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재인증 획득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7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9년 공공부문 Best-HRD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단은 다양한 인재개발 제도와 혁신적인 인사정책을 추진해 옴으로써 2013년 최초 인증 이후 2016년, 2019년에 이르기까지 총 3회 연속 인증을 받아 공공부분에서의 인적자원개발•관리의 선도 기관으로 타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제도는 정부가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 우수기관을 3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로, 선정된 기관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2개 부처 공동명의로 된 3년간 유효한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인적자원개발 컨설팅 지원, 우수사례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공단은 능력중심의 채용과 인사평가제도 운영, 경력개발경로에 따른 임직원 교육훈련체계 정립, 균등한 인력양성 문화 정착을 위한 여성인재 육성과정 운영 등 인적자원관리와 역량개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전문 인
해양환경공단,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에 치어 30만 마리 방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6일 태안군(군수 가세로)과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조피볼락 치어 3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류사업은 태안군에서 위탁받아 공단이 수행 중인 ‘태안군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종자 생산장의 환경점검부터 사육과정 및 종자크기, 방류현장 점검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관할 어촌계장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또한, 해당 지역에서의 종자 포획을 금지하고 불법조업에 대한 감시업무를 이행하겠다는 지역주민의 확약서를 통해 방류 이후 치어들의 성장 및 관리는 물론 해양생태계 보전 인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단은 이러한 방류사업 외에도 △해양보호구역 관리/감시 ‘명예지도원 제도’ △지역관리위원회 운영 △해양보호구역 안내판 설치 △연안오염방지대책 수립 및 쓰레기 수거 사업 등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보호구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동참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로림만 지역주민이 해양보호구역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해양환경공단, 모로코•튀니지 공무원 대상 해양환경 현장교육 실시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4일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에서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교육은 세계은행(World-Bank)의 ‘개도국 지식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 14명이 교육생으로 참가했다.교육생들은 공단의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을 방문해 방제장비 및 기자재 등을 둘러보고, 해양환경측정망 현황과 해양수질분야의 분석•처리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모로코와 튀니지 등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해양환경 정책 수립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우수한 해양환경 정책과 노하우를 더욱 활발하게 공유하는 등 국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세계은행의 교육프로그램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동안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국가 뿐만 아니라 세이셸 및 동카리브해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해양환경 보전과 관련된 공단사업을 소개하며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충청남도와 해안방제조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6일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와 충남도청(충남 홍성군)에서 ‘해안방제조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는 박승기 이사장과 양승조 도지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류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해안방제 초동대응을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방제교육 및 홍보, △방제 전문인력 양성, △방제 장비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등 해안방제 대응능력 강화에도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민간 방제자원 참여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과 충청남도가 함께 손잡고 신속한 해안방제, 오염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한 협력을 통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양환경공단은 1998년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에서 출발하였으며 해양오염방제와 해양환경 보전을 주요 업무로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 공공
해양환경공단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5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공길영)과 방제자원 및 친환경 선박운용 기술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승기 이사장과 공길영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제기자재 관련 전문지식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한 기술협력 △선박기인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해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조선해양기자재 연구 관련 전문기관과 공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및 항만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제6회 해양환경이동교실 콘서트 실시호기심 가득 섬마을 친구들과 함께하는 해양보전교육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남 신안군 및 무안군 일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를 실시한다.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8톤 트럭을 개조하여 해양환경 콘텐츠를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도서벽지•산간지역의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해양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부산•경남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부산•경남권을 제외한 상대적 미수혜 지역에 대해 일주일간 집중 교육하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를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에는 우리나라 대표 해양보호구역으로 해양생물의 보고이자 갯벌이 잘 보전된 전남 신안 및 무안 지역 내 5개교(운남초, 압해초, 압해동초, 망운초, 현경초), 약 350명 이상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신안 및 무안지역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하여 해양환경의 소중함
해양환경공단 주한 외교관 초청 청항선 운영 시연해양환경공단 목포지사(KOEM, 지사장 최호정)는 지난 20일 목포지사 인근 청항선 전용부두에서 주한 외교관을 초청하여 부유쓰레기 수거 시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초청은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했으며, 라트비아 대사를 포함한 주한 외교단 3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해양쓰레기 관리 현황을 소개하고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항선(해양부유쓰레기 수거 전용 선박)에 승선하여 부유쓰레기 수거 과정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이번 주한 외교단 초청 행사를 통해 대외적으로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공단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전국 주요항만에 22척의 청항선을 배치하고 있으며, 매년 약 4천톤 이상의 해양부유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항만환경조성 및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전문방제 기술 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영도 소재)에서 ‘KOEM 전문 방제기술 지원단(이하 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공단-해경간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운영 개시와 해안방제조치 정부위탁 수행을 앞두고 개최됐으며, 해안방제, 유류이적, 긴급구난, HNS 대응, 폐기물 관리, 방제비용 산정 등 6개 분야의 공단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원단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해안방제 상황별 매뉴얼 작성 및 유류이적 고도화 방안 등 방제대응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환경 및 재난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유류이적 등 신속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방제기술과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원단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및 특수유형사고에 대한 전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단의 숙련된 방제 전문가로 구성한 조직으로 지난 5월 창단했다.
해양환경공단 제5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이하 해양안전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해양안전 엑스포는 해양안전 산업의 기반 마련 및 침체된 해양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도부터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해양환경공단, 대한민국 해군을 비롯한 30여개의 해양안전 관련 기관 및 업•단체가 후원했으며, △해양안전 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국제 해양안전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됐다.공단은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대응에 관한 다양한 해양안전 콘텐츠를 소개하고 자체 개발한 유회수기 및 자갈세척기 등을 전시했으며, ‘플라스틱 제로화 서명 캠페인’도 실시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도 함께 알렸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온 국민이 해양오염사고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배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제주 유류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실시9월 5일, 공단 제주지사 방제대응태세 점검 실시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5일 제주도 제주항 4부두에서 유류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단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조치 역량강화를 목표로 전국 12개 지사를 대상으로 방제훈련 태세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제주지사를 대상으로 선박, 유회수기 등 각종 방제 장비와 전문 인력 40여명이 참석해 방제대응 현황을 철저히 점검했다.이번 훈련은 제주항 4부두에 정박을 시도하던 유조선이 악천후로 부두와 충돌한 후, 해상에 기름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사고 발생 즉시 신속하게 사고선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유류이적 및 유출유 회수작업을 실시하는 등 실전과 동일하게 훈련을 진행했다.공단 관계자는 “전국 단위 태세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해양재난 대응 전문기관으로 해양오염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