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사고 신속대응을 위한 긴급방제차량 확대 배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오염사고 현장출동시간을 단축하고, 초동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공단 2개 지사(울산, 마산)에 긴급방제차량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긴급방제차량은 자체적으로 초동방제조치가 가능하도록 유회수기, 오일펜스, 유흡착재 등을 상시 탑재하여 항만 및 해안지역 뿐 아니라 방제선이 접근하지 못하는 내수면까지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장 먼저 출동해 유류의 확산을 막고 해당지역의 초동방제조치를 실시할 수 있는 차량이다. 또한, 평상시에는 지역 어촌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양오염 예방 및 방제 교육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분산된 방제자원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동형 창고로서의 역할도 수행이 가능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신속한 초동방제조치가 가능한 긴급방제차량을 지속적으로 확대•보급하여 해양오염사고 적기 대응으로 우리 바다와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8년 7개 지사(부산, 여수, 동해, 포항, 평택, 목포, 제주)에 긴급방제차량을 처음 도입하였으며, 올해 2대(울산, 마산)를 추가하여 총 9대를 배치•운영하고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부산에서 열린다접근성, 기반시설이 우수하여 높은 평가 받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2년에 열릴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International Marine Debris Conference)’ 개최지로 부산광역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29일(금)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개최지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부산광역시, 강원 강릉시, 충남 보령시, 경북 경주시 등 4개 지자체에서 유치를 신청하였다. 해양수산부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해양 분야 외부 전문가 10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지자체의 제안서 발표와 평가위원의 제안서 평가를 거쳤다. 개최지로 선정된 부산광역시는 예상 참석인원인 1,000명 이상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벡스코(BEXCO)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의장 주변에 각종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김해공항, 부산역 등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세계해양포럼, 부산국제수산엑스포, 국제해양레저위크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어 콘퍼런스 운영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국제 해양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 체결해양환경 보전 및 해양안전 확보 시너지효과 기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7일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과 해양환경 보전 및 해양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KOEM 박승기 이사장과 KOMSA 이연승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안전 확보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 및 해양쓰레기 수거, ▲정책•기술의 연구 개발 및 상호 시설•장비 이용 등 교류, ▲선박사고 저감을 위한 대국민 서비스 활동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환경과 해양안전 전문 공공기관인 양 기관이 함께 손잡고 해양환경 개선과 해양사고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국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한국도선사협회와 해양오염사고 예방 협의해양오염사고 저감 협력을 위한 현장간담회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7일 인천항 도선사회에서 한국도선사협회(KMPA, 회장 임상현)와 ‘해양오염 안전사고 예방 및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 간담회는 현장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주의사항을 환기시키고 외국적 대형 선박의 해양오염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19년 해양오염사고 발생 현황,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의견, △해양오염사고 예방 관련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도선 시 현장에서 발생가능한 부주의 해양오염사례를 확인하고 사전 예방 방안을 공유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한국도선사협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과거 여수 우이산호 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환경공단과 한국도선사협회는 지난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협력방안을 논의•실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500톤급
해양환경공단, ‘찾아가는 윤선생’ 청렴교육 실시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청렴문화 확산 기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6월 30일까지 14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倫선생’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倫선생’은 공단 내부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실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각 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 반기마다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1로 소통이 가능토록 사업소와 선박을 각각 방문하여 소수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불합리•불공정 관행 개선방안, 익명신고시스템 활용 및 공익신고 보호제도, KOEM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공단 청렴문화 확산과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김태곤 해양환경공단 감사실장은 “청렴교육은 조직문화 개선과 반부패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초 작업”이라며 “청렴한 공단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여수구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3년차 시행오염퇴적물(24,082㎥) 수거로 해양환경 개선 기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여수구항 오염퇴적물 3년차 정화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여수구항은 해수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지리적 여건과 육상에서 유입된 오염물질과 토사, 뻘층이 퇴적되어 여름철 악취와 탁도가 증가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해양환경 개선조치를 요구받았던 해역이다. ‘여수구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 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하여 115,715㎡ 해역에서 50,184㎥의 오염퇴적물을 수거•처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년차 사업으로 78,518㎡ 해역에서 24,082㎥의 오염퇴적물을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정화사업으로 오랜 기간 쌓여있던 여수구항내 오염된 퇴적물을 제거해 여수구항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해수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해역 내 해양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해양환경 전문기관인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
해양환경공단, 2020년 해양환경 정도관리 업무 본격 시행정도관리 평가항목과 방법 표준화 및 참여 폭 확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020년 해양환경 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 업무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환경 정도관리제도’는 해양환경 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측정·분석 능력을 평가하고 이와 관련한 교육을 하는 제도로써,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표준물질 개발 및 배포, 일대일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정도관리 제도 정착 및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측정·분석능력 인증을 받은 기관은 인증유효기관 51개를 포함해 총 68개이다. 그동안 해양환경 정도관리 제도는 대상기관의 자율적 신청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정도관리의 평가항목과 방법을 표준화하여 법적 대상기관을 중심으로 참여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단은 5월부터 표준물질을 대상기관에 일괄 배포하여 숙련도평가를 실시하고 적합판정을 받은 기관에 대해 현장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며, 부적합한 기관에 대해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제12조제2항에 따라 관련 장비 및 기기의 개선‧보완 등을 권고할
해양환경공단, 2020년 해양환경 정도관리 업무 본격 시행정도관리 평가항목과 방법 표준화 및 참여 폭 확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020년 해양환경 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 업무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환경 정도관리제도’는 해양환경 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측정•분석 능력을 평가하고 이와 관련한 교육을 하는 제도로써,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표준물질 개발 및 배포, 일대일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정도관리 제도 정착 및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측정•분석능력 인증을 받은 기관은 인증유효기관 51개를 포함해 총 68개이다. 그동안 해양환경 정도관리 제도는 대상기관의 자율적 신청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정도관리의 평가항목과 방법을 표준화하여 법적 대상기관을 중심으로 참여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단은 5월부터 표준물질을 대상기관에 일괄 배포하여 숙련도평가를 실시하고 적합판정을 받은 기관에 대해 현장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며, 부적합한 기관에 대해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제12조제2항에 따라 관련 장비 및 기기의 개선• 보완 등을 권고할
해양환경공단, 인도네시아 해양쓰레기 관리•개선 용역 사업 착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신(新)남방정책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해양수산 분야 개발 협력방안으로 ‘인도네시아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 사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 사업’은 해양쓰레기 주요 배출국인 인도네시아의 해양쓰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와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가 공동 개발한 사업으로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지난해부터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의 해양쓰레기 정책 및 관리 노하우를 인도네시아 측에 효과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 해양쓰레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인니 현지 해양쓰레기 시범 모니터링 실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동아시아공동체 오션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역량강화 워크숍에서는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저감 정책 및 미세플라스틱 조사 방법 등 한층 더 구체적이고 심화된 내용을 담아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해양플라스틱 및 미세플라스틱 저감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노하우를 적극 공유할 것”이라며, ”
해양환경공단, 2020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 실시 총 24명 채용,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020년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24명이며, 모집기간은 4월 28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직군별 모집 인원 및 분야는 일반직 11명(일반행정, 해양미세플라스틱, 항만대기통합관리, 산업안전관리, 기획예산, 재무회계, 해양정화, 선박관리•행정), 기술직 1명(사업소 운영), 공무직 3명(시설물 관리, 미화), 업무지원직 9명(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지자체 해양보호구역 현장대응 등)이다. 원서접수는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 동안 채용접수 온라인 사이트(http://koem.ncsplus.co.kr)를 통해서 가능하며,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www.koem.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