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울트라HD TV-현지밀착 가전으로 아시아시장 정조준 1일~3일 아시아지역 주요 관계사 국내로 초청해 ‘LG이노페스트’ 개최 LG전자 서초 R&D센터 및 LG디스플레이 파주 생산단지 탐방 울트라HD TV 비롯 생활가전, 에어컨, 스마트폰 등 주요 제품 및 전략 공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아시아지역대표 출범 후 첫 전략발표행사를 열고 시장공략 강화에 나섰다. LG전자는 1일~3일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지역의 주요 거래선 대표 및 기자 300여명을 서울로 초청해 ‘LG이노페스트 아시아’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LG전자 서초 R&D센터, LG디스플레이 파주생산단지 등을 견학하며 첨단 기술과 생산 혁신성에 감탄했다. 특히 2일에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TV, 생활가전, 에어컨, 스마트폰 등 주요 제품과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올해 아시아지역에서 49형에서 105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울트라HD TV’를 출시해 프리미엄 TV시장을 선도한다. 또, 65형/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TV’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 독자 플랫폼인 ‘웹OS’를 탑재한 ‘2014년
해상운송 라인을 통한 특송물품 반입 대폭 증가 운임 저렴이용 전자상거래 물품 등 반입 증가해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국제 특송물품은 주로 항공 운송을 통하여 반입 됐으나, 최근 항공운송보다 운임이 저렴한 해상운송을 통한 특송물품의 반입 물량이 대폭 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14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인천본부세관은 해상 특송물품 반입 증가요인으로 20~30대 젊은 소비자 등의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직접구매가 증가하고, 반입지역이 중국 일변도에서 일본, 미주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해상운송운임이 항공운송운임보다 60% 이상 저렴(미국선적 10Kg 기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해상을 통해 반입되는 특송물품은 내구성이 크고 부피가 큰 물품으로서 시간이 촉박하지 아니한 물품(유아용 놀이기구, 장난감, 운동기구, 자전거, 유모차)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해상운송을 이용하려는 특송업체의 신규 등록 문의가 늘고 있어 향후 해상운송 특송물품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수출입銀 니카라과 재생에너지 송변전 2차 사업에 EDCF 4800만달러 지원 니카라과 중부 농촌지역에 전력망 설치지역 불균형 해소에 크게 도움될 듯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니카라과 재생에너지 송변전 2차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니카라과 재무부와 480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하여 관리•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 올해 2월말 기준으로 52개국 309개 사업에 대해 총 10조1900억원(승인 기준)을 지원 중이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29일(현지 시간) 이반 아코스따 몬딸반 니카라과 재무부장관과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개최된 미주개발은행 (IDB) 연차총회장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계약서에 서명했다. ‘재생에너지 송변전 2차 사업’은 니카라과 중부
인천세관 국내 생산자 단체 등 명예세관원 22명 위촉 불법 부정무역 차단을 위한 민관 정보공유 및 협력 강화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7일 민•관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밀수감시단속을 위해 국내 생산자 단체 및 수출입 물류업계 임직원 등 22명을 명예세관원(사진)으로 위촉했다. 명예세관원이란 한정된 세관 인력만으로는 밀수단속에 한계가 있어 수출입 관련 업무 관계자 등을 파트너로 지정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밀수단속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제도이다. 인천세관은 이번에 중국산 화훼류와 낙지류의 해외현지가격 정보 수집을 위해 (사)한국수산무역협회, (사)한국절화협회 등 국내 생산자 협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새롭게 명예세관원으로 위촉하고, 또, 수입가격 저가신고, 원산지 위반, 지재권 위반, 밀수출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정보 수집 및 효율적 단속을 위해 보세창고, 운송, 검수검정 업체 등 수출입 물류 관련업체 임직원을 명예세관원으로 위촉했다. 이에, 밀수감시단속활동에 참여하는 명예세관원에 대하여는 소요경비를 실비 지원하고 밀수 정보제공 및 홍보활동 실적에 따라 표창 및 유공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
인천본부세관 인천 경기지역 FTA기업지원協議會 개최 FTA활용 관련 규제개혁에 나선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월 27일 경기도, 인천광역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등 FTA 관련 11개 기관과 2014년도 인천․경기지역 FTA 기업지원協議會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의 목적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한 것인데 기관별로 독자 시행 중인 FTA활용 지원사업의 기관간 협업 에 대하여 토의하고 FTA활용의 장애가 되는 규제 대상의 발굴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도 함께 논의한다. 또한, 관세청에서 시행중인 원산지포괄확인서 사전확인제도와 지역별 FTA활용지원센터의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제도의 효과적인 연계방안, 올해 진행되는 각 기관별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방안에 대하여도 폭넓게 협의했다. 세관장이 중소제조업체가 발급한 원산지포괄확인서(1년 범위내에서 기간단위로 발급하는 원산지확인서)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여 주는 제도이다. 전문성을 갖춘 제3의 기관(지역 FTA센터)이 원산지확인서의 적합성을 검토․확인하고, 확인기관 명의의 확인결과서를 발급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지자체․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FTA활용에
수출입銀 대북 경공업차관 연체 통지 및 상환 촉구 3월 24일자 도래한 대북 경공업차관 원리금 연체 사실 조선무역은행 앞 통지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3월 25일 북한의 조선무역은행 앞으로 대북 경공업차관 원리금 연체사실을 통지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해당 원리금 및 지연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수은은 지난 2월 27일 조선무역은행 앞으로 대북 경공업차관의 원리금 상환분 860만 달러의 상환기일이 2014년 3월 24일자로 도래함을 통지한 바 있으나, 지금까지 조선무역은행은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경공업차관 계약서 관련 조항에 따라 연체 원리금에 대해서는 당초 지급기일로부터 실제 지급일까지 연 4.0%의 지연배상금율을 적용한 지연배상금이 부과되며, 조선무역은행이 연체사실을 통지 받은 후 30일 이내에 연체를 해소하지 못한 경우 채무불이행 사유가 발생한다.
