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행복한 동네만들기 다·복·동 제1호 사업 부산시, 이동 마을지기사무소「다복동 마차」운영 부산시, 5월부터 전국 죄초로 다․복․동 제1호 사업으로 단독주택지에 마을지기와 만물수리공이 찾아가는 이동 마을지기, 「다․복․동 마차」 운영 시작 다․복․동 마차는 주택 수리, 문화․예술 공연, 건강검진 등 관련부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주거복지, 문화공연 등 민선6기 동(洞) 중심의 복지 서비스 사업들을「다․복․동」 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는 5월 「다․복․동 마차」를 시작으로 점차 「다․복․동」사업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다․복․동 마차」는 ‘마을지기사무소가 찾아간다.’는 의미로 동 단위로 커뮤니티센터 등 일정 공간에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에 시설과 장비들을 싣고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이동 마을지기사무소이다. 2015년부터 단독주택지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수준의 주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불
금년도 첫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현장에서 개최 부산시는 그간 추진하여 온 일자리정책조정회의를 금년부터는 현장의 목소리가 일자리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형으로 전환하여「시민공감-현장중심」쌍방향 소통시스템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 이에, 금년도 첫 현장회의로서「제28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를 김영환 경제부시장 주재로 2월 27일(월) 오전 11시, 장애인 다수고용(표준)사업장인 ㈜넥슨커뮤니케이션즈(해운대구 우동소재, 온라인게임 개발 관리업체)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2017년도 장애인 및 장노년 일자리창출종합계획에 대한 보고와 취약계층 고용 선도기업인 ㈜넥슨커뮤니케이션즈, 기장물산(주)의 사례발표를 통하여 기업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와 연계한 향후 발전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였다.
2017 중소기업 수출대금 회수, 부산시가 지원합니다. 부산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성 확보를 위해「2017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시행 연간 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 중소기업에 최대 200만원 수출보험료 지원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성을 확보하고 수출증대를 통한 부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2017년도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수출기업이 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 등을 회수하지 못하거나, 수출입 금융을 제공한 금융기관이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을 보상하는 “무역보험제도”에 대한 보험금을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산지사를 통해 부산시가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연간 수출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인 부산소재 수출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부산시가 보험료를 지원한다. 총사업비 1억5천 만원으로 지원기간은 2017년도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지원되는 보험의 종류는 수출자가 수출물품 선적 후 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을 받을 수 없게 된 때에 손실을 보상하는 ‘단기수출보험’과 기존 단기수출보험에 단체보험 개념을 도입한 ‘중소중견Plus+보험’으로 부산시와 한국무역
이젠 인터넷으로 편안히 특허 상담을 받아 보세요! 원스톱 지식행정서비스‘e-부산특허상담센터’개통 부산시, 시민체감형 특허정보 제공을 위해 5월부터“e- 부산특허상담센터”개통예정 3월부터는 특허 정보의 원스톱 제공을 위한“지식재산 재능기부자 모집” 부산시와 부산지식재산센터․남부지식재산센터는 발명가․창업가와 중소기업인에게 시민체감형 특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월부터 “e-부산특허상담센터”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e-부산특허상담센터”는 특허 정보수집 및 상담 등을 위해 일반 시민이나 창업가․기업인들이 기존에 지식재산센터에 전화나 방문으로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따른 불편함과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인터넷으로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구축된 “부산형 맞춤 인터넷 특허정보 서비스 제공 시스템”이다. 특히, 3월부터는 지식재산 재능기부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각 지식재산센터에 소속된 변리사․특허거래전문관․특허컨설턴트 등과 함께 “지식재산인력풀”을 구성․운영함으로써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하는 네티즌에게 만족할 만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지식재산 재능나눔 문화 확산과 공유의 건
창업기업 우수제품 판로개척을 위한 부산시, 오프라인 판매장‘크리에이티브 숍’개장 부산시, 3월 13일 (재)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크리에이티브 숍’개장예정 1층 창업기업 제품 판매장, 2층 창업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 30여개 업체 입점 부산시는 舊 광복동 우체국 건물(중구 광복로 1가 24-1)을 활용하여 창업기업 아이디어 상품, 디자인 제품 시장검증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홍보 및 판로지원을 위하여 부산시 창업기업 제품 판매장 ‘크리에이티브 숍’을 3월 13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창업기업 제품 판매장은 초기 창업기업 제품이 사업성은 있으나 영업기반 구축 준비를 하지 못하여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을 돕기 위하여 지난해 부산시, 부산지방우정청, (재)부산경제진흥원이 함께 협업하여 조성하는 매장이다. 크리에이티브 숍은 1~2층으로 1층은 창업기업 판매장과 우정청 홍보관으로 2층은 제품 런칭 및 시제품테스트 베드공간, 창업기업 홍보를 비롯하여 창업과 관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매장 운영시간은 10:00시부터 22:00시까지 운영하며, 설·추석 명절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부산시에 사업장 소재지(본사)가 있는 7
