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위기를 넘어 글로벌 관광도시를 위한 정성스런 걸음 서병수 시장, 외국인 관광객‘1일 관광해설사’되다 4월 22일 토요일 크루즈입항 관광객 30여명을(이스라엘) 대상, 크루즈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 박차 초현실주의 건축물‘영화의전당’자랑에서 현대 도심 속 부산 역사문화‘수영사적공원’시장이 직접 안내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지를 독특한 스토리와 역사해설로 부산에서의 진한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서병수 시장이 직접 4월 22일 토요일 ‘1일 부산관광해설사’로 나서게 된다. 대상 관광객은 일본에서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이스라엘국적 32명)으로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발 크루즈선의 입항이 취소되면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서 구미주권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의 감동 있는 안내서비스를 추진하게 된다. 서 시장의 관광해설은 아시아 영상문화 중심도시 부산의 랜드마크가 된 ‘영화의전당’을 시작으로 부산을 방문한 이스라엘 관광객 환대와 야외극장에서 건축물에 대한 상징적 의미와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탄생 배경 등을 직접 설명 및 주요 시설물 이동 동선에 따라 안내 한 후, 다음 코스로 도심 속 부산만의 역사문화를 간직한 ‘
부산시 과학육성 실적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6년 과학관 육성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부산시, 2016년도 과학관 육성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과학해설사 육성 및 공동활용, West science festival, 과학축전 시행 등 과학대중화와 과학문화 활성화로 타시도 모범사례로 평가 부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주관한 2016년도 과학관 육성 시행계획 추진실적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미래부가「과학관법」제4조에 의거 16개 시도 및 3개 기관 평가대상 중 우수 3개 기관(부산, 전남, 전북)을 선정하여 향후 시도별 과학관 지원사업에 반영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금번 시도별 평가에서는 국립과학관을 제외한 각 시도별 소재 과학관 및 지자체 운영 과학 사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부산시의 경우는 과학기술협의회 시행 시자체 과학대중화 사업 및 부산시 소재 6개 과학관 주관 사업이 이에 해당된다. 미래부에 따르면 과학관 실적평가는 전시연구분야, 교육행사분야, 운영관리 및 특성화 분야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실시하는 평가로 제3차 과학관육성 기본계획(2014~2018)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부산시 2017 재난대응 상시훈련 실시 부산시 4월 19일 소방본부 서구 등 43개의 유관기관과 함께 2017 재난대응 상시훈련 실시 현장대응훈련(CPX), 오후 3시 국제수산물도매시장에서 화재・유해물질누출·붕괴 등 가상 훈련 토론기반훈련(FTX), 오후 3시 40분 시청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생가능 재난상황에 대처방안 논의, 실제 재난 발생시 반영할 수 있도록 발전방안 도출 및 문제해결능력 배양 부산시는 4월 19일 오후 3시 국제수산물도매시장과 오후 3시 30분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소방본부, 서구, 등 43개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17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긴급구조는 물론 현장 대응역량 강화 및 시민 체감형 훈련 실시로 재난대응체계 점검과 시민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훈련은 부산시 주관으로 현장대응훈련(CPX)과 토론기반훈련(FTX)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먼저, 현장대응훈련(CPX)은 오후 3시 국제수산물도매시장에서 △부산 국제수산물도매시장 화재, 유해물질누출, 붕괴 대비훈련 △실제 시민의 재난대응 능력 배양을 위한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현장지원훈련 △소방본부의 긴급구조훈련 등 훈련을 실시한
부산시, 소자본 청년 창업 지원으로 얼어붙은 청년창업 녹인다 2017 푸드트럭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착수 부산시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오는 4월 27일까지『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일환으로 추진하는 ‘푸드트럭 청년창업 지원사업’ 의 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수행)는 희망자를 모집, 선정해 푸드트럭 개조비용 일부와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다양한 교육·컨설팅을 마치고 12월23일 사직종합운동장에서 푸드트럭 9대의 오픈식을 가졌다. 올해 2차 년도 푸드트럭 창업지원 사업은 국비2억, 시비 1억 총 3억원을 투입하여 총 10팀(10대)을 선정한 후, 사직종합운동장 내 푸드트럭 존을 거점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푸드트럭 개조비용의 일부(최대 1천만원 한도)와 함께 서울, 울산 등 푸드트럭 성공지 견학 기회를 가진다. 또한 창업 희망자가 구상한 메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품평과 컨설팅, 그리고 조리실습 등의 교육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고,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경영 실무교육과 푸드트럭 마케팅 등의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아울러, 부산시는 4월 18일 14시부터 2017년 푸드트럭 지원분야에 대한 상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를 위한 제2차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시행 부산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시공원)의 일부해소와 도시기반확충으로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며,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시의 재정을 투입하지 않고 도시공원 확보로 부산시 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난 2월3일 민간공원조성T/F팀을 신설하였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도시공원부지에서의 개발행위 특례사항)에 따라 5만 제곱미터 이상의 도시공원에 민간 소유의 도시공원 면적 70%이상을 조성하여 기부 채납하는 경우, 30%이하의 남는 부지에 비공원시설(녹지지역, 주거지역, 상업지역에 허용되는 시설)의 설치가 가능한 제도이다. 부산시는 2020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공원·유원지·녹지) 일몰제로 해제되는 곳은 90개소 57.47㎢이며, 이 중에서 민간공원조성 특례제도 도입이 가능한 곳은 30개소에 불과하다. 그러나 본 사업이 개발업자에 대한 특혜논란, 환경훼손 우려 등을 이유로 반대 의견도 만만찮다. 이러
