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인천항•장봉도 주변해역 해양침적폐기물 113톤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인천항과 장봉도 주변해역에서 총 113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수거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두 달 동안 해양폐기물 전용수거선과 인양틀을 투입하여, 인천항 주변해역 37ha에서 총 48.77톤, 옹진 장봉도 주변해역 516ha에서 총 64.59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수거했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8월 말 기준 전국 항만과 해역에서 총 1,754톤의 해양 침적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인천항•장봉도 해역의 침적쓰레기 수거작업을 잘 마무리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해양폐기물 수거사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7월~8월 기간 동안 전국 주요항만 12개 지사에 배치한 22척의 청항선을 활용하여 금년 장마와 폭우로 항만지역에 떠내려 온 해양 부유쓰레기를 수거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해양환경공단, 한국발명진흥회와 업무협약 체결 해양분야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혁신성장 지원 기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해양분야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월, 해양분야 중소벤처기업과 공단이 보유한 특허 통상실시권 무상사용계약 체결 시 한국발명진흥회와 협업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해양분야 중소벤처기업의 발굴 ▲ 발굴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식재산권 거래 및 기술 사업화 지원 ▲ 지식재산권 기반의 사업화 지원 아이디어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해양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방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방제조치 우수사례 및 과학적 방제대응 시스템 공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임직원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의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역량을 한 단계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사 방제담당 부서장과 12개 소속기관장 및 방제 담당자 등 총 37명이 참여하여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 공단 주요 방제조치 우수사례 발표와 사후평가 △과학적 방제대응을 위한 유출유 확산예측시스템 △방제비용 통합프로그램 등 스마트 방제시스템 구축 현황과 활용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창현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공단은 해양오염방제 전문 공기업으로서, 과학적 방제대응 시스템 고도화 및 방제대응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하계 청년인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8일 '하계 청년인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본사와 소속기관에서 근무 중인 대학생 청년인턴 40명을 대상으로 청년인턴 프로그램 개선방안, 공단 혁신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제작한 발표영상 자료를 통해 총 3건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청년인턴 지식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제안', 우수상에는 'KOEM에서 성장하는 인턴프로그램', 장려상에는 '해양의 미래 코코코를 만나고 KOEM 성공시대 시작되다'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공단 이사장상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정승민 인턴은 "하계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환경 관련 다양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년 인턴십을 통해 대학생들이 해양환경공단과 해양환경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대학생 청년인턴 적극 운영을 통하여 일자리 나눔과 창
해양환경공단, 해양플라스틱 저감 비대면 캠페인 ‘용기있는 용기 챌린지’ 추진前 KBS 아나운서 최송현씨 참여, 대국민 인식 확산 기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前 KBS 아나운서 최송현씨와 함께 해양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용기있는 용기 챌린지’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기있는 용기 챌린지’는 물건을 담는 그릇인 용기와 씩씩하고 굳센 기운인 용기의 의미를 더한 생활 속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서, 前 KBS 아나운서이며 배우이자 스킨스쿠버로 활동 중인 최송현씨가 참여하여 힘을 보태고 있다. 참여방법은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할 수 있는 용기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혹은 영상)과 함께 다음 차례로 참여할 사람과 ‘#용기있는용기챌린지’를 해시태그하여 개인의 SNS 채널에 게시하면 된다.*캠페인 영상 정보(해양환경공단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최송현 인스타그램) 공단은 적극적인 챌린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0월 7일까지 챌린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제로웨이스트 키트와 텀블러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최송현씨는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가 결국 우리에게 돌아온다.”며 “수거하
해양환경공단, 수협은행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8일 공단 본사에서 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공단 박승기 이사장과 수협은행 이동빈 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업 및 운영자금 관리, 국고예금 수납, 법인카드의 발급 및 부가서비스 제공 등 금융 관련 분야에서 3년 동안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앞서 △ 해양플라스틱 저감 및 기금마련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실시 △ 휴어기 침적쓰레기 대청소 등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금융 관련 협력뿐만 아니라 해양환경보전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지역사회와 수해피해 복구 함께 海 전문 인력•장비 동원하여 수해피해 복구 지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최근 지속적인 폭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는 전담조직 ‘함께 海’를 구성해 목포항 인근 피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문 인력과 장비를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도록 전담조직 ‘함께 海’를 구성•운영 중이며, 장마와 호우로 대량의 해양 부유쓰레기가 발생한 전남 목포항 일대 7개소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청항선을 투입하여 부유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있다. 공단은 목포항 이외에도 전국 12개 지사 인근에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도움을 요청할 경우 청항선, 오일펜스, 고압세척기 등 방제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수해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수해피해를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공단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해군과 협업 연평해역 침적폐기물 수거 지원침적폐기물 수거로 연평어장 꽃게 어획량 감소 회복 기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해군과 함께 연평어장 꽃게 어획량 감소 회복을 위한 연평도 주변해역 해저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연평해역 해저폐기물 수거사업은 최근 몇 년간 연평어장 꽃게 어획량 급감에 따라 지역 어민의 지속적인 요청을 통해 이뤄졌으며, 연평어장 해저에 산재한 침적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꽃게 어획량 감소 회복을 위한 해양생태계 보전 사업이다. 공단은 2008년부터 해군이 침적폐기물을 건져 올리면, 공단에서 임차한 크레인부선•예인선을 투입하여 수거한 폐기물의 해상운반 및 보관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해저 침적폐기물 수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요물품과 수거된 폐기물 처리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연평해역 침적폐기물 수거사업 지원을 통해 연평도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 해양생태계를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장마철 유입된 해양쓰레기 수거에 총력공단 12개 소속기관의 청항선 투입 해양쓰레기 382톤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전국 12개 소속기관에서 장마로 인해 육지에서 떠내려 온 해양 부유쓰레기 수거를 위해 선박과 인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장기간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하여 하천 등을 통해 육상에서 유입된 해양 부유쓰레기 양이 급증함에 따라 선박 안전항행 확보를 위해 공단이 12개 소속기관에서 운영중인 22척의 청항선을 투입하여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해양 부유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한 부산지사에서 162.5톤을 수거하였고, 울산, 군산, 여수, 제주지사 등에서 총 382톤을 수거했다. 해양 부유쓰레기는 초목류, 수초류 등이 대부분이며, 앞으로도 상시 순찰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지속 수거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금년 장마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육상 유입 해양쓰레기가 급증하고 있어 공단이 보유한 선박과 장비 등 자원을 총동원하여 해양환경과 주민생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박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보유 선박에 e-Navigation 시스템 도입 추진해양사고 발생 최소화 및 대기오염 개선에 도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인적과실로 인한 해양사고 저감을 위해 공단 보유 선박에 해양안전 관리체계인 ‘지능형 해상교통정보(e-Navigation)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지능형 해상교통정보(e-Navigation) 시스템’은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기반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한 차세대 해양안전종합관리체계이다. 동 시스템은 선박 위험상황 시 경고 신호, 긴급조난 신호 송수신, 기상•교통 및 긴급정보, 전자해도 자동업데이트, 최적항로 계산을 통한 해상 내비게이션 기능 등이 탑재되어 해양사고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공단은 ’22년까지 공단보유 78척의 선박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해상교통정보 시스템을 도입하여 인적과실에 기인한 해양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선박의 연료 소비량을 줄여 대기오염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박창현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공단은 선박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