감천항, 오염퇴적물 걷어내고 청정바다로 1990년 이후 감천항에 쌓여있던 해양쓰레기, 조선소 폐기물 제거로 청정해역 이미지 제고2월 13일 해양수산부 2018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후보지 평가결과 감천항 선정 부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18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대상지로 감천항이 우선순위 2위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감천항은 해양수산부가 지정(1982년 10월)한 특별관리해역으로 해수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반폐쇄성 해역으로 오랫동안 육상에서 유입된 퇴적물과 10여개의 수리 조선소 등에서 버려진 폐기물 등으로 정화․복원사업이 시급한 지역이다. 부산시는 작년 11월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여건 검토서 제출, 올해 2월 사업의 타당성, 추진여건, 해역의 중요도를 보고하는 등 수차례 감천항 오염물정화복원사업을 건의하여 해양수산부에서는 부산 감천항, 인천 선거․북항, 통영항, 마산항 등 6개 항을 대상으로 후보지 선정 평가하여 감천항을 우선사업 대상지 2위로 선정, 2018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감천항 오염퇴적물 149천㎥을 해양환경
부산시 직원대상 공항시설 분야 워크숍 개최 2월 23일 오후 4시 시청 21층 회의실에서 신공항지원본부 직원 및 공항분야에 관심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공항시설 분야 워크숍’개최 부산시는 2월 23일 오후 4시 시청 21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최대 현안인 김해 신공항 추진과 관련하여 직원들의 실력이 곧 김해 신공항을 공항다운 공항으로 만드는 역량임을 인식하고 직원들이 다소 생소하게 생각하는 공항시설 분야에 대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신공항 지원본부 송방환 본부장은 공항 건설사업이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업임으로 인해, 市 공무원의 공항에 대한 업무 이해와 역량 증가의 필요성을 강조, 이번에 공항시설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항시설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에 현재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한국공항공사 자문위원이며 공항설계 분야에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김해신공항 결정 당시 용역을 수행한 프랑스 파리공항공사엔지니어링(ADPi)의 국내자료 부분을 담당하였던 ㈜한솔 김한용 대표를 초빙하여 비행장 시설기준, 공항으로서 갖춰야할 구성, 공항의 안전, 활주로 능력, 활주로 길이
국립해양박물관 2017 자원봉사가족 주인공을 찾습니다 박물관 안내(전시장‧도서관) 및 교육·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 참여 가능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지역사회 발전과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할 자원봉사가족을 오는 2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자원봉사가족은 박물관이 개관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각 업무분야의 경험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의 모집분야는 박물관 안내데스크 운영보조(전시장, 해양도서관), 교육‧행사 프로그램 운영지원이며, 봉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을 가진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원봉사가족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주관하는 해양관련 교육 및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해양문화시설 현장답사, 봉사활동 실적 등록(또는 소정의 활동비 수령)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lyj@knmm.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 이후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가족은 다음달 3일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주
G-Star, 게임의 친구도시 부산에서 다시 만나요 부산시 지스타 재유치 확정, 영구 개최에 한발짝 다가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지스타 개최도시로 선정 글로벌 게임축제로 도약과 동시에 대한민국 게임산업 육성의 기회로 삼을 계획 부산시는 2월 16일 지스타 주최기관인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에서 진행된 지스타 차기 개최도시 선정 심사 결과 부산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심사위원들이 그동안 부산광역시의 열정적인 지원과 노력, 차기 개최지로 선정되고자 하는 의지에 모두 환영하는 평가를 했다” 고 전했다. 지스타는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전시회로 지난 2009년부터 8년간 부산에서 개최하였으며, 이번 재유치로 향후 4년간 다시 부산에서 열리게 되어 사실상 영구개최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치과정에서 부산시는 타시도의 도전 의지를 꺾고 단독으로 유치 신청을 하였으며, 뛰어난 전시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8년간 지스타를 개최하면서 거둔 사상 최대의 실적과 그 동안의 노하우, 시의 강력한 개최 의지를 집중 부각시켜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스타 재유치를 위해 ▲ 벡스코를 비롯한
올해 부산시 시민중심 원자력안전대책 역량 강화 원전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 부산시, 시민중심 원자력안전대책 역량 강화! 원전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 세계최고 수준의 방사능 방재대책을 강력 추진, 현장 맞춤형 주민보호대책을 강구, 고리1호기 영구정지를 계기로 원자력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원자력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최선을 경주, 원전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 부산시는 시민 불안 해소와 원전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원전안전 및 방사능방재대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역 내 방사능 탐지 및 분석활동 강화 등으로 시민이 안심하는 방사능방재대책을 강구하고, 실행 가능한 방사능방재계획 수립 및 행동매뉴얼 제작 등으로 현장 맞춤형 주민보호대책을 시행, 원자력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원자력안전대책 역량강화 대책으로서 주요 내용은 첫째, 세계최고 수준의 방사능 방재대책을 강력 추진할 것이다. 市 전역에 대한 빈틈없고 촘촘한 환경방사선 감시를 위해 무인 감시망 추가 설치(3개소), 탐지성능 보강(10개소), 해양방사선 감시장비 신규 설치(1개소)하고 기초지자체 감시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