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잠재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부산시, 오클랜드 현지 투자설명회 개최 부산시,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 3일 오후 5시 30분 자매결연도시인 뉴질랜드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현지기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설명회 개최 오클랜드 소재,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요·보트제작사 S사로부터 투자의향서(LOI) 접수, 향후 뉴질랜드 기업 유치를 위한 신호탄 쏴 부산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 3일 오후 5시30분 뉴질랜드 최대 상업도시로 알려진 오클랜드 타운홀(Town Hall)에서 현지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시 투자설명회는 1996년 4월 부산과 오클랜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는 그동안 부산에 관심을 보여왔던 오클랜드 현지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오클랜드시에서 부산시에 적극적으로 제안함으로써 성사되었다. 또한, 투자설명회가 ‘2017년 Korean Day’을 축하하기 위하여 서병수시장이 오클랜드를 공식 방문한 기간 중에 개최되어, 오클랜드시와 현지 기업뿐 아니라, 오클랜드 한인들로부터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부산시는 투자환경과 외
부산시 2017 부산문화글판문안 여름편 공모 부산시, 4월 1일 ~ 4월 30일 시청사에 문화향기를 불어넣을‘부산문화글판문안’여름편 공모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또는 발췌문안 접수, 당선작은 6월 초 시청사 외벽에 게시 부산시가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창구 마련 및 시청사에 문화적 향기를 불어넣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부산문화글판’ 문안 여름편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안 내용은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또는 문학 작품 등의 발췌 문안으로 시민에게 희망, 사랑,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는 문안이면 된다. 부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가작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주어진다. 접수된 문안은 5월 심의를 거쳐 당선작 결정 후, 아름답게 디자인하여 6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 게시된 공고문과 응모신청서를 참고해 우편(47545,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도시경관과(24층) 부산문화글판담당자) 또는 E-m
부산시 4월 3일 월요일 ∼ 5월 12일 금요일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개발사업 제안 공모 실시 개발 연면적의 51% 이상을 관광호텔업 시설로 배치하고, 매수일로부터 10년 이상 관광호텔업 용도로 사용 부산시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쇼핑·컨벤션시설이 밀집해 있고, 도시철도와 복선전철 동해선이 지나는 교통요지인 우동 1502번지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9,911.2㎡(약3,000평)에 대하여 관광호텔 및 판매시설 등이 포함되는 전시컨벤션산업 부대시설로 개발하기 위하여 사업자 개발사업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2017년 4월 3일 월요일 ∼ 5월 12일 40일간이며, 참가자격은 국내외 법인(개인 포함) 또는 설립예정 국내외 법인(개인 포함)으로 컨소시엄 형태의 경우 “대표 주간사” 또는 차상위 지분 참여사의 지분율이 25% 이상이어야 한다. 부지 매각대금은 토지감정가격(금135,760,168,700원) 이상으로 신청자가 제시한 가격으로 하며, 사업자는 주차장 면적을 제외한 개발 연면적의 51% 이상을 관광호텔업 시설로 의무적으로 배치하여야 하고, “매수일로부터 관광호텔의 용도로 10년 이상 사용하여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아니한 경우 동 매매계약은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신설에 따른 위탁운영자 공모 부산시 4월 6일 목요일까지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위탁운영자 공모 신청접수 신청자격은 부산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단체로서 「양성평등기본법」에서 정한 여성단체, 여성관련기관 등 부산시는 오는 4월 6일 목요일까지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신설에 따른 민간 위탁운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부산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단체로서「부산시 여성인력개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제7조의 규정에 의거「양성평등기본법」에서 정한 여성단체, 여성관련기관 등”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사하구 괴정동 지역에 신규로 설치하며 현재 부산시에는 5개(부산진․동래․해운대․사상․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설치․운영중이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에 필요한 직업교육과정 개설․운영, 취업 및 창업과 관련된 상담․알선 및 정보의 제공,「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에 따른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사업, 교육·훈련에 참여하는 사람의 자녀를 위한 유아놀이방 운영 등 여성의 인력 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 부산시, 청년취업 물꼬 튼다 부산시, 4월부터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2017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실시 공모를 통해 6개 지역대학(4년제 대학 4개, 2․3년제 대학 2개) 선정, 총 4억 8000만원 지원 부산시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2017년도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비 4억8000만원을 들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드론경량화 제작설계 및 무인항공기 조종사 인력양성사업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사업 ▴조선해양플랜트·건설기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재난의료서비스 전문인재 양성사업 등 6개 사업단이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부산지역 대졸 미취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4월부터 과정별 25명 이상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300시간 이상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 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길러 취업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평가를 실시하여 취업률 등의 사업성과가 높은 우수 사업단은 다음해까지 계속하여 사업단 자격이 주어지고 교육수료 후 취업까지 연
