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부산지역 대학(원)생 환경 측정·분석 전문가로 육성 보건환경연구원과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상호협력 협약 체결 보건환경연구원, 6. 8.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부산지역 대학(원)생의 환경분야 측정·분석 전문가로의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체결 방학 중 부산지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측정·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분석 교육 실시 부산시는 보건환경연구원과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가 6월 8일 오전 11시 부경대학교에서 ‘부산지역 대학(원)생의 환경분야 측정·분석 전문가로의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부산지역 대학(원)생 중 ‘환경분야 측정·분석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하고, ▲보건환경연구원은 희망 학생들에게 환경 측정·분석 실무 교육을 실시하여 분석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방학기간 중 4주간 ‘환경 측정·분석 교육’을 실시한다. ‘환경 측정·분석 교육’과정에서는 환경오염공정시험기준(대기, 수질, 먹는물, 실내공기, 악취)과 분석 장비를 이용하여 기기분석 이론 및 실습, 정도관리 등을 교육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환경연구원과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부산시 물가상승 및 행락철 물가안정 대책 추진 부산시, 최근 물가상승과 행락철 농․축․수산물 수급불안 및 주요 관광․행락지 음식값, 숙박비 등의 가격 급등에 따른 대책 마련하기로 6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물가상승 및 행락철 물가안정 대책 회의’개최 물가관리 중점기간(6월 19일 ~ 8월 31일) 운영과 중점관리품목(20개) 선정․관리 등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부산시는 최근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1%중․후반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AI(조류 인플루엔자) 및 구제역의 여파로 달걀, 돼지고기 등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고, 특히 행락철을 맞아 주요 관광․행락지 음식값 및 숙박비 등의 급등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하여 행락철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6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물가상승 및 행락철 물가안정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우선, 행락철 물가관리 중점기간(6월 19일 ~8월 31일)을 운영하고 중점관리 품목(20개)에 대하여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 추진을 통해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다 함께 행복한 동네~ 다복동 패키지사업 추진! 전국최초 장소중심 통합형 수요조사(공모방식) 제도 부산시, 기존 부서별 개별사업으로 추진하던 다복동 사업을 장소중심 통합형 수요조사(공모장식) 제도 도입으로 주민(공동체)이 주도하는‘다복동 패키지사업’추진 6월 12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다복동 패키지사업 설명회’개최 6월 12일 ~ 7월 3일 주민(공동체)가 희망하는 다양한 다복동 패키지사업 공모신청 접수 부산시는 내가(주민)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주민(공동체) 스스로 고민하고 기획하는 부산만의 통합 복지브랜드인 ‘다복동 패키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부산시는 6월 12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다복동 패키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이 제안하는 다복동 패키지 사업 분야는 △마을재생 및 건강복지 △주거복지 △물 복지 △에너지복지 △교육문화복지의 5개 분야 20개 사업을 그 대상으로 주민이 함께 모여서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부산시는 예산을 편성·지원한다는 것이다. ‘다복동 패키지 사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동네에 종합선물 셋트를 복주머니에 담아주는 사업’으로 알기 쉽게 말하기도 한다.
산림청 도라지 재배농에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ha당 약 170만원 지원 7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산림청은 FTA(자유무역협정)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도라지에 대해 ha당 170만 원 수준의 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FTA 피해보전직불제도’는 FTA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농가 안정을 위해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임업인 등에 해당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 미등록자는 관할 농관원에 경영체 등록 후 신청 가능) ▲한·중 FTA 발효일(’15.12.20.) 이전부터 도라지를 생산한 자 ▲자신의 비용으로 도라지를 직접 재배한 자(일부 위탁도 포함) ▲도라지를 2016년에 생산·판매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자 등 위 네 가지 요건을 갖춘 재배자이다. 신청은 7월 3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로 하면 된다.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도라지 생산·판매 임업인은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신청을 지정기간 내 해 달라.”며 “산림청은 피해 임가가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
2030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자치구 1위 BDI 현안분석,‘원도심 4개 구 통합 타당성 검토’완료 부산발전연구원(BDI), ‘원도심 4개 구 통합 타당성 검토’현안분석과제로 원도심 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 개발 연구 완료 본 연구는 원도심 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도심 4개 구의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통합구의 미래 비전과 함께 통합에 따른 쟁점별 대응방안을 제시 부산발전연구원(원장 강성철)은 부산의 원도심 활성화 및 미래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원도심 4개 구(중ㆍ서ㆍ동ㆍ영도구) 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 개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부산시 원도심 4개구 통합 타당성 검토」 연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약 2개월 간(3.29∼5.30)에 걸쳐 ‘현안분석과제’로 수행되었는데, 원도심 4개구 통합의 필요성 및 기대효과, 통합구 SWOT 분석 및 비전 방향, 통합 창원시ㆍ통합 청주시 사례연구, 원도심 통합의 쟁점별 대응방안,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도심 4개 구 통합이 필요한 이유로 원도심 부활의 전기 마련, 행·재정적 비효율성 극복, 규모의 경제 실현 등을 제시하고 있다. 통합구의 비전은 잠정적으로 ‘2030 대한민