인천세관 음주운전 성범죄 근절 릴레이 서약 행사 산하세관 포함 전직원 515명 참여로 근절의지 다짐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산하세관을 포함한 전직원 515명이 참여하는 음주운전 및 성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Relay) 서약식을 개최한다. 이는 최근 음주운전과 성범죄가 대표적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공무원 6대 중요 비위로 지정, 본인의 불이익은 물론 소속기관의 복무기강의 척도로 간주되어 개인과 가정을 파괴하고 직장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중대범죄임을 환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세관장을 비롯한 국장, 과장 등 간부들의 근절 서약을 시작으로 부서별•팀별로 1일을 지정 서약행사를 실시하고 다음부서로 서약서를 인계하는 릴레이(Relay) 방식으로 실시한다. 또한, 자필서약과 함께 음주운전•성범죄 근절을 다짐하는 한줄 다짐글 쓰기, 자체제작 웹툰을 활용한 교육 실시 및 근절의지를 표현한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아울러 인천세관은 전직원 서약이 완료되는 시점부터 ‘음주운전 및 성범죄 Zero 카운트다운’을 시작하여 조직과 직원보호 차원에서 음주운전 및 성범죄
인천본부세관 중소기업 현장에서 FTA 설명회 개최 중소제조업체 발급 원산지포괄 확인서 사전확인제도 설명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월21일 (주)경신을 방문하여 본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 약 70여명을 대상으로「원산지포괄확인서 사전확인제도」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인천본부세관은 이 날 동 제도를 설명하면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수출제조업체를 위하여 인천본부세관에서 현재 시행 중인「FTA 예산 지원 컨설팅 사업」도 함께 소개했다. 박철구 세관장은 “중소업체가 FTA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활용 노하우 공유 등 관세행정상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아울러 FTA 활용 뿐 만 아니라 관세행정상의 규제 등을 함께 발굴하자”고 당부했다.
인천본부세관, 중소기업 현장에서 FTA 설명회 개최 중소제조업체 발급 원산지포괄 확인서 사전확인제도 설명 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월 21일 (주)경신을 방문하여 본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원산지포괄확인서 사전확인제도'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인천본부세관은 이 날 동 제도를 설명하면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수출제조업체를 위하여 인천본부세관에서 현재 시행 중인「FTA 예산 지원 컨설팅 사업」도 함께 소개하였다. 박철구 세관장은 “중소업체가 FTA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활용 노하우 공유 등 관세행정상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아울러 FTA 활용 뿐 만 아니라 관세행정상의 규제 등을 함께 발굴하자”고 당부하였다.
인천세관 청렴실천을 통한 경제개발 3개년 성공의지 표명 깨끗하고 아름다운 조직문화 정착 청렴서약 청렴실천 선언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월20일(목) 인천세관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청렴실천 선언」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하여 박철구 세관장은 올해 개청131주년을 맞이한 인천세관은 청렴을 기본으로 한국 근현대화의 역사에서 수출입 제1관문으로 기여해 온 가운데, 앞으로 무역강국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하여는 “깨끗하고 일 잘하는 관세행정”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이번“청렴서약 및 청렴실천 선언” 행사를 통하여 전 직원이 합심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 인천본부세관은‘반부패․청렴시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3UP! 3DOWN!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경제개발 3개년 계획 성공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