부산시 120바로콜센터 제11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수상 부산시 120바로콜센터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제11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大賞”전국 최초로 5회 연속 대상 수상 부산시는 120바로콜센터가 지난 제7회부터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까지 연속 수상에 이어 2017년 제11회에도 공공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전반에서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해 온 우수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그 중에서도 공공서비스 분야는 전국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들이 평가 대상이 되는데, 이번 수상은 부산시가 공공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온 결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공공서비스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부산시 120바로콜센터는 2008년 개소 당시 1일 시민 상담처리건수가 500건에 불과했으나 2016년 12월말 기준, 1일 1,229건(연간 295,044건)의 민원을 처리하였으며,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평균 경력
BPA 베트남(하노이)에서 부산항 사업설명회 개최 베트남은 부산항의 새로운 물동량 유치를 위한 전략시장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오늘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양수산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베트남물류협회와 공동으로 ‘부산항 환적화물 유치 및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호치민 사업설명회에 이어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서, 베트남 내 국내 제조기업, 글로벌 선사, 포워더 및 베트남 물류관련 정부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부산항의 글로벌 환적항만으로서의 경쟁력 및 우수한 항만 배후단지 인프라 등을 소개하여, 부산항의 환적화물 증대 및 배후단지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해 부산항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계획된 이번 설명회에 이어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등 아세안 신흥 경제성장국에 대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여,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부산항 환적화물 회복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먼저 해양수산부가 ‘한국 항만 배후단지의 기능 및 투자환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및 신항 배후단지 이용 메
부산시 건설본부 건설현장 관계자 안전교육 개최 공사현장 안전성 강화를 위한 안전 마인드 고취 김종경 부산시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건설본부 직원과 구·군 및 공사·공단 관계자 등 현재 진행 중인 공사장 관계자 250여명은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위하여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 건설본부는 3월 30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해빙기 안전관리’를 주제로 ’건설현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공사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 사업장 조성을 당부하는 △건설본부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건설본부 토목시설부장(정성엽)의 ‘사업장 안전관리 교육’에 이어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사의 ‘건설현장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건설본부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시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왔다. 종합안전가이드 제작 등 선제적 재난예방 활동을 통하여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60여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사장 안전 점검과 함께 해빙기 대비 안전가이드 라인을 공사장에 전달해 비치하도록 했다. 부산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이 감동하는 안전 사업장 구현을 위한 시민과 소통하고 시
부산시, 자치구‧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동시 돌입 상습‧고질체납자 가택수색 동산압류, 고액체납법인 2차 납세의무자 지정 추진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활동 전개.........상습‧고질체납자 설 자리 없앤다. 부산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17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설정, 체납된 지방세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각 자치구‧군과 동시에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부산시와 각 자치구‧군에서는 자체실정에 맞게 징수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동산‧차량‧예금‧급여 등 각종 재산압류와 함께 공공기록정보,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등 행정규제를 강화하며, 오는 5월에는 매주 화요일마다 “체납차량 야간 번호판 일제 영치활동”을 운영하여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고급주택 거주 또는 빈번한 해외여행 등 호화생활을 하거나 재산을 은닉한 고질적 비양심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 및 사무실 수색을 통한 귀금속, 골동품 등 동산압류 조치 및 면탈혐의에 대한 사법수사 등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체납법인에 대해서는 비
부산시, 대포차“연중무휴”단속 강화 부산시, 올해도 운행정지명령,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대포차 단속 시행 부산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TF팀 연중 가동 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매매조합 등 자동차 관련 유관기관과 TF팀을 구성해 대포차에 대해 운행정지명령, 번호판 영치, 소유자 반환, 보험가입 및 체납정리 등 강력한 대포차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대포차 자진신고 등을 통해 파악된 부산시 대포차는 4,389대가 등록되고 그 중 소유자 반환, 경찰 수사 등으로 388대가 해제되어 2016.12.31.현재 4,001대에 달한다. 이는 부산시가 차량등록사업소에 설치된 접수창구를 통해 대포차 자진신고로 접수된 정보와 국토교통부 자동차민원 대국민 포털(www.ecar.go.kr)에 개설한 불법명의 자동차 신고 정보를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유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공조로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단속의 실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작년에는 역세권 및 도심지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대형마트 주차장, 톨게이트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