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강원도 삼척 산불 진화에 총력 진화헬기 39대 인력 2,000여명 등 집중 투입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 발생하여 사흘 째 계속되고 있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을 오늘(8일) 오전 중으로 진화완료하기 위하여, 8일 5시 30분부터 산림청 헬기(24대), 군 헬기(12대), 임차헬기(3대) 등 총 39대의 진화헬기를 집중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어제까지 강원 강릉, 경북 상주 산불 진화에 분산되어 있던 헬기를 삼척 지역에 집중하여 오전 중에 주불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헬기를 통한 공중진화와 병행하여 지상에서는 진화차 18대, 소방차 21대,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2,060명을 투입하여 낙엽 및 고목에서 되살아나는 불씨를 완전히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삼척 산불을 조속히 진화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헬기 등 진화자원을 공유하고, 인력을 총 동원해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여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다복동 행복마을만들기 또 전국 1등 부산시,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다복동 행복마을만들기’가4년 연속(2013~2016) 전국 1위 낙후마을의 물리적, 경제적, 문화적 재생을 위해 공동체사업으로 추진 부산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다복동 행복마을만들기’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2013년, 2014년,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1위를 차지해 16개 시·도 사업 중 4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부산시는 2014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 1위에 올라 2017년도 복권기금배분에서 2016년 대비 25억 원 정도의 인센티브를 받아 총 79억여 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으며, 2015년 1위로 2018년에는 92억여 원의 예산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2016년 평가에서도 전국 1위에 올라 2019년 복권기금배분에서도 인센티브로 국비를 추가지원 받게 될 전망이다. 복권기금사업은 복지제도의 사각에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 사회경제적 최약자에 대한 지원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의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복권기금지원 취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
프리마켓 단체와 연계한 주민공동체 순환형 길거리 장터 부산시 행복마을 공동체 해피스트리트 마켓 5월 6일 오후 2시 ~ 오후 5시, 송상현 광장.‘제1회 해피스트리트 마켓’개최 행복마을공동체의 자립력 도모와 행복마을 상품 홍보 및 판로확장 등 상품의 경쟁력 강화 부산시는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6회에 거쳐 기존 프리마켓 단체와 연계한「해피스트리트 마켓」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해피스트리트 마켓」은 행복마을공동체의 자립력 도모와 행복마을 상품의 홍보 및 판로확장 등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며, 오는 5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상현광장에서 행복마을 공동체 마을상품 판매 및 홍보 등을 위한 ‘제1회 해피스트리트 마켓’을 개최한다. 「해피스트리트 마켓」은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들이 향후 자립적으로 마켓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고, 활동가‧예술가‧문화인이 참여하는 기존 프리마켓 단체(문화공동체 지구인)와의 연계를 통한 마을상품 경쟁력 강화 및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접근성이 양호한 곳에 정기적 순환형 마켓을 개최함으로써 마을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주민중심의 해피스트리트 마켓 운영기획단
부산시 동네 방네 나눔육아 사업 가정으로 찾아가는 장난감․도서대여 서비스 추진 부산시, 5월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운 지역 대상,‘동네방네 나눔육아’사업 시범 추진 장난감, 도서 등 예약배달, 양육 심리상담 등 이동형 육아지원서비스 부산시는 5월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기 힘든 지역으로 찾아가는 장난감․도서대여 및 전문 육아상담서비스를 실시하는 「동네 방네 나눔 육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부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시범실시하고 평가를 통해 내년에는 확대 운영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미설치된 지역은 12개 구지만 그 중 인근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운 원도심지역(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을 서비스 대상지역으로 정하고, 저소득 및 다자녀를 우선하여 300가정을 서비스 대상가정으로 선정하였다. 운영방법은 차량으로 장난감과 도서를 직접 가정에 예약․배달하며, 월요일~화요일은 중구, 동구 지역으로 수요일~금요일은 서구, 영도구 지역으로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서비스 품목은 장난감 344종 2,064점, 도서 2,529권(영유아 일반도서 2,135권, 유아 영어도서 250권, 부모도서 14
남녀 차별없이 능력껏 일하는 고용환경 조성 부산시,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 선정·시상 부산시,‘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에 ㈜트렉스타, 삼육부산병원 선정, 5월 2일 오전 9시 부산시청 1층대강당에서 시상 부산시는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5월 25일 ~ 5월 31일)을 맞아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남녀의 평등한 기회와 대우를 보장하고 남녀 차별적인 고용관행 개선에 솔선수범하는 2개 모범기업을 선정하고 5.2일 시상한다고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트렉스타와 삼육부산병원으로, 선정된 기업에는「부산광역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촉진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른 3년간의 예우 및 지원과 시장표창패, 인증현판이 수여된다. 이번 선정은 ‣남녀고용차별개선 부문 ‣직업능력개발 부문 ‣직장내 성희롱예방 부문 ‣모성보호 및 직장과 가정양립 지원부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되었다. ㈜트렉스타는 여성관리직 비율이 높고, 취업규칙에 남녀고용평등규정, 직장내 성희롱 예방규정을 명시하고 있으며, 산전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에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양립지원제도 운영으로 근로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높아 선정되었으며, 삼육부산병원은 여성근로자 비율이
