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FTA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 실시 전문 FTA컨설턴트의 중소기업 FTA 활용 맞춤형 컨설팅 제공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19일부터 중소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한「FTA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전문 FTA컨설턴트가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FTA 활용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천본부세관은 2013년까지 442개 업체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100개 이상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과거와 달리「원산지포괄확인서 사전확인 제도 컨설팅」을 새롭게 추가하여 좀 더 다양한 유형의 컨설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출업체나 관련 협력업체의 FTA 활용률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본부세관은 FTA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을 위해 FTA 컨설턴트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동 설명회에서 박철구 세관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들에게 우리 중소수출기업이 FTA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컨설팅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한미FTA 발효 2년 대미 수산물 교역규모 대폭 늘어 수산물 교역량 24.6% 늘고 수출 12.4%수입 38.3% 한‧미 FTA 발효 2년을 맞아 미국과의 수산물 교역규모가 발효 전에 비해 24.6% 증가(3억1000만 달러→3억9000만 달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과의 전체 수산물 교역규모는 6.1% 감소(55억9000만 달러→52억5000만 달러)했다. 우리나라가 세계 각국에 수출한 수산물의 전체 수출액은 한‧미 FTA 발효 전에 비해 9.9% 줄었지만 대미 수산물 수출액은 12.4%가 늘었다. 이 기간 동안 전체 수산물 수입액은 3.9% 감소한 반면,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38.3% 늘었다. 대미 수산물 수출은 FTA 발효 후 2년간 대 세계 수출보다 빠르게 늘었고 품종별로는 다랑어(27.2%) 김(61.8%) 붉은대게(501.5%) 활넙치(76.9%)가 증가세를 주도했다. 한편, 미국의 수출금지 조치로 생산이 중단됐던 굴(26.1% 감소)과 국내 생산량이 감소한 미역(17.6% 감소) 등의 수출은 줄었다. 미국으로부터의 수산물 수입 또한 전체 수입보다 빠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바닷가재(
인천세관 GTI 회원국 대표단 대상 관세행정 소개 인천항 수출입 화물 통관시스템 설명회와 현장 견학 GTI(Great Tumen Initiative, 광역두만개발계획) : 동북아시아 지역 경제개발을 위해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북한은 ’09년 탈퇴) 4개국이 참여하는 지역협력 회의체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월 13일 GTI 무역원활화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국과 국제기구 대표단 24명을 초청하여 인천항 수출입 화물 통관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천안에 소재한 관세국경관리 연수원에서 진행되며, GTI 회원 4개국의 세관과 검역기관, WCO(세계관세기구) 등 3개 국제기구가 참가하였다. 인천세관은 전자 통관 시스템(UNI-PASS)과 수출입 신고(세관)와 수출입 물품에 대한 검역 등의 신청(식약처 등)을 각 기관들을 방문하지 않고 전산을 통해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관 단일창구(Single Window) 시스템을 소개하고, 컨테이너 검색기를 활용한 수입화물 검사현장과 인천항만 시설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 관세행정 시스템을 홍보하였으며, 동북아 지역세관 및 검역기관과
인천본부세관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원산지 테마단속 시동 광역기동단속팀 편성 단속 보조요원 채용 등 본격적인 체제 구축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2일 「민생안정을 위한 원산지표시 테마단속」을 연중지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마단속 품목은 주로 국민건강 및 사회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거나 원산지 둔갑 가능성이 높은 품목이 선정되며 올해는 자재 세면기, 변기, 타일과 판유리, 합판, 목재 등을 선정했다. 인천본부세관은 2013년도에 건축자재, 조명기구, 주방용품 등 총 54개 업체, 161억원 상당의 원산지표시 위반을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으나 위반업체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본부세관은 산하세관을 포함하여 원산지 단속 전문요원 6명을 편성하고 단속 보조요원 4명을 채용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수입실적 분석 등을 통해 연중 지속 단속할 계획이다. 박철구 세관장은 앞으로도 단속효과를 극대화하고 올바른 원산지표시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정보 공유 및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본부세관 2014년도 중소기업 FTA 활용 지원사업 시행한다 중소기업 FTA 활용 지원 2014년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 공고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11일 중소기업 FTA 활용 지원을 위한 2014년도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을 공고했다. 