부산지역 시민단체회원 11명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방문길에 오른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올해 ‘클린에너지 도시 원년’을 선포한 이후 세부실행을 위한 정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클린에너지 정책자문단, 시민대토론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고자하는 연장선이라 할 것이다. 특히,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부산환경공단 관계자들이 직접 시민단체회원들과 같이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추진상황을 들여다봄으로써 클린에너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민‧관 협치에 대해 부산시가 얼마나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할 것이다. 첫 방문지는 서울에너지공사로 서울에너지공사의 설립 노하우와 현재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에너지 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인 점을 고려하여 민간 발전사와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보급사업, 공공용지를 활용한 시민발전사업, 에너지복지, 신재생에너지 R&D 등 수익성
관광콘텐츠 초량왜관 재조명 초량왜관의 관광콘텐츠로서의 역할 및 활용방안 관광포럼 개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초량왜관연구회가 후원하는 ‘초량왜관의 관광콘텐츠로서의 역할 및 활용방안’ 관광포럼이 6월 2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초량왜관은 당시 동북아 최대의 중계 무역지로, 외교․경제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던 역사적인 곳임에도 불구하고, 일제침략으로 이미지가 잘못 알려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역의 초량왜관에 대한 관심을 가진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초량왜관을 제대로 알리고 연구하기 위해서 2009년도에 부산초량왜관연구회(회장 강석환) 설립되어 매월 연구발표회 개최, 연구회 잡지 발간, 국제교류행사 등 지속적으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시는 연구회와 함께 초량왜관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서 초량왜관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관광콘텐츠로서의 역할 및 활용방안을 논의하고자 하는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양흥숙 HK 교수가 먼저 왜관에 대해서 정리하고, 왜관 및 부산의 역사를 접목시켜 알아보고, 부산초량왜관의 역사적 의의, 지역사적
특허청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들의기술 이전·사업화에 앞장 WIPO, 코넬대와 함께「WIPO 아․태지역 지식재산 세미나」개최 특허청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미국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와 함께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기술 발전, 관리, 사업화를 위한 지식재산 보장 환경 창출’을 주제로 『2017년 WIPO 아·태지역 지식재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987년부터 특허청과 WIPO가 공동으로 개최하기 시작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표적인 지재권 세미나로서, 매년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의 지재권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각국의 지재권 정책과 주요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해 왔다. 올해는 특별히'대학의 지재권과 기술이전'과 관련해 프로그램 기획단계에서부터 코넬대학이 함께 하였으며, 코넬대학교의 Richard S. Cahoon 교수, 옥스퍼드대학교의 Sarah Mcnaughton 교수 등 국내외 10여명의 전문가들과아시아․태평양 지역의대학 총장, 부총장 및 기술이전 기관장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동 세미나가개최 된다. 참가자들은 세미나 기간 동안 ‘대학의 지식재산 기술이전
해양수도 부산관광은 해양관광이 정답 부산시 2017년 2분기 관광정책조정회의 개최 부산시는 도시계획, 해양개발 등 각종 주요정책 입안단계부터 관광컨셉을 반영하고 여러부서 협업의 정책 및 개발, 그리고 각종 행사, 축제 등을 관광과 연계하는 방안을 심의하는 2017년도 2분기 관광정책조정회의를 6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건은해양수도 부산의 해양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장대한 해안선과 천혜의 해상공간을 고부가 가치의 경제공간으로 창출하고 해양관광산업을 육성․발전시켜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추진전략을 마련하고자 안건으로 선정됐다. 부산발전연구원 최도석 박사가 ‘해양수도 부산관광은 해양관광이 정답!’이라는 주제로 ‘선진 외국사례 및 해양관광의 경제적 가치, 부산의 해양관광산업 발전 잠재력과 여건, 부산의 해양관광산업 저해 요인, 부산의 해양관광 허브도시 구현‘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해양레저과장이 ’연안 유람선 활성화 방안,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해수욕장 관광산업 특화 육성방안‘에 대해 설명한 후 회의 참석자간 토의 순서로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선진 해양도시는 크루즈․
부산시, 시내 5개 지역 공동(싱크홀) 시범탐사 시행! 부산시 6월 20일 부터 한 달간 연산교차로, 수영교차로, 괴정사거리 등 시내 5개 지역 43km 구간 싱크홀 시범탐사 실시 부산시가 6월 20일부터 한 달간 연산교차로, 수영교차로, 괴정사거리 등 시내 5개 지역의 도로 총 43km 구간을 대상으로 공동(싱크홀) 시범탐사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범탐사에 앞서, 6월 20일 오전 10시 시청 앞 중앙대로(시청역 3번 출구)에서 지하매설물 유관시설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탐사장비 개요 및 탐사과정(순서) 설명하며 공동(싱크홀) 탐사 시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동(싱크홀) 시범탐사 지역은 시민 발길이 잦은 도심부 지하철역 및 교차로와 노후하수관로 등 지하 매설물이 많은 곳으로, 작년 8월 동래구 사직동 하수배관 누수로 인한 공동 발견 이후 고조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탐사가 추진된다. 이번 시범탐사에는 최첨단 탐사장비인 ‘차량탑재형 지하투과레이더(GPR)’를 이용하여 서울시 공동탐사를 시행 중인 업체가 직접 지하에 공동(싱크홀) 여부를 확인한다. 시범탐사는 1차 공동탐사, 2차 공동 확인조사로 나누어 실시한다. 먼저, ▲차량탑재형 GPR을 투입하