가장 부산다운 원도심을 가장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 서병수 시장, 원도심 관광개발현장 직접 확인하고 살펴 서병수 부산시장, 5월 2일 오후 3시 30분 원도심 권역의 주요 관광콘텐츠 개발 현장 직접 방문하여 살펴보는 현장행정 실천 원도심 특화거리 조성, 용두산공원 재정비, 청자빌딩 리모델링, 영화체험박물관 등 주요 시설 사전 점검 서병수 부산시장은 5월 2일 오후 3시 30분 과거 피란수도 부산의 애환이 서려있고 일제 강점기의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원도심 권역의 주요 관광콘텐츠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본다. 이번 원도심 방문은 원도심 주요 개발계획을 사전에 일일이 점검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서 시장의 이러한 적극적 행보는 최근 사드 악재로 인한 부산관광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원도심 권역의 우수한 관광자원 개발을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아울러 관광객 관점에서 미흡한 부분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직접 챙겨봄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원도심 주요 거리를 상호 연계하여 거리별 특색
부산시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인수 2,947,853명으로 확정 부산시 제19대 대통령선거(5.9.)의 선거인수를 2,947,853명(남 1,438,478명, 여 1,509,375)으로 확정 구․군별 선거인수 해운대구(344,413명), 투표구별로는 정관읍 제2투표구(7,021명)가 가장 많아 부산시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2,947,853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에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 2,950,579명보다 2,726명(0.09%)이 줄어든 수치이며, 2012년 실시된 제18대 대선의 2,909,523명보다는 38,330명(1.3%)이 늘어난 수치다. 선거인 내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선거인수는 2,947,853명으로 총 인구수(3,492,190명) 대비 84.4%에 달한다. 성별로는 남성 1,438,478명(48.8%), 여성 1,509,375명(51.2%)으로 여성이 70,897명 더 많다. 연령대별로는 △19세 41,493(1.4%), △20대 453,828(15.4%), △30대 478,591(16.2%), △40대 551,206(18.7%), △50대 607,540(20.
제3회 부산시일자리경진대회 개최 전국 유일 지자체 주관으로 지역일자리 창출 사업계획 공모 부산시, 전국 유일 지자체 주관‘부산일자리경진대회’올해 3회째 개최 4월 24일 ~ 6월 7일 까지 접수, 6개사업(대상1, 최우수2, 우수3) 선정, 7.7(금) 15:00, 벡스코, ‘제3차 부산일자리전략회의’시 발표 예정 당선작은 고용노동부‘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공모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부산시는 지역 특성과 여건에 부합하는 ‘대표 일자리 정책·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고자 전국 유일 지자체 주관 ‘부산일자리경진대회’를 올해로 3회째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고용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기업과 구·군을 포함한 유관기관, 비영리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이다. 단순 아이디어가 아닌 사업화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공모하고, 공익사업 수행을 위해 부산시 산하 전부서, 구·군, 지방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대학, 그리고 각종 비영리기관·단체 등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시는 4월 24부터 6월 7일까지 사업계획을 접수받아 대상 1점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 3월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5.1% 증가 부산시 「2017년 3월 부산 외국인 관광객 방문동향」, 3월 외국인 관광객 5.1%(1분기 7.7%) 증가 대만(58.2%), 태국(46.9%), 베트남(37.7%), 싱가포르(24.7%), 일본(24.2) 증가 부산시가 매월 발표하는 「부산 외국인 관광객 방문동향」에 따르면, 3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23만명으로 전년(22만명) 대비 5.1% 증가하였고,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한국 전체 외국인 관광객은 11.2% 감소했다. 사드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중국의 3월 15일자로 한국여행 전면 중단을 시행에 따라 중국 관광객은 전국적으로는 40% 감소하였으나, 부산은 38천명 방문하여 전년(56천명) 대비 32.1%(18천명) 감소한 반면, 일본을 포함 대부분의 국가는 전년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회복세를 보이는 일본은 54천명 방문하여 전년(43천명) 대비 24.2%(10천명) 증가하였으며,대만과 동남아시아 주요 6개국(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문도 전년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대만(58.2%),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지원 사업 추진 부산시, 부산시 장애인 체육회, 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와 공동으로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 지원 사업’추진 4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부산도시공사, PPG 코리아 등 12개 사업체 인사팀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지원 사업설명회’개최 부산시는 부산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와 공동으로 ‘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신규직무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부산시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부산도시공사, 부산의료원 등 시 산하 공기업과PPG코리아, 한국선급, 주)세정 등 12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장애인 스포츠선수의 고용지원을 위해 오는 4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부산도시공사, PPG코리아, 한국선급 등 12개 사업체 인사책임자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육상, 역도, 탁구 등 24개 장애인 체육종목 중 미취업으로 인한 생계곤란으로 상시 훈련을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