이 사업은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민간 컨설턴트를 대상기업에 파견하여 FTA-PASS*를 구축하는 등 FTA 활용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동 사업에 ‘원산지확인서 사전확인 제도 컨설팅’을 추가함으로써 수출업체 등이 좀 더 다양한 유형의 컨설팅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지원대상은 중소․중견기업으로서 기업규모에 따라 컨설팅 비용을 전액지원 하거나, 일정비율(10~30%)은 업체가 부담하고 나머지 부분은 정부가 부담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자세한 내용은 인천세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혹은 인천세관 자유무역협정1과(032-452-3172)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구 세관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에 원재료 등을 공급하는 협력업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FTA 활용 정보 공유 등 수요자 입장의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월의 인천세관인에 최정은 관세행정관 선정 인터뷰기법을 통한 특수관계 영향 입증으로 세수증대 기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014년 3월10일), 인터뷰기법을 활용한 거래가격의 특수관계 영향 입증으로 세수증대에 기여한 최정은 관세행정관(36세,여)을 “2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최정은 관세행정관은 다국적 다단계업체의 부서별 담당자 1:1 인터뷰를 통해 거래형태 및 가격 결정 과정을 파악하고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특수관계가 거래가격에 영향을 미쳤음을 입증하여 35억원 상당의 세액을 자진납부토록 함으로써 세수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월의 ‘조사감시분야’ 유공은 우범화물 선별프로그램을 자체개발․활용하여 김치로 위장 밀반입한 압착건고추 24톤(포탈관세 6억원상당)등 불법반입물품 총 72억 상당을 적발한 이명훈 관세행정관(44세,남)을, ‘중소기업지원분야’ 유공은 FTA 상담사례집 발간, 상설교육센터 운영 등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FTA 활용도를 제고한 양진영 관세행정관(32세,여)을 각각 선정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2월의 인천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천본부세관 고교생 일일 세관현장 체험 행사 실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학생 40여명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7일 미래 수출입 주역이 될 지역 고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일일 세관 현장 체험 행사를 가져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국민들과 함께 기념하였다. 이 날 일일 세관체험 행사에 참가한 인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은 세관 홍보영상과 마약견 시범 관람, 해상 감시정 승선 외에 압수품 보관창고에서 짝퉁시계, 가방을 망치•칼로 직접 파쇄해 보기도 했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뒷받침할 전문인력 공급을 위해 지난해 9월30일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교장 조이상)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정부3.0 기반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FTA 맞춤형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개교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도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2학년도 전국 특성화고 취업률 1위 학교로 선정되는 등 최근 국제물류 특성화고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학교로 유명하다.
인천본부세관, 민간기업 대표 일일 명예세관장 위촉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주) 대표 김천주 명예세관장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5일 민간기업 대표를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여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고 성실 납세에 감사를 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인천세관은 종합인증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로 공인인증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주) 김천주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했다. 이 날 김천주 명예세관장은 수출입통관, 압수창고, 컨테이너 검색센타 등 세관 업무를 직접 체험한 후 납세자와 세관 상호간 이해 증진을 위한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 준 박철구 세관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본부세관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 실시 모범납세자 5개업체 정부표창 수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성실한 납세에 감사하고, 이를 납세자와 함께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인천세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은 (주)이랜드월드(대표 최종양), 한국애보트(주)(대표 정유석), 와이엠씨(주)(대표 이윤용) 등 3개 업체는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주)우성아이비(대표 이희재), 덕산약품공업(주)(대표 고영채)는 관세청장표창을 수상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주)FnC부문 오원선 전무이사, (주)케이씨티시인천지점 조보희 지점장, 셰플러코리아(주) 나혜원 부장은 적극적인 세정협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철구 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인천세관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성실 납세자 우대 및 불필요한 통관‧납세 제도를 개선하고,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 3.0」을 납세자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 국내 화훼생산자 협회 감사패 받아 중국산 화훼류 관세포탈 예방활동으로 국내 화훼생산 농가 보호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일 (사)한국절화협회(회장 송학민)와 (사)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회장 정명훈)로부터 국내 화훼농가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한국절화협회 회장 송학민이 인천본부세관 박철구 세관장에게 감사패와 함께 신고가격 정상화 품목인 국화와 카네이션 각48송이로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축하하는 의미의 감사화환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그간 중국산 국화, 카네이션 수입업체들은 가격을 저가 신고해 통관된 물품이 덤핑으로 시장에 출하되어 매년 60%씩 수입량이 급증해 국내 화훼농가가 큰 피해를 입어왔다. 이에 인천세관은 수입업체에 대한 관세포탈 조사를 강화하는 한편 지난해 4월부터는 중국 국화, 카네이션의 중국 현지거래가격을 수집하여 공개하는 등 관세포탈 예방활동을 전개해 저가신고를 원천 차단했다. 그 결과, 연평균 100%씩 급증하던 카네이션은 지난해 수입량이 28% 감소했고, 국화는 36% 증가하는데 그쳤고, 수입원가도 자연스럽게 상승해 국산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와 국산 판매량이 증가해 연간 134억 원