부산 다복동 마차 행복을 실어 나릅니다 KTV 공동체 회복 프로젝트 마을의 귀환 부산시 편 부산시 마을 곳곳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나서고 있는 일명 ‘다복동 마차’의 하루가 ‘KTV-마을의 귀환’ 프로그램을 통해 그려진다.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 부산시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말 출범한 ‘다복동 마차’는 ‘다함께 행복한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일종의 찾아가는 주택관리 서비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의 오래되고 낡은 주택을 고쳐주거나 보건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문고리에서부터 콘세트 수리, LED 전구 교체까지! 작지만 큰 도움을 주고받으며 이웃 간의 정을 싹틔우는 부산 ‘다복동 마차’. 그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9일 오후 5시 30분, 10일 오전 8시 40분, 12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부산시 도시재생과에서 운영 중인 ‘다복동 마차’ 서비스는 차상위계층에 한해 마을 통장을 통해 신청 가능. 1년 동안 15만 원 한도 내 횟수 제한 없이 주택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산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 사업, 전국 확산 계기 마련 부산시, 스마트시티로 한걸음 더 다가간다 부산시, 6월 8일 ∼ 6월 9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추진해오고 있는‘부산·고양 스마트시티 사업 성과보고회’개최 시민서비스의 질향상과 기업의 수익창출을 지원하는 등 전국적인 스마트시티 확산 계기 마련 부산시는 6월 8일 오후1시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미래창조과학부, 고양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SK텔레콤, LGU플러스, 자치단체, 기업,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고양 스마트시티 성과보고회’를 시작으로 6월 9일 ‘실증서비스 현장투어’ 를 이틀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미래부 공모사업으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부산시와 고양시에서 교통개선, 에너지 절감, 생활안전, 환경오염 등 각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검증하는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적으로 확산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마련되었다. 진행순서는 1일차(6.8.)에는 스마트시티 서비스 운영과 데이터 수집을 위한 플
초고령사회 맞이 부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 준비 이상무 부산시와 한국식품연구원 고령친화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 6월 8일 오후 1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한국식품연구원과 고령친화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령친화식품 분야의 지식․정보․경험을 공유, 상호협력을 위한 실무위원회 구성 등 부산시와 한국식품연구원(Kfri)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잠재적 시장인 고령친화식품의 대중화에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부산시는 6월 8일 오후 1시 30분시청 7층 회의실에서 한국식품연구원(Kfri)과 고령친화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고령친화식품분야의 지식․정보․경험을 공유하고 관련 개발 기술 및 시제품에 대한 정보제공과 제품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일본에서는 ‘고령친화식품’과 비슷한 개념의 ‘개호식품(介護食品, Care Food)’이 발달했으며 ’16년부터 저작·소화작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자 중심의 개호식품 개념을 넘어, 저영양 예방까지 대상을 넓혀 ‘스마일케어식’을 제도화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고령친화 식품은 현재 고령환자를 위한 특수의료용도 식품인 영양보충
시카고에서 부산-시카고 자매결연 체결 10주년 부산의 날(Busan Day) 열린다 6월 7일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에서 부산-시카고 자매도시 결연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부산시립, 태권도 등 무대공연과 부산홍보관, 한복체험, 한국음식, 태권도체험 부스 운영 부산광역시, 부산국제교류재단, 시카고한인회가 공동 주최하는 부산의 날(Busan Day)행사가 오는 6월 7일 시카고 밀레니엄파크에서 열린다. 부산과 시카고는 지난 2007년 5월, 시카고 문화센터(Chicago Cultural Center)에서 양 도시 시장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부산-시카고 자매도시 체결 1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홍보 부스를 포함해 한복체험, 태권도체험, 전통음식·다과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12:00~16:30)되고, 오후에는 밀레니엄파크 내 Jay Pritzker Pavilion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무대공연은 시카고 한인커뮤니티의 전문 공연단의 국악과 풍물공연, 부산시에서 파견한 골프고등학교 태권도시범단, 부산시립무용단의 화려하고 격조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리고 부산시와 자매학교 체결을 맺은 시카고 현지 3개 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춤
부산시 클린에너지 부산으로 탈원전에 한 발 앞서 대비한다. 부산시 고리1호기 영구폐로에 즈음하여 정부의 신고리 5, 6호기 건설 중단을 촉구하고, 탈 원전으로 가는 책임있는 대안으로‘클린에너지 부산’강력 추진 서병수 부산시장은 6월 5일 오후 3시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국내 첫 상업원전인 고리1호기 영구 폐로를 앞두고, 그 동안 국가적 논란이 되어 온 신고리 5, 6호기 건설에 대한 입장과 탈원전의 대안인 클린에너지 부산시 계획에 대한 시청기자회견을 가졌다. 우선, 신고리 5, 6호기 건설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공약으로 탈 원전 기조 속에 건설 중단을 공약한 만큼, 부산시는 신고리 5, 6호기가 건설 중단된다면, 탈핵으로 가는 큰 이정표가 되리라 기대하며, 이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부산시는 고리 1호기 폐로 이후 원전해체 산업이 새로운 시장으로 열리는 만큼, 부산을 원전해체 산업의 거점으로 지정해 줄 것과 원전 소재 지자체로써 갖는 특수한 부담과 지역발전 저해를 감안하여 지방세인 ‘핵연료세’ 신설’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탈 원전에 대한 책임 있는 정책 대안으로 서병수 시장이 올 해 초 ‘클린에너지 부산’을 선언한 이후 부산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