부산시 무연고 독거노인 무료장례 지원 부산시는 6월 13일 오후 3시 시청26층 회의실에서 (사)한국장례협회부산시지회와「무연고 독거노인 무료장례 지원 업무협약」체결한다. 시는 1인가구 증가 추세를 반영하여 광역단위 주관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소재 무연고 독거노인에 대한 존엄성과 평안한 영면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7월부터 무료장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가 있어도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사망시, 관할 지자체에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별다른 의례 없이 일정기간 동안 매장 또는 화장해 봉안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7월부터는 무연고 독거노인이 사망할 경우 민·관이 협력하여 거주지 가까운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리고 상주역할 지원 등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 장례의식을 진행하는 등 존엄한 장례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8개 장례식장 회원을 가지고 있는 (사)한국장례협회부산시지회(회장 유광호)와 협약을 체결하여 빈소설치, 안치실 이용, 제물 상차림 등 지원 사항을 매뉴얼화하여 일반인과 동일한 장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읍·면·동에서는 희망하는 무연도 독거노인을 파악하여 장례증서 지원과, 장수노트를 작성·보관하도록 하여
부산시,올해도‘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률 높이기에 적극 나서’ 현재 만65세 이상 5.5%를 2018년까지 7.0%로 부산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조를 통해 현재 만65세 이상 노인의 장기요양 인정률 5.5%를 2018년까지 7.0%로 높여 몸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저수준인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률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2015년 12월말 4.3%인 65세이상 노인의 장기요양 등급 인정률을 현재 5.5%까지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우리시의 몸이 불편한 노인 8,000여명이 추가로 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보는 효과로 나타났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 노인과 노인성 질병을 앓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심신상태와 요양 필요정도에 따라 1~5등급으로 판정하여, 방문요양 등 재가급여와 요양시설 입소 등의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이다. 부산시에서는 2017년 4월말 기준으로 55,888명이 장기요양보험 급여를 신청하여 31,852명이 등급인정을 받아 요양급여를 받고 있다. 부산은 전국 7대 주요도시 중 노인인구 비율
부산시 행정부시장, AI(H5N8) 대응 관련기관 방문 박재민 부산시 행정부시장, 6. 13. 11시 고병원성 AI(H5N8) 발생과 관련하여 역학조사 등 대응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 방문, 근무자 격려 및 AI 확산방지와 조기 대응 당부 오후에는 영화체험박물관, 용두산공원 재정비사업장 등 방문 차질 없는 공사 당부 박재민 행정부시장은 6월 13일 오전 11시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고병원성 AI(H5N8)전국 확산 방지와 방역 등 조치사항에 대한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조기 종식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우리 시에서는 최근 기장군에서 AI가 신고 됨에 따라 지난 6월 4일부터 매일 오전 8시30분에 행정부시장 주재 민관 합동 AI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방역 조치사항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적극 대응해 오고 있다.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의 보건, 축산, 환경 분야 연구기관으로 농가와 차량 등에 대해 AI발생 역학 관련 조사와 일정 범위 내 농가에 대한 예찰과 소독활동 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및 시책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이날 행정부시장은 연구소를 직접 찾아 고병원성 AI(H5N8) 전국 발생 및 살처분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제6회 유권자의 날 기념 서병수 부산시장,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부산시는 제6회 유권자의 날(매년 5월 10일)을 기념으로 추진되는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자로 서병수 부산시장이 확정되었으며, 시상은 2017. 6.15.(목)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6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 및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수여된다고 밝혔다. 유권자시민행동,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대표 오호석)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행복을 위해 공약실천, 정책의 추진, 골목상권 상생 활동, 선거구민과의 소통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유권자들의 현실정치 참여 의식을 함양하고, 직능·중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서병수 시장의 주요 공적으로는 △전체 289개 민선6기 공약사업 중 목표달성률 97.6%(282개)에 이르는 공약실천 분야 △부산 미래발전을 위한 장기적 비전 제시 주력, 일자리 창출을 시정 제1의 목표로 삼고 시정 역량 집중, 시민 안전과 복지의 혁신적 변화로 시민 생활 향상의 큰 전기 마련, 도
스타트업(Start-Up)을 스타(Star)기업으로 2017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 본격화 부산시, 2017년도 부산대표 창업기업 50개사 선정, 맞춤형 사업화 지원 및 금융우대, 항공할인 등 다양한 혜택 부여 6월 13일 오후 2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부산대표 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갈 2017년도 부산대표 창업기업 50개사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서며, 6월 13일 오후2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부산 소재 창업기업 중 기술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우수업체를 선정하여 집중 육성함으로써 부산의 스타트업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 선정된 26개사에 더해 올해 24개사를 새로 뽑아 총 50개사 규모로 추진된다. 특히, 2017년도 신규 모집에 120개사가 신청하여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24개사가 선정되었다. 부산대표 창업기업에게는 부산시 인증서 발급과 함께 마케팅, 지식재산권리화, 시제품제작, 컨설팅, 홍보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