서병수 부산시장, 장년층의 고민 직접 듣고 해결방법 함께 모색 동의대학교‘50+ 생애재설계 대학’교육생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서병수 시장, 4. 17. 14:00 동의대학교에서‘50+생애재설계 대학 입학식’에 참석하여 교육생 50여 명과의 대화의 시간 가져 장년층의 일자리, 사회참여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한 해법 모색 계기 서병수 부산시장은 4월 17일 오후 2시에 동의대학교에서 개최되는 ‘50+ 생애재설계 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장년층의 재취업과 창업, 사회공헌 등 참여활동 등에 대한 어려움과 그 해별방안을 논의하는 교육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부산시에서 올해부터 시행하는 ‘50+ 생애재설계 대학’은 퇴직 등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장년층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재취업과 창업 등 사회참여를 지원하고자 △경력설계 및 일거리 탐색 △노후 자금관리와 재무설계 △건강과 여가 관리 등의 교육과 자치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동부산권에서는 부산대학교가 4월 5일부터 운영을 하고 있고, 서부산권은 동의대학교가 4월 17일 입학식에 이어 본격적인 교육을 시행된다. 서 시장과 50+ 생애재설계 대학 교육생 50명과 대화의 시간은 준비 없는 조
부산시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을 위한 Beautiful Small Wedding 열려 부산시 5월 27일 오후 2시 다대포해변공원 제3광장 옆 소나무숲에서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을 위한 작은 결혼식‘Beautiful Small Wedding’개최 부산시 5년 이상 거주, 20세 이상 예비 신혼부부 중 3쌍을 선정, (사)부산여성NGO연합회로 4월 25일까지 신청 부산시는 5월 27일 오후 2시, 다대포해변공원 제3광장 옆 소나무숲에서 검소하고 건전한 혼례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가정 구성을 위해 ‘Beautiful Small Wedd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시에서 주최하고 (사)부산여성NGO연합회(상임대표 김영숙)에서 주관하며,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아예 결혼을 하지 않는 추세의 확산 방지 △ 고비용 예식에 대한 인식 개선 △ 저출산 문제 극복 및 건강한 가정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날 결혼식은 별도 제작된 예식장 세트에서 진행되고 시민 모두가 하객이 되어, 식사와 폐백 등을 생략하고 간단한 스탠딩다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부산시 5년 이상 거주, 20세 이상인 예비신혼부부이며, 총3쌍을 선정할
현대중공업, 울산 지역 장애인과 함께 봄나들이 울산 최대 장애인 축제 ‘오뚜기잔치’… 장애인 등 2천300여명 참가 26년간 지역 50여개 복지기관에 경주 놀이시설 이용권 및 버스 지원 현대중공업이 올해도 울산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봄나들이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4월 13일 목요일과 4월 14일 금요일 이틀간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울산 장애인들의 봄 소풍 행사인 ‘제 26회 오뚜기잔치’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참사랑의집, 태연재활원을 비롯한 지역 50여개 복지기관의 지적장애인 2천여명과 봉사자 및 인솔교사 300여명 등 총 2천300여명이 참여했다. 평소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들은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놀이기구를 타고 캐릭터 공연을 관람하는 등 모처럼 만의 나들이를 즐겼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행사를 위해 놀이시설 자유이용권과 대형버스 20여대를 지원했으며, 직원들도 함께 동행하며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거들었다. 현대중공업이 후원하고 울산참사랑의집이 주최하는 ‘오뚜기잔치’는 울산 지역 최대 규모의 장애인 축제로, 현대중공업은 처음 행사가 열린 지난 1992년부터 26년 간 한 해도 빠짐
서병수 부산시장 지방분권과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대선공약 공동건의 수도권에 대비되는 남부권의 발전과 영호남 상생발전을 통한 국민 대통합 촉구 서병수 부산시장은 4월13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에게 ‘지방분권 및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대선공약 공동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건의문은 영·호남 8개 시·도지사(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가 지방분권과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건의사항을 발굴하여 추진한 것으로,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재정자립을 위한 조세제도의 개편,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남부권 철도망 확충‧고속화와 광역도로망 건설, 혁신도시 이전기업 법인세 지방세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국가차원 대책 마련,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분에 대한 국가의 지원 근거 마련, 남부권 초광역경제권 추진에 대한 국가의 공동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낡은 체제를 털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지방자치제의 헌법적 보장으로 실질적 지방분권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수도권에 대비되는 남부권의 상생발전과 영‧호남이 상호협력을
태종대 관광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 태종대 해안절경을 한 눈에 볼 수있는 관광모노레일 2019년까지 완공 부산시 4월 12일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 금년 7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내년 6월 착공예정 관광모노레일 도입으로 태종대 해안절경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 메카로 재도약 부산시는 태종대 관광활성화 핵심사업인 태종대 친환경 관광모노레일 설치사업을 민간자본으로 추진하기 위해 4월 12일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금년 7월에 민간제안서를 접수받아, 평가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한 후, 금년내 사업시행자를 최종 결정하고, 내년 6월에 착공, 2019년말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공모에 앞서 태종대 모노레일 도입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문가 토론회와 주민설명회를 거쳤으며, 민간사업자 공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실시하였다. 관광모노레일은 매연·소음, 우천시 운행중지, 장시간 탑승대기 등의 문제점이 있는 다누비열차를 대체하여 자연 훼손이 최소화되도록 태종대 내부 도로를 따라 지상 약 5m 위에서 운행되어 태종대의 해안절경이 조망 가능하게 설치될 전망이며